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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눈 스친 일본 태풍7호 걱정…"도쿄∼오사카 신칸센 차질 우려" 2023-08-10 18:13:41
내려졌던 피난 지시는 하나둘 해제되기 시작했다. 그러나 카눈의 여파로 여전히 발달한 비구름이 유입되면서 일부 지역에는 호우가 좀 더 이어질 수 있는 것으로 예상됐다. 11일 낮까지 24시간 예상 강수량은 시코쿠 180㎜, 규슈 북부 150㎜ 등이다. 특히 그동안 많은 비가 내린 가고시마현이나 미야자키현에서는 산사태...
'카눈' 먼저 때린 日, 초속 40m 강풍에 133만명 대피령 2023-08-09 22:32:34
강풍이 불고 큰비가 내리면서 133만명 이상의 주민에게 피난 지시가 내려졌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카눈은 이날 오후 8시 현재 규슈 서쪽인 나가사키현 고토시 남쪽 70㎞ 해상에서 시속 15㎞의 속도로 북진하고 있다. 태풍의 중심기압은 975hPa(헥토파스칼)이며, 중심 부근의 최대 풍속은 초속 30m다. 최대 순간 풍...
태풍 '카눈' 기록적 폭우…日규슈 133만명이상 피난지시(종합2보) 2023-08-09 21:47:04
기록적 폭우…日규슈 133만명이상 피난지시(종합2보) 오이타현 일부 지역 시간당 63㎜ 폭우…강풍에 부상 속출·1만여가구 정전 항공기·신칸센 운행 취소…도요타 공장도 조업 중단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박성진 특파원 = 일본 남부 오키나와 지방을 거쳐 한반도를 향해 북상 중인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태풍 '카눈' 기록적 폭우 가능성"…日규슈 133만명 피난지시(종합) 2023-08-09 15:59:46
'카눈' 기록적 폭우 가능성"…日규슈 133만명 피난지시(종합) 미야자키현 시간당 53㎜ 폭우…강풍에 부상 속출·1만7천 가구 정전 항공기·신칸센 운행 취소…도요타 공장도 가동 중단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박성진 특파원 = 일본 남부 오키나와 지방을 거쳐 한반도를 향해 북상 중인 제6호 태풍 '카눈'...
방향 바꾼 태풍 '카눈' 접근…오키나와 대피령 2023-08-01 12:26:53
다가오면서 오키나와섬 일부 지역에 피난 지시가 내려졌다. 대형 태풍인 카눈은 이날 오전 오키나와현의 현청 소재지인 나하시 남동쪽에서 북서쪽으로 시속 약 20㎞로 진행 중이다. 중심 기압은 935hPa(헥토파스칼)이며, 중심 부근의 최대 풍속은 초속 45m다. 이에 따라 오키나와섬에 있는 나고시, 난조시, 우루마시 등...
태풍 '카눈' 접근에 日오키나와 일부 지역 피난 지시 2023-08-01 12:01:38
일부 지역 피난 지시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제6호 태풍 '카눈'이 접근하면서 일본 오키나와섬 일부 지역에 피난 지시가 내려졌다고 교도통신과 현지 공영방송 NHK가 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대형 태풍인 카눈은 이날 오전 오키나와현의 현청 소재지인 나하시 남동쪽에서 북서쪽으로 시속 약 20㎞로...
패션쇼 무대 뒤에서 옆 사람 잡고 추락한 모델 벌금형 2023-07-29 10:24:17
있었다. A씨는 감독의 지시에 따라 무대 뒤쪽 가장자리로 이동해 B씨(67·여)와 나란히 서있었다. 당시 무대 바닥은 미끄럽고 높이는 약 1.4m로 꽤 높은 편이었다. 난간이나 유도등도 없이 좁은 공간에 서 있던 A씨는 갑자기 중심을 잃고 바닥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B씨는 팔뼈와 머리뼈, 얼굴뼈 등에 정확한 원인을 알...
무대에서 '쿵' 옆사람 다치게 한 모델...판결은? 2023-07-29 07:11:37
뒤편에서 대기하라'는 감독의 지시를 받고 무대 뒤쪽 가장자리로 이동해 동갑내기인 또 다른 모델 B씨와 함께 나란히 서 있었다. 무대 바닥은 미끄럽고 높이는 약 1.4m로 꽤 높은 편이었다. 난간도 없이 어둡고 좁은 공간에 서 있던 A씨는 갑자기 중심을 잃고 바닥으로 떨어졌다. 이 과정에서 B씨의 팔을 잡는 바람에...
日 서남부 400㎜ 호우에 3명 사망…도쿄는 폭염으로 열사병 경보(종합3보) 2023-07-10 19:38:02
피난지원과 정보 제공을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다. 기시다 총리는 11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차 리투아니아로 출발할지에 대해 "내일(11일) 아침 피해 상황을 확인한 뒤 판단하겠다"고 말했다. 이처럼 일본 서남부에서는 폭우가 내렸지만, 중부 지방은 최고 기온이 38도를 넘는 무더위가 이어졌다....
300㎜ 폭우에 日 피해 속출…1명 사망·2명 실종 2023-07-01 14:48:16
주민 1명이 실종됐다. 또 야마구치현 미네시에서는 수몰된 차량의 운전자와 연락이 닿지 않아 수색 작업이 진행 중이다. 이시카와현에서는 강 범람 위험에 총 5천814가구에 피난 지시가 내려졌다. 일본 기상청은 2일까지 서일본과 동일본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2일 오전 6시까지 24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