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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조정석 뉴스룸 엔딩 비화 "스태프도 웃음 못 참을 정도" 2016-10-18 15:54:26
16회 방송분 엔딩부분에서는 이화신(조정석 분)과 표나리(공효진 분)가 뉴스룸 앵커석에 나란히 앉은 모습이 등장해 눈길을 끌기 시작했다. 여기서 화신은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늦었지만 사과드립니다. 표 앵커에게 쉬운 여자라고 한 거 잘못했습니다. 제가 쉬운남자하면서 다 갚겠습니다”라며 뉴스...
‘질투의 화신’ 공효진, 일도 사랑도 순탄치 않은 고난의 연속 2016-10-18 10:03:36
예고한다. 지난 방송 말미 표나리는 “셋이서 같이 살자”고 이화신(조정석), 고정원(고경표)에게 제안했지만 완강한 거부에 그 역시 크게 의미를 두지 않았던 터. 그러나 포기 따위 모르는 두 남자의 매력 발산으로 표나리의 심장을 한 순간도 가만히 놔두질 않게 해 그를 끝없는 양다리의 늪에 빠뜨릴 예정이다. 한편,...
‘질투의 화신’ 공효진, 상사의 가시 돋친 말과 술잔 폭탄에도 꿋꿋이 정신력으로 버틴다 2016-10-18 08:34:00
표나리의 마음은 갖은 사건들 속에서 편할 새 없이 요동치지만 일도, 사랑도 놓치지 않기 위한 그녀의 고군분투기는 오히려 시청자들의 마음을 빼앗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조정석(이화신 역), 고경표(고정원 역)가 공효진(표나리 역)에게 양다리를 걸쳐달라며 애원하는 상식파괴 전개로...
‘질투의 화신’ 조정석, 대본 지문도 찰떡같이 표현하는 미친 연기 2016-10-17 13:25:22
2일로 같이 여행 가자며 애교를 부리는 표나리를 보며 이화신은 ‘좋은 거 웃음 나는 거 숨기고’, ‘부끄럽다’는 심정을 미세하게 올라간 광대와 터질 듯 말 듯한 웃음기로 깨알같이 나타냈으며 표나리에게 혼나 입술을 삐죽이는 범이를 보며 따라서 입술을 삐죽였던 애드리브 등 드라마 속이 아닌 실제처럼 느껴지는 그...
`질투의 화신` 조정석, 공효진 향한 `수컷 본능`… "출구는 없다" 2016-10-14 15:21:48
보여주고 싶다"는 이화신의 바람과는 달리 표나리는 그를 뒤따라와 깜짝 놀래켰다. 하지만 이화신은 표나리를 보고 남자로써의 매력을 잃었다는 자괴감에 몸부림쳐 웃음을 자아냈다. 완벽하면서도 빈틈있는 모습이 오히려 사랑스럽게 느껴지는 조정석의 매력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질투의 화신`에서 볼 수 있다.
‘질투의 화신’ 공효진, 양다리 혼란 속 ‘셋이 같이 살자’ 2016-10-14 09:58:39
눈길을 끈다. 양다리를 거부하던 표나리는 이화신, 고정원의 끈질긴 구애는 물론, 결혼까지 생각하는 두 사람에게 뛰는 가슴을 막지 못했다. 이에 표나리는 양다리를 넘어 셋이 같이 살아보지 않겠냐고 물었고, 황당해하는 두 남자를 대수롭지 않게 여겨 진심인지 아닌지 의아함을 자아냈다. 과연 이 제안이 세 남녀에게...
‘질투의 화신’ 박환희, 고경표에 질투유발 협박…러블리 악녀 등극 2016-10-14 09:23:31
찾아가 표나리(공효진)가 이화신(조정석)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매일 밤 찾아와 하나씩 알려주겠다며 귀여운 협박을 해 고정원(고경표)을 질투하게 만들었다. 이어 자신은 이화신(조정석)편 이라며 고정원(고경표)이 표나리(공효진)와 이어지는 것에 대한 질투를 하는 등 악녀다운 얄미운 연기를 펼쳤다. ‘질투의 화신’은...
'질투의 화신' 공효진, 흔한 삼각관계는 NO…'로코 베테랑'의 마력 2016-10-14 09:11:23
표나리(공효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표나리는 두 남자 모두를 사랑하는 자신의 이중적인 마음을 모두 접으려 애쓰지만 도돌이표처럼 반복되는 세 사람의 관계에 차라리 셋이 함께 살자는 초강수를 띄웠다. 이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진! 지한 고뇌에 빠진 두 남자와 홀로 편안히 잠든 표나리의 모습은 앞으로 벌어질...
`질투의 화신` 조정석 고경표, "결혼해" vs "나랑 자자"… 본격 `수컷 전쟁` 2016-10-13 19:09:57
표나리에게 직진한다. 이화신 역시 술 문제로 자신을 걱정하는 표나리에게 "나랑 자자"는 급진적인 멘트를 날려 시청자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든다. 특히 표나리는 계성숙(이미숙 분), 방자영(박지영 분)의 조언으로 더욱 심란해진 모습을 보이면서 과연 표나리가 `양다리`를 포기하고 한 남자를 선택하게 될 지...
`질투의 화신` 이미숙X박지영 휴전? 공효진과 술자리로 뭉쳤다 2016-10-13 18:00:50
선배들다운 화려한 말솜씨와 설득력으로 표나리에게 연애 꿀팁까지 전달, 세 사람이 한층 가까워지는 계기를 마련하게 된다는 설명이다. 이런 표나리, 계성숙, 방자영의 대화는 듣고 있기만 해도 유쾌해질 뿐만 아니라 사랑에 대한 뚜렷한 주관과 솔직함으로 사랑스러움까지 발산하며 안방극장에도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