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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리, 클라레 저그 품고 생애 첫 메이저 우승…박상현 16위(종합) 2019-07-22 08:19:31
팬들에게 작은 위안이 됐다. 3라운드까지 2위 플리트우드에 4타 차로 비교적 여유 있게 앞선 라우리는 4라운드에서도 다른 선수들의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라우리가 1번 홀(파4) 보기로 불안한 출발을 했으나 2위에서 따라붙을 기회를 엿보던 플리트우드도 3번 홀(파3) 보기로 타수 차를 좁히지 못했다. 라우리는 4,...
라우리, 디오픈 챔피언십 우승…첫 PGA투어 메이저대회 정상 2019-07-22 07:25:45
라우리는 9언더파 275타로 단독 2위에 오른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를 6타 차로 여유 있게 따돌리고 우승 상금 193만5000달러(약 22억70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이 대회전까지 2016년 us오픈 준우승이 메이저 대회 최고 성적이던 라우리는 이번 대회에서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의 영예를 누렸다. 3라운드까지 2위...
[최종순위] 디오픈 챔피언십 2019-07-22 02:34:52
│ 2 │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 │ -9 │275(68-67-66-74)│ ├──┼───────────────┼───┼────────┤ │ 3 │ 토니 피나우(미국) │ -7 │277(68-70-68-71)│ ├──┼───────────────┼───┼────────┤ │ 4 │ 브룩스 켑카(미국) │ -6...
라우리, 디오픈 제패하고 생애 첫 메이저 우승…박상현 16위 2019-07-22 02:27:16
이후 11년 만이다. 3라운드까지 2위 플리트우드에 4타 차로 비교적 여유 있게 앞선 라우리는 4라운드에서도 다른 선수들의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라우리가 1번 홀(파4) 보기로 불안한 출발을 했으나 2위에서 따라붙을 기회를 엿보던 플리트우드도 3번 홀(파3) 보기로 타수 차를 좁히지 못했다. 라우리는 4, 5번 홀에서...
아일랜드 출신 라우리, 북아일랜드서 열린 제148회 디오픈 우승 2019-07-22 02:16:22
수 없을 정도로 편안했다. 3라운드까지 16언더파를 적어내며 플리트우드에 4타 차 넉넉한 리드를 안고 경기에 나섰기 때문만은 아니었다. 2016년 US오픈에서 4타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역전패했던 뼈아픈 기억을 안고 있던 그였다. 경기장엔 ‘라우리’의 이름이 울려 퍼졌다. 첫 홀을 보기로 시작했으나 7번홀까...
라우리, 디오픈 3R서 4타 차 선두…켑카는 7타 차 4위 2019-07-21 07:24:52
플리트우드 4타 차 2위, 박상현은 4언더파로 공동 19위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셰인 라우리(32·아일랜드)가 제148회 디오픈 챔피언십(총상금 1천75만달러)에서 생애 첫 메이저 우승 가능성을 부풀렸다. 라우리는 20일(현지시간) 영국 북아일랜드 로열 포트러시 골프클럽(파71·7천344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우즈·미컬슨·매킬로이 등 컷 탈락…홈스·라우리 공동 선두 2019-07-20 07:48:55
나란히 8언더파 134타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 토미 플리트우드와 리 웨스트우드(이상 잉글랜드)가 7언더파 135타, 1타 차 공동 3위에서 선두를 추격 중이다. 올해 PGA 챔피언십 우승자인 '메이저 사냥꾼' 브룩스 켑카(미국)는 5언더파 137타, 공동 8위에 올라 역전 우승 가능성을 열어뒀다. 켑카는 올해...
우즈, 디오픈 2라운드서 1타 줄였으나 6오버파로 컷 탈락 2019-07-19 23:16:13
차 단독 2위를 기록 중이다. 토미 플리트우드, 리 웨스트우드(이상 잉글랜드)가 나란히 7언더파 135타로 공동 3위에 올라 있다. 올해 마스터스와 US오픈 준우승,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메이저 사냥꾼' 브룩스 켑카(미국)는 5언더파 137타, 공동 8위에 자리하며 남은 3, 4라운드 역전 우승 가능성을 열어뒀다....
김시우, US오픈골프 1·2라운드서 파울러·데이와 같은 조 2019-06-07 08:58:28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도 주요 '흥행 그룹'이다. 이번 대회 한국 선수로는 김시우 외에 안병훈(28), 이경훈(28)이 출전 자격을 확보했고 교포 선수로는 케빈 나와 김찬(이상 미국)이 나온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켑카, PGA챔피언십 첫날 단독 선두…강성훈 4위·우즈 51위 2019-05-17 09:04:41
올렸지만 퍼트가 문제였다. 이글 1개와 버디 3개를 뽑아냈지만 더블보기 2개, 보기 3개를 내줬다.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가 버디 8개,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4타를 치며 단독 2위를 꿰찼다.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가 3언더파 67타로 단독 3위로 뒤를 이었다. 우리나라의 강성훈(32)은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