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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렉서스코리아, KPGA 박상현·함정우 홍보대사 계약 연장 2025-03-13 10:46:06
▲ 렉서스코리아는 한국프로골프협회(KLPA) 박상현(동아제약) 선수, 함정우(하나금융그룹) 선수의 '팀 렉서스' 홍보대사 계약을 올해 말까지 연장한다고 13일 밝혔다. 박 선수는 2021년부터, 함 선수는 2020년부터 렉서스 홍보대사를 맡아왔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국가대표→미스코리아→특전사' 거쳐…교수까지, 누구? [본캐부캐] 2025-03-11 20:23:01
팔 절단 장애 선수가 착용할 수 있는 기기와 이를 구현할 수 있는 앱이었어요." 운동을 하고, 의료기기를 공부했지만, 진로로 생각한 건 군인이었다. 태권도 선수 출신 형사인 아버지처럼 "국민을 지키는 일을 하고 싶다"는 우씨는 ROTC에 지원해 합격했다. 그런 우씨가 미스코리아에 출전한 건 후배들의 '장난'...
"젊은 여성 선수들과 불륜"…'유부남 캐디' 소문 무성하더니 2025-03-11 19:00:40
신고했다"고 보도했다. 주간문춘은 지난 5일 여자 프로선수들과 남성 캐디가 입맞춤을 나누는 장면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유명 여자 골퍼 3명과 트리플 불륜을 저지른 남자'라는 제목의 기사를 냈다. 이날은 JLPGA 시즌 개막전 하루 전날로, 문제가 된 남성 캐디의 여성 편력은 투어 관계자들 사이에서 이미...
하나은행, KPGA 선수 위한 신탁 기반 연금제도 도입 협약 2025-03-11 17:34:27
협약은 하나은행이 프로 스포츠 최초로 KPGA 소속 선수들의 안정적 노후 생활 준비를 위한 연금제도를 도입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선수 연금은 KPGA투어 총상금 3%의 재원으로 마련되고 있다. 하나은행은 적립된 연금을 신탁 기반 연금 방식으로 운용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호성 하나은행장(오른쪽)과 김원섭...
하정우 선택 받은 신예 강해림…"낯선 사람이었으면 했다" 2025-03-11 17:06:32
진프로 역으로 첫 스크린 데뷔한다. 프로 골퍼라는 캐릭터인 만큼 실제 선수 같은 느낌을 구현하고자 처음부터 신인 배우를 고려했던 하정우 감독은 “진프로는 다른 배우들 사이 혼자 프로 골퍼 역할이다 보니까, 신선함과도 연관이 있겠죠. 그래서 낯선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렇게...
여수 디오션CC, 신비동물원·디오션 컵 골프구단 대항전 개최 2025-03-11 14:14:27
8승의 이다연을 비롯해 출전하는 선수들의 총 승수만 28승에 달하는 만큼, 우승 DNA가 발현될 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요소가 될 전망이다. 아울러 대회 조직위는 미래를 이끌어갈 대한골프협회(KGA) 여자골프 국가대표팀 선수들에게 프로선수들과 경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취지에서 이번 대회 출전을...
[골프브리핑] 부쉬넬, 투어 V6 더 블랙 거리측정기 출시 2025-03-11 14:00:45
반영된 제품이다. 부쉬넬 관계자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선수 99% 사용률로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부쉬넬 브랜드의 기술력에 대한 무한한 가능성을 더욱 특별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부쉬넬의 베스트셀러인 투어 V6을 더 블랙 에디션으로 출시했다”고 말했다. 투어 V6 더 블랙은 부쉬넬 코리아 공식 온라인몰 및...
칩샷으로 버디 놓친 헨리, 30m 칩인 이글로 역전 우승 2025-03-10 17:55:01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널드파머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달러) 최종 라운드 전반 9홀까지만 해도 러셀 헨리(35·미국)를 주목한 사람은 거의 없었다.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골프&로지(파72)에서 열린 이날 경기에서 콜린 모리카와(28·미국)가 1번홀(파4)부터 벙커샷을 버디로 연결하며 3타 차 선두를...
'노장 투혼' 미컬슨, LIV홍콩 단독 3위 2025-03-10 17:54:04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통산 45승 보유자다. 2021년 메이저대회 PGA챔피언십에서 만 50세11개월 나이로 우승하며 메이저 최고령 우승 기록을 세웠다. 이후 LIV 창단 멤버로 이적했지만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했다. 2023년 메이저대회 마스터스에서 공동 2위에 오른 것이 최고 성적이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미컬슨은 프레드...
LPGA '日 돌풍' 시작됐다…'韓 우승텃밭'도 위협 2025-03-10 17:53:26
베어 트로피(후루에)와 신인상(사이고 마오)도 일본 선수의 차지였다. 일본 여자골프가 최근 급성장한 건 2013년부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가 시행한 투어 강화 정책의 결실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2011년 취임한 고바야시 히로미 JLPGA 회장은 투어 대회 수 확장(현 37개), 4일 대회 증설, 대상 포인트와 리랭킹 제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