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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이시카와현 강진으로 최소 30명 사망…3만2천여명 피난 2024-01-02 14:41:43
3만2천여 명은 피난소에서 생활하고 있고, 와지마시 소재 노토 공항에서는 약 500명이 도로를 이용할 수 없어 고립 상태에 빠졌다. 강진에 따른 정전과 단수 피해도 속출하고 있다. 이시카와현에서는 이날 오전 11시 기준으로 3만2천900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겼고, 니가타현에서도 수백 가구가 정전을 겪고 있다. 단수는...
[속보] 일본 이시카와현 "오후 1시 기준 강진 사망자 30명" 2024-01-02 13:50:58
이시카와현과 도야마현 주민 3만2000여명은 피난소에서 생활하고 있고, 와지마시 소재 노토 공항에서는 약 500명이 도로를 이용할 수 없어 고립 상태에 빠졌다. 강진에 따른 정전과 단수 피해도 속출하고 있다. 이시카와현에서는 이날 오전 11시 기준으로 3만2900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겼고, 니가타현에서도 수백 가구가...
日강진에 힘없이 쓰러진 7층건물…"집은 파손, 도로는 갈기갈기" 2024-01-02 12:04:04
아직 여진이 지속되고 있다. 높은 곳에 있는 피난소에 가고 싶지만, 도로가 끊겼다"고 적었다. 지진으로 단수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서는 주민들이 물을 구하기 위해 긴 줄을 서기도 했다. 한편, SNS에서는 이번 지진과 관계없는 거짓 정보가 확산하고 있다고 NHK는 전했다. 이와 관련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이날...
'동병상련'대만, 우크라 지원 앞장…의약품·발전기·보육원까지 2023-10-16 11:02:50
피난소와 아동운동학교 재건을 지원하는 협정을 체결했다. 이 협정은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우상녠 주폴란드타이베이대표처 대표와 아나톨리 페도루크 부차 시장이 체결했다. 대만은 우크라이나 전쟁 초기부터 우크라이나에 의약품을 보내는 등 인도적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대만 정부와 대만인들은 키이우를...
[이근미 작가의 BOOK STORY] 선생님과 학생들, 어느 쪽이 거짓말하는 걸까 2022-10-03 10:00:03
피난소를 가정해 교실에서 침낭을 깔고 하룻밤 지내는 훈련이다. 한밤중에 D반 담임 히노 선생이 남학생 7명이 모여 있는 3층 교실로 순찰을 와서 “모든 구조와 보급이 끊긴 절망적인 상황에서 한 명이 희생돼야 한다면 누구를 선택할지 논의해보라”고 지시한다. 마치 왕따를 지목하라는 듯한 상황에서 희생자로 선택된...
난마돌, 일본 열도 관통…2명 사망·1명 실종·87명 부상(종합) 2022-09-19 19:47:44
피난소로 이동한 주민은 이보다 훨씬 적은 것으로 추산된다. 규슈에서는 24만 가구, 주고쿠 지역에서 1만3천 가구가 정전을 겪었다. 신칸센 운행은 규슈 전역과 하카타역∼히로시마역 구간에서 중단됐으며 항공기도 대거 결항했다. 태풍 피해가 이어지면서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할 예정인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태풍...
난마돌, 일본서 하루 726mm 폭우…하천 수십 곳 범람 위험 2022-09-19 09:54:15
명인 것으로 NHK는 집계했다. 다만 실제로 피난소로 이동한 주민은 이보다 훨씬 적은 것으로 추산된다. 요미우리신문의 보도에 의하면 전날 규슈 7개 현에서 피난 지시가 내려진 주민은 약 734만 명이었으며 피난소에 온 이들은 7만1천 명이었다. 규슈를 중심으로 신칸센 등 철도 교통이 마비됐고 항공기가 대거 결항했다....
"러 침공에 죽어간다"…중국어로 호소한 우크라인들 2022-03-27 10:50:59
지하 피난소로 몸을 숨긴다. 빵은 충분하지 않고 은행 현금인출기에는 현금이 바닥났는데, 현금 없이는 음식을 살 수 없다. 이곳은 조용히 죽어가고 있다"는 내용의 글을 중국어로 올렸다. 그는 전쟁이 일어나자 수도 키이우(키예프)를 떠나 부모님이 사는 우크라이나 동부 도시 코스티얀티니프카로 내려가 현장의 참상을...
[우크라 침공] 우크라인들, 중국어로 "러시아가 침공" 2022-03-27 10:09:54
고향에서 사람들은 공습 경보가 울리면 지하 피난소로 몸을 숨긴다. 빵은 충분하지 않고 은행 현금인출기에는 현금이 바닥났는데, 현금 없이는 음식을 살 수 없다. 이곳은 조용히 죽어가고 있다." 60만여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우크라이나 인터넷 인플루언서 마샤 씨는 최근 이러한 글을 유창한 중국어로 중국 소셜미디어 웨...
[르포] 日강진 피해지에 비까지…'더 큰 지진' 불안감도 2021-02-15 15:38:54
'더블 펀치'…피난소서도 감염예방 수칙 요구 피난소 주민 대부분 떠나…가족 단위·천장 없는 텐트 눈길 (후쿠시마=연합뉴스) 박세진 특파원 = "덜덜거리는 소리가 들려 TV(NHK)를 켜보니 큰 지진이 났다는 거예요. (쓰나미가 닥칠까봐) 겁이 나서 무작정 고지대로 피신했어요." 후쿠시마(福島)현 소마(相馬)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