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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라도 다녀갔나"…멕시코에 `지름 100m` 싱크홀 2021-06-03 13:16:57
푸에블라주(州) 산타마리아 자카테펙의 들판에 지난달 29일 싱크홀이 나타났다. 농가 인근에 생긴 이 싱크홀은 처음엔 지름이 5m 정도이다가 이튿날 약 30m로 넓어지더니 이달 1일에는 지름이 80m가량인 초거대 싱크홀이 됐다. 현지언론 우노TV는 현재 지름이 100m를 넘었다고 보도했다. 당국은 들판을 경작하면서...
멕시코에 지름 100m 거대 싱크홀…농가 삼킬 태세에 '망연자실' 2021-06-03 10:34:43
싱크홀…농가 삼킬 태세에 '망연자실' 중부 푸에블라주 들판에…처음엔 지름 5m였다가 급속히 확대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멕시코 중부 한 들판에 거대한 싱크홀이 형성돼 인근 가정집을 집어삼킬 듯 위협하고 있다. 2일(현지시간) CNN방송과 AFP통신에 따르면 멕시코 푸에블라주(州) 산타마리아 자카테...
멕시코 대마초 합법화, 카르텔 범죄 줄일까…효과 놓고 논쟁 2021-03-16 05:21:19
있다. 이미 대마초가 멕시코 카르텔의 주 소득원이 아니기 때문에 대마초 암시장이 사라져도 큰 영향은 없다는 것이다. 국제위기감시기구의 팔코 에른스트는 EFE에 대마초 합법화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카르텔의 생존이 대마초 생산과 유통에 달려있는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펜타닐, 헤로인, 메스암페타민, 코카인...
비리 폭로한 기자 고문 멕시코 전 주지사, 15년 만에 체포 2021-02-05 04:42:35
푸에블라 주지사가 전날 아카풀코에서에서 체포됐다고 전했다. 1년 10개월의 도주 끝에 붙잡힌 마린 전 주지사는 사건을 관할하는 킨타나로오주 캉쿤으로 이날 이송됐다. 야당 제도혁명당(PRI) 소속의 마린은 2005∼2011년 멕시코 중부 푸에블라의 주지사를 지냈다. 당시 멕시코의 여성 언론인인 리디아 카초가 기업인 등이...
멕시코 강진 사망자 7명으로 늘어…1천700여 차례 여진 2020-06-25 05:54:29
다행히 의료기관의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멕시코 국립지진국에 따르면 강진 발생 후 24시간 동안 총 1천738건의 여진이 발생했다. 가장 규모가 큰 것은 5.5였다. 멕시코에서는 지난 2017년 9월에도 푸에블라에서 발생한 규모 7.1의 강진으로 300여 명이 숨지는 등 크고 작은 지진이 자주 발생한다. [https://youtu.be/gGoFou5PFSE]...
멕시코 남부 7.4 강진으로 최소 5명 사망…교민 1명 다리 골절(종합4보) 2020-06-24 11:49:26
거리에서 기다렸다. 멕시코시티에 사는 교민 최모 씨는 "강한 진동이 계속돼서 너무 놀라 황급히 대피했다"며 "2017년 지진 이후 가장 크게 느껴진 지진이었다"고 말했다. 2017년 9월 당시 멕시코시티에서 멀지 않은 푸에블라에서 7.1의 지진이 발생해 멕시코시티 한인 1명을 포함해 300명 이상이 숨졌다. [https://youtu.be/gGoFou5PFSE]...
멕시코서 규모 7.4 강진 `최소 2명 사망`…교민 1명 부상 2020-06-24 09:23:37
못한 채 거리에서 기다렸다. 멕시코시티에 사는 교민 최모 씨는 "강한 진동이 계속돼서 너무 놀라 황급히 대피했다"며 "2017년 지진 이후 가장 크게 느껴진 지진이었다"고 말했다. 2017년 9월 당시 멕시코시티에서 멀지 않은 푸에블라에서 7.1의 지진이 발생해 멕시코시티 한인 1명을 포함해 300명 이상이 숨졌다. 멕시코...
멕시코 남부서 7.4 강진…교민 1명 대피 과정서 다리 골절 2020-06-24 07:13:26
들어가지 못한 채 거리에서 기다렸다. 멕시코시티에 사는 교민 최모 씨는 "강한 진동이 계속돼서 너무 놀라 황급히 대피했다"며 "2017년 지진 이후 가장 크게 느껴진 지진이었다"고 전했다. 2017년 9월 당시 멕시코시티에서 멀지 않은 푸에블라에서 7.1의 지진이 발생해 멕시코시티 한인 1명을 포함해 300명 이상이 숨졌다....
멕시코 남부 7.4 강진… 최소 2명 사망 2020-06-24 06:39:50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악사카 주정부는 건물 붕괴로 남성 1명과 여성 1명이 사망했다. 진앙 부근은 700㎞ 떨어진 멕시코시티에도 강한 진동이 나타났다. 한국 교민 1명이 대피 중 부상을 당했다. 한편 2017년 9월 당시 멕시코시티에서 멀지 않은 푸에블라에서 7.1의 지진이 발생해 멕시코시티 한인 1명을 포함해 300명...
멕시코 남부 7.4 강진으로 최소 2명 사망…교민 1명 다리 골절(종합3보) 2020-06-24 05:00:36
거리에서 기다렸다. 멕시코시티에 사는 교민 최모 씨는 "강한 진동이 계속돼서 너무 놀라 황급히 대피했다"며 "2017년 지진 이후 가장 크게 느껴진 지진이었다"고 말했다. 2017년 9월 당시 멕시코시티에서 멀지 않은 푸에블라에서 7.1의 지진이 발생해 멕시코시티 한인 1명을 포함해 300명 이상이 숨졌다. [https://youtu.be/gGoFou5PF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