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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고발 있을 것"...홍콩 ELS에 발목잡힌 5대 금융 2024-05-14 10:52:40
금감원에 금융그룹과 금융당국을 피고발인으로 각각 고발장을 접수한데 이어 전액배상을 위한 추가 고발을 예고하고 나섰습니다. [윤영대 투기자본감시센터 대표 : (금융)감독원으로 하여금 전수조사를 할 수 있도록 하고 그래서 추가로 저희가 감독원에 고발하고 검찰에 고발하고 국회에 여러가지 요구를 해서 철저히...
"간호조무사 월급, 의사 1/10수준"…대리수술 고발한 의사 [인터뷰+] 2024-05-09 20:53:01
"피고발인 측에서 고발 취하를 요청하고 있으나 협의희 측의 의지는 강경하다"면서 "내부 고발을 하는 입장에서도 마음이 편하진 않지만 결국 의료계서도 자정하는 모습을 보여야 정직하게 모발이식 대리 수술을 하는 나머지 90%도 환자, 국민의 대척점에 서 있지 않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며 속내를 밝혔다. 이어...
민희진 "풋옵션 30배수는 차후 보이그룹 반영" 2024-05-02 09:59:11
피고발인에서 제외됐다는 점을 지적하며 "하이브 경영진이 '피소될 경우 실무자인 네가 꼬리 자르기를 당하면 물어내야 할 피해액을 어떻게 감당하려고 그러느냐"·'가족을 생각하라'는 등의 발언으로 협조를 회유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A 부대표를 심리적으로 압박해 정보제공 동의서에 서명하게 했다"며...
민희진 측 "경영권 탈취? 실체 없는 주장…하이브, 흑색선전 멈춰라" 2024-05-02 09:39:09
문건을 작성한 당사자인 부대표는 피고발인에서 제외됐음을 확인했다면서 "하이브는 대화가 오고 간 내용의 앞뒤 문맥을 고려하지 않고 마치 애초의 목적이 경영권 탈취인 것처럼 악의적으로 짜깁기했으며 이를 의도적으로 언론에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민 대표의 '이건 사담이어야 해'라는 발언도 해당 내용과...
법조계 "민희진, 배임죄 성립 어려워" 2024-04-28 08:37:32
발인 조사와 관련자 참고인 조사, 피고발인 조사 등이 차례로 이뤄질 전망이다. 하이브는 민 대표가 어도어의 경영권을 탈취하는 계획을 수립해 어도어 회사에 대한 업무상 배임 혐의가 있고 이를 뒷받침할만한 구체적인 관련자 진술과 물증을 확보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감사 대상자 중 한명으로부터 경영권 탈취 계획과...
티아라 출신 아름 "저는 마약 하는 사람 아닙니다" 2024-04-22 18:13:05
"피고발인 이아름 귀하의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향정) 피고발 사건을 수사한 결과, 피고발인 귀하가 제출한 의사의 처방전 등으로 명백히 범죄혐의점이 확인되지 않으므로 불송치함을 알려드린다'고 쓰여 있다. 아름은 "마약도 마약이지만 저에 대해 루머로 도는 모든 것들, 아이들 문제까지 그 어느 하나 부끄러울...
채상병 특검은 안 된다는 이종섭…"공수처 신속 수사해달라" 2024-04-17 13:57:36
"피고발인은 공수처가 소환 조사에 부담을 느낄까 봐 호주 대사직에서도 물러났으나 공수처는 지금까지도 아무런 연락이 없다"며 "공수처의 이런 수사 방기 탓인지 정치권에서는 특검 필요성까지 제기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인 채상병 순직 사건에 대한 특검은 (기존 수사기관의 수사 결과가...
조국 "문재인 정부 시절 선진국…눈 떠보니 후진국 됐다" 2024-03-31 14:12:22
받아 유시민, 최강욱, 뉴스타파 기자 등을 피고발인으로 해 제기한 고발 사주 의혹에 관한 공무상 기밀누설, 공직선거법 위반 등 사건"이라고 했다. 두 번째 수사 대상으로는 "윤석열 검찰총장 정직 2월 징계 취소소송 항소심에서 정당한 이유 없이 대리인을 교체해 항소심 패소를 초래하고, 나아가 윤석열 대통령의 이익을...
조국 "22대 국회서 '한동훈 특검법' 발의하겠다" 2024-03-12 10:33:12
받아 유시민, 최강욱, 뉴스타파 기자 등을 피고발인으로 해 제기한 고발 사주 의혹에 관한 공무상 기밀누설, 공직선거법 위반 등 사건"이라고 했다. 두 번째 수사 대상으로는 "윤석열 검찰총장 정직 2월 징계 취소소송 항소심에서 정당한 이유 없이 대리인을 교체해 항소심 패소를 초래하고, 나아가 윤석열 대통령의 이익을...
경찰 출석 앞둔 전 의협회장 "尹정부 이랬더라면" 뒤늦은 한탄 2024-03-05 16:53:24
"피고발인들의 부적절한 행위는 이번 의사증원 정책의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보다 기득권을 지키기 위한 것이 아닌가 하는 합리적 의심을 낳도록 한 것으로밖에 볼 수 없다"고 고발 취지를 설명했다. 앞서 의협은 지난 4일 오전 10시 40분쯤 보안문서 파쇄업체를 서울 용산구 의협 사무실로 불러 다수의 문서를 폐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