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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대선, 혼돈의 소용돌이…유력후보 야당 활동정지 결정 2023-07-13 15:38:05
베르나르도 아레발로 후보가 소속된 좌파 정당 풀뿌리운동에 대해 정당활동 정지 결정을 내렸다고 법무장관측이 밝혔다. 라파엘 쿠루치체 검사는 수사 결과 풀뿌리운동 당원 약 5천명의 등록 과정에서 부정이 발견됐다고 말했다. 지난달 25일 치러진 대선 1차 투표에서는 알바로 콜롬 전 대통령(2008∼2012년 재임)의 전...
구달 만난 김건희 여사 "개 식용 종식 노력해왔고, 노력할 것" 2023-07-07 18:03:34
서식지 파괴를 하지 않고 환경을 생각하는 개발을 추진한 사례를 설명했다. 김 여사는 “환경 보호를 위해서는 일상의 작은 실천이 중요하다”며 “박사님께서 1991년부터 추진하고 계신 풀뿌리 환경 운동 ‘뿌리와 새싹’이 사람들의 인식을 바꾸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폐페트병을 활용해 제작한...
과테말라 대선 무효화하나…헌재 "개표 중단·결과 공식화 중지" 2023-07-04 02:56:39
산드라 토레스 후보가 15.86%, 좌파인 풀뿌리운동의 베르나르도 아레발로 후보가 11.78%를 각각 기록했다. 현지 매체들은 개표율 90%대 초반 최고 선거법원 발표를 인용, 이 두 사람이 1, 2위에 올라 결선에 오를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대선 결선투표제를 채택하고 있는 과테말라에서는 1차 투표에서 1위 후보가 과반을...
親대만 과테말라도 변심?…유력 대선후보 "中과 긴밀관계 추구" 2023-06-28 11:43:37
28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제2야당 '풀뿌리운동'의 베르나르도 아레발로 후보는 전날 현지 언론 인터뷰에서 "과테말라의 무역 관계를 개선해야 한다"면서 "당선되면 중국과 더 긴밀한 관계를 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의 이런 언급은 현재 대만과 공식 외교관계를 맺은 과테말라의 수교 재검토로도 이어질 수...
과테말라 대선 1위는 '무효표'…8월 결선서 당선인 결정 2023-06-26 21:45:39
산드라 토레스 후보가 개표율 97.24% 기준 15.66%를, 풀뿌리운동의 베르나르도 아레발로 후보가 11.88%의 득표율을 각각 기록해 1,2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여당인 3위권 후보는 7%대를 득표했다. 야당 소속인 1·2위 후보는 8월 20일 결선에서 최종 당선인을 가리게 됐다. 대선 결선투표제를 채택하고 있는 과테말라에서는...
한인단체에 집결한 美 '지한파' 거물 의원들 2023-06-22 19:09:05
투표 참여를 독려하며 미 의회에 한인사회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있다. 이날 참석한 미국 의원들은 KAGC의 활동을 높이 평가했다. 메넨데스 위원장은 “KAGC는 한국계 미국인이 ‘아메리칸드림’을 이룰 기회를 제공했다”며 “나의 많은 성공도 KAGC의 풀뿌리 유권자 운동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풀뿌리 운동'으로 美 유력 정치인 집결시킨 한인단체 2023-06-22 12:15:37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며 "나의 많은 성공도 KAGC의 풀뿌리 유권자 운동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고마워했다. 김 의원도 "KAGC처럼 미국 내 한인 지도자를 양성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 대사는 축사에서 "우리가 미국 의회와 성공적인 관계를 구축한 배경 중 하나가 풀뿌리 활동"이라며 "KAG...
中, 청년 취업난 심각...'공산당' 흔들릴까 2023-05-31 19:17:40
2025년 말까지 대졸자 30만명을 농촌으로 보내 풀뿌리 간부·자원봉사자로 일하게 하는 계획을 세웠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지난 29일 보도했다. 취업난이 심화할 때마다 당국이 '전가의 보도'처럼 사용했던 젊은이들의 귀향과 농촌 구직활동 독려 카드를 다시 꺼내 든 것이다. 이는 중국...
중국 청년층, 최악 실업률·경제회복 부진에 '애국주의' 흔들 2023-05-31 18:16:52
농촌으로 보내 풀뿌리 간부·자원봉사자로 일하게 하는 계획을 세웠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지난 29일 보도했다. 취업난이 심화할 때마다 당국이 '전가의 보도'처럼 사용했던 젊은이들의 귀향과 농촌 구직활동 독려 카드를 다시 꺼내 든 것이다. 이는 중국 당국이 문화대혁명(1966∼1976년) 때...
"대졸자 농촌으로 가라"…中 청년 실업난에 '고육지책' 2023-05-29 22:11:06
보냈던 '하방' 운동을 연상시키는 캠페인을 강화하고 있다고 2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광둥성은 2025년 말까지 대졸자 30만명을 농촌으로 보낼 계획을 세웠다. 지난 2월 발표된 광둥성의 해당 계획에 따르면 대졸자들은 농촌에서 풀뿌리 간부, 기업가 혹은 자원봉사자로서 기여하게 된다. 대부분의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