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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직원들 2번째 촛불집회…"박삼구 회장 퇴진" 2018-07-08 10:06:55
바 있다.당시 직원 300여 명(주최측 추산)은 가이포크스 가면, 선글라스, 마스크 등으로 얼굴을 가리고 나와 경영진 교체를 요구했다.아시아나항공에서는 이달 1일부터 기내식을 제때 싣지 못해 비행기 출발이 늦어진 장거리 항공편이 계속 발생하고 있고, 출발 시각을 맞추려 '노 밀' 상태로 기내식 없이 이륙하는...
아시아나 직원들 오늘 2번째 촛불집회…"박삼구 회장 퇴진" 2018-07-08 09:31:27
추산)은 가이포크스 가면, 선글라스, 마스크 등으로 얼굴을 가리고 나와 경영진 교체를 요구했다. 지상여객서비스에 종사하는 한 직원은 "박삼구 회장이 핫 밀을 드실 때 승객들은 노 밀이었고 현장 노동자들은 결식했다"며 "본인 딸을 상무에 앉힌 게 무슨 문제냐며 예쁘게 봐달라는 말 같지도 않은 언행을 했다. 대한민국...
[현장+]대한항공 이어 아시아나도 촛불집회…"박삼구 퇴진하라!" 2018-07-06 20:22:57
직원과 시민 등 300여명(주최측 추산)은 가이포크스, 하회탈 가면, 모자, 마스크 등으로 얼굴을 가린 채 세종문화회관 옆 계단을 채웠다. 앞서 같은 장소에서 촛불집회를 열었던 대한항공 직원연대 소속 직원들도 항공사 유니폼을 입고 나와 연대의 뜻을 표했다.이들은 "기내식 대란을 초래한 박삼구 회장은 경영에서...
"'기내식 대란' 박삼구 퇴진" 아시아나직원들 첫 촛불집회(종합) 2018-07-06 19:58:07
추산)은 가이포크스 가면, 선글라스, 마스크 등으로 얼굴을 가리고 계단을 채웠다. 대한항공 직원들도 자사 유니폼을 입고 나와 연대의 뜻을 표했다. 아시아나항공 객실 승무원인 이기준 사무장은 얼굴을 가리지 않은 채 유니폼을 입고 나와 "정말 뿌듯하고 자랑스러운 회사였는데 어느 한 사람의 잘못된 의사결정과 그...
"기내식 대란 책임 박삼구 퇴진" 아시아나직원들 첫 촛불집회 2018-07-06 19:37:24
추산)은 가이포크스 가면, 선글라스, 마스크 등으로 얼굴을 가리고 계단을 채웠다. 대한항공 직원들도 자사 유니폼을 입고 나와 연대의 뜻을 표했다. 아시아나항공 객실 승무원인 이기준 사무장은 얼굴을 가리지 않은 채 유니폼을 입고 나와 "정말 뿌듯하고 자랑스러운 회사였는데 어느 한 사람의 잘못된 의사결정과 그...
아시아나직원들 6일 광화문서 촛불문화제…"경영진 교체해야" 2018-07-06 10:45:50
옷을 입거나, 신분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이 포크스' 가면을 쓰기로 했다. '가이 포크스' 가면은 대한항공 직원들이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 일가를 규탄하는 집회에서 썼던 가면과 동일 한 것이다.앞서 아시아나항공 직원들은 '침묵하지 말자'라는 이름의 카카오톡 익명 채팅방을 개설하고, 박...
아시아나직원들 오늘 촛불문화제…"기내식 대란은 예견된 일" 2018-07-06 10:37:16
채 신분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이 포크스' 가면을 쓰기로 했다. '가이 포크스' 가면은 대한항공 직원들이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 일가를 규탄하는 집회에서 썼던 가면과 동일 한 것이다. 앞서 아시아나항공 직원들은 '침묵하지 말자'라는 이름의 카카오톡 익명 채팅방을 개설하고, 박 회장의...
뿔난 아시아나 직원들, 박삼구 회장 갑질·비리 폭로 집회 연다 2018-07-04 16:51:46
대한항공직원연대 집회처럼 '가이 포크스' 마스크나 각종 가면을 쓰고, 아시아나 유니폼이나 검은색 옷을 입기로 했다.검은색 옷은 지난 2일 아시아나항공에 기내식을 납품하는 재하청 협력업체 대표 a씨가 숨진 것을 추모하기 위한 것이다.유족과 회사 직원들은 a씨가 기내식 납품 문제로 압박을 받고 힘들어하다...
아시아나 직원들 6일 광화문서 '박삼구 갑질폭로' 첫 집회(종합) 2018-07-04 16:14:19
집회처럼 '가이 포크스' 마스크나 각종 가면을 쓰고, 아시아나 유니폼이나 검은색 옷을 입기로 했다. 검은색 옷은 지난 2일 아시아나항공에 기내식을 납품하는 재하청 협력업체 대표 A씨가 숨진 것을 추모하기 위한 것이다. 유족과 회사 직원들은 A씨가 기내식 납품 문제로 압박을 받고 힘들어하다 극단적인 선택을...
대한항공 직원들 "조씨 일가 퇴출 새 전략" 천명…4차 촛불집회 2018-05-25 20:58:24
종로구 보신각 앞은 저항을 상징하는 '가이 포크스' 가면으로 얼굴을 가리고, 모자를 눌러써 신원 노출을 최소화한 대한항공 직원들과 이를 지지하는 시민 300여명으로 가득 찼다. 자유발언을 신청한 한 여성 직원은 "십수년간 근무한 회사가 거대한 범죄집단으로 비치고 있다"며 "그저 묵묵히, 열심히 일한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