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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테슬라 공장 앞 머스크 겨냥 항의시위…"트윗 중단하라" 2021-06-08 08:01:25
"가상화폐 시장 조작을 중단하라"는 구호가 적힌 푯말을 들었다. '스톱 일론' 소속 마이클 해밀턴은 "우리는 이 운동을 통해 가능한 한 많은 테슬라 주식을 사들이겠다"며 머스크의 테슬라 CEO 지위를 박탈하기 위해 뜻을 같이하는 테슬라 주주들로부터 의결권 신탁을 받겠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지난달 테슬라의...
"팔레스타인을 해방하라"…세계 곳곳서 지지 시위(종합) 2021-05-16 19:16:23
깃발과 푯말을 들고 LA 서부에 있는 이스라엘 영사관 쪽으로 행진하며 "인티파다여 영원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인티파다는 팔레스타인인들의 반(反)이스라엘 독립투쟁을 통칭하는 말이다. 수도 워싱턴DC에서도 수천의 시위대가 운집해 이스라엘의 공격을 비난했다. 동부의 대도시 보스턴에서도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가...
"팔레스타인을 해방하라" 미·유럽·중동서 지지 시위 잇따라 2021-05-16 08:49:16
팔레스타인'이라고 적힌 깃발과 푯말을 들고 LA 서부에 있는 이스라엘 영사관 쪽으로 행진하며 "인티파다여 영원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인티파다는 팔레스타인인들의 반(反)이스라엘 독립투쟁을 통칭하는 말이다. 경찰은 LA 도심 대로 중 하나인 윌셔가의 통행을 차단하고 차량을 우회시켜 일부 교통 혼잡이...
서울식물원 '녹색 매력'에 흠뻑…1000만명이 찾았다 2021-05-12 15:03:59
앞 푯말엔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희곡 햄릿에 나오는 대사가 적혀 있다. 연인 햄릿이 실수로 자신의 아버지를 죽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 오필리어가 실성한 채 불렀던 노래 구절이다. 12일 서울식물원에서 만난 김민영 씨(38)는 “로즈마리 앞에서 한참 동안 감성에 젖어 있었다”며 “도심에서 이렇게 많은 식물과 꽃을 보고...
여의도공원 두 배 면적에 펼쳐진 정원·온실 '자연의 향연' 2021-05-12 15:00:58
쓴 푯말이 세워져 있다. 아이들은 연신 파피루스를 탓하며 지나갔다. 파파야, 바나나, 파인애플 등 갖은 열매와 과일도 구석구석 열려 있다. 과일이 탐스러워 툭 하고 따서 먹었다간 식물 훼손으로 7만원의 벌금을 물 수 있다. 아직 서울식물원에서 벌금을 부과한 적은 한 번도 없었지만 말이다. 만발한 수국·아이리스...
5억 그림에 20대 관람객 낙서질…누리꾼 "그림값 올려놨네" 2021-03-30 08:31:09
푯말도 없으니 당연히 참여형 예술로 착각할 만하다"고 의견을 냈다. 이 외에도 "눈에 띄는 안내 문구가 없는게 문제다", "고가의 작품을 관리자 없이 허술하게 방치한 게 아니냐" 등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있다. 한편, 주최 측은 작품 훼손에 고의성이 없다고 보고 이들을 선처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아라 한경닷컴...
LA 한인 '증오범죄' 규탄 100여대 차량시위…행인 '엄지척' 2021-03-20 10:48:01
'힘내요 애틀랜타'(Stay Strong Atlanta)라는 푯말을 들고나와 연대의 뜻을 전했다. 이날 시위 현장에는 로이터통신, LA타임스, 폭스뉴스, CBS, NBC 등 현지 언론들도 대거 나와 취재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차량 시위에 동참한 박모 씨는 "미국에서 거주한 지 14년째이지만, 최근처럼 한인들을 포함해 아시아...
'코로나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시그널' 버려진 마스크로 의자 만든 김하늘 디자이너 2021-02-24 16:56:05
푯말과 함께 마스크 수거함을 설치해 모았다. 그러나 지금은 마스크 제조공장에서 버려지는 원단을 받아 의자를 제작하고 있다. 마스크 원단을 재단하는 과정에서 원단의 10%가 그냥 버려진다고 한다. 오히려 이를 폐기할 때 돈을 지불하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자투리 원단도 ‘버려진다’는 의미에서 같을...
미 최대 백신접종소 '백신반대론자' 기습시위로 일시 중단 2021-01-31 16:33:59
'봉쇄를 중단하라' 등의 구호가 적힌 푯말을 들고 시위를 벌였고, 일부는 접종을 기다리는 차 안의 시민들에게 고함을 치거나 욕설을 하는 제스처를 취하기도 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이들의 기습시위로 시민 수천명의 백신 접종이 1시간가량 지연됐다. 81세 모친에게 백신을 접종시키기 위해 나온 LA시민 ...
"심장에 비수가 꽂힌 느낌" 의회난동 잔해 청소하는 전역군인들 2021-01-15 15:46:16
푯말을 수거했다. 스미스는 의사당에 난입한 사람 중 전역 군인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심장에 비수가 꽂힌 느낌이었다"면서 "군에서 복무했다고 의사당에 쳐들어가도 처벌받지 않는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계속 복무하다'라는 모임을 운영하는 그는 평등과 정의를 옹호하는 전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