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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데뷔날 "스톱 카피"…우연의 일치? 2024-04-24 14:48:22
등을 베꼈다며 표절 의혹을 제기한 상황인데, 해당 게시물이 올라온 날이 공교롭게 아일릿의 데뷔 날이었기 때문이다. 다만 당시 뉴진스 두 멤버가 똑같은 옷을 입고 있어 이를 의식한 문구일뿐, 과한 해석이라는 반박도 나오고 있다. 최근 하이브는 민 대표를 비롯한 어도어 경영진들이 본사로부터의 독립을 시도했다며...
'하이브 vs 어도어' 내홍에…뉴진스 민지, 굳은 얼굴로 볼하트 2024-04-24 08:46:02
명확한 조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표절 의혹'의 대상이 된 아일릿의 레이블 빌리프랩을 향해서는 "아일릿의 데뷔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해왔는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갑자기 터져 나온 뉴스로 마음이 안 좋을 테지만 사실이 아닌 내용에 마음 상하지 말고 아일릿의 성공을 위해 매진해 달라"고 부탁했다....
하버드대 새 총장 롬니 상원의원?…민주 상원의원도 지지 가세 2024-04-24 05:30:21
표절 의혹 논란 끝에 사임한 뒤 총장이 공석이다. 미국에서는 올해 초 동부 명문 하버드대와 펜실베이니아대 총장이 반유대주의 논란에 휩싸여 옷을 벗었고, 현재까지 명문대를 중심으로 친(親)팔레스타인 시위가 이어지며 몸살을 앓고 있다. 최근에는 뉴욕 컬럼비아대가 캠퍼스 안팎에서 벌어진 시위로 재학생 100여명이...
[단독]하이브 키운 '멀티 레이블'이 제 발등 찍었다 2024-04-23 18:40:56
동의 없이 안무를 표절하고 직접 사용하고 콘셉트를 모사한 점 등에 대해 그에 상응하는 조치가 절실하니 빠른 답변을 바란다”고 보냈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직접 나선 것은 16일이었다. 민 대표는 박 대표뿐 아니라 방시혁 의장을 비롯해 하이브아메리카의 스쿠터 브라운 대표 등에게도 메일을 보내 아일릿의 ‘뉴진스...
[단독] "뻔뻔한 하이브"…방시혁 직격한 민희진의 서신 2024-04-23 17:50:26
대표 등에게 “자회사 동의 없이 안무를 표절하고 컨셉을 모사한 점 등에 대해 상응하는 조치가 절실하니 빠른 답변을 바란다”고 보냈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직접 나선 건 16일이었다. 민 대표는 박지원 하이브 대표뿐 아니라 방시혁 의장을 비롯해 하이브 아메리카의 스쿠터브라운 대표 등에도 메일을 보내 아일릿의...
하이브 CEO, 직원들에 메일 돌렸다…"민희진 주장 근거 없어" 2024-04-23 14:05:06
각별히 애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했다. '표절 의혹'의 대상이 된 아일릿의 레이블 빌리프랩을 향해서는 "아일릿의 데뷔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해왔는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갑자기 터져 나온 뉴스로 마음이 안 좋을 테지만 사실이 아닌 내용에 마음 상하지 말고 아일릿의 성공을 위해 매진해 달라"고 부탁했다....
"베끼기" vs "경영권 탈취"…멀티 레이블의 리스크 [백브리핑] 2024-04-23 13:48:41
뉴진스 소속사인 어도어 민희진 대표를 경영권 탈취 의혹에 따른 감사에 나섰고, 이에 민 대표는 '자회사 간 표절이 문제'라고 반박했습니다. 조 기자, 먼저 서로의 주장을 정리해볼까요? <기자>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가 뉴진스를 데리고 본사로부터 독립하려한다는 정황을 파악하고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독...
"남자 뉴진스? 만들어도 내가 만들지"…민희진, 분노한 이유 2024-04-23 10:20:02
간 걸그룹 표절' 문제를 공론화하며 반격에 나섰다. 경영권 탈취를 의심받고 있는 상황에서 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왜 '뉴진스 베끼기'를 반격 카드로 꺼낸 것일까. 하이브는 지난 22일 오전 민 대표와 어도어 경영진 등이 경영권 탈취를 시도해온 정황을 파악해 이들을 상대로 회사 전산 자산을 회수하고, 대면...
'뉴진스 베끼기' 어느 정도길래…민희진-방시혁 '갈등 폭발' [영상] 2024-04-23 08:45:02
대표가 회사 경영권을 탈취하려 한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사임을 요구했다. 뉴진스 산파 역할을 한 민 대표는 이를 전면 부인했고 어도어가 하이브의 ‘뉴진스 베끼기’로 오히려 손해를 봤다며 "뉴진스를 베끼기 했다. 부당한 행위를 좌시하지 않겠다"고 맞대응에 나섰다. 가요계에 따르면 하이브는 이날 오전 민희진 대...
뉴진스 키운 민희진, 하이브와 전면전 2024-04-23 01:28:52
달 전부터 문제를 제기해온 ‘뉴진스 표절’을 묵과하려는 시도라고 주장하고 있다.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하이브는 민 대표가 본사로부터 독립하려 한다고 보고 감사권을 발동해 증거 수집에 나섰다. 또 다른 경영진이 어도어 독립에 필요한 하이브의 내부정보를 빼돌렸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하이브는 어도어의 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