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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싱크대서 양치했는데…" 흉기 들고 윗집 찾아간 남성 2024-11-19 23:36:57
주민이 자신을 경찰에 신고했다는 사실을 알고 격분해 집에 있던 흉기를 들고 올라가려다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 당시 윗집 주민은 청소기를 돌리다가 아랫집에서 '쿵쿵'하는 소음과 진동이 나자 불안한 마음에 경찰에 신고를 한 상태였다. A씨는 층간소음 피해를 보고 있다며 윗집 주민의 개인정보와 욕설을...
'바이든 미사일'에 푸틴 '核 폭주'로 맞불…美·러 전쟁으로 비화하나 2024-11-19 23:19:23
군사 시설로 떨어졌으나 인적, 물적 피해는 없다고 주장했다. 우크라이나 현지 매체 RBC우크라이나가 군 당국자를 인용해 “우크라이나군이 에이태큼스로 러시아 본토를 처음 공격했다”고 보도하자 이를 인정하면서도 피해 사실이 없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이날 오전 러시아 정부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 러 본토 공격 에이태큼스 6발 쐈다 2024-11-19 23:17:37
군사 시설로 떨어졌으나 인적, 물적 피해는 없다고 주장했다. 우크라이나 현지 매체 RBC우크라이나가 군 당국자를 인용해 “우크라이나군이 에이태큼스로 러시아 본토를 처음 공격했다”고 보도하자 이를 인정하면서도 피해 사실이 없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이날 오전 러시아 정부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日 "中, 8월 '日영공 침범' 인정했다" 주장 2024-11-19 21:04:23
8월 군용기의 일본 영공 침범과 관련해 사실관계를 인정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해 왔다고 19일 주장했다. 교도통신과 지지통신 등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기류 방해를 만나 승무원이 임시 조처를 하는 과정에서 불가항력으로 일본 영공에 단기간 들어갔다"는 입장을 일본 측에 전했다. 중국은 일본...
"가게서 넘어진 손님, 골절됐다고…합의금 3000만원 달래요" [법알못] 2024-11-19 14:42:55
변호사는 "혹시라도 피해자가 명예훼손이나 영업방해를 하면 적절히 대응해야 한다"면서 "손님 입장에서 점주 측의 합의금이 적당하지 않다 생각된다면 손해배상청구 민사소송을 제기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법알못]은 우리가 일상 속에서 피해를 당한 사연을 다양한 독자들과 나누는 코너입니다. 사건의 구체적 사실과...
마약탐지 장비 오류로 30대 여성 생리대까지 수색한 세관 2024-11-18 20:49:26
받은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18일 대구본부세관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대구공항에 설치된 마약 탐지 장비 이온스캐너에서 한 캐리어 안에 있던 전자담배 액상의 마약 반응 수치가 높게 나왔다. 이 캐리어는 30대 여성 A씨 일행의 것이었는데, 전자담배 액상은 A씨 소지품이었다. A씨는 "전자담배 액상은 내가 쓰던...
바이든, 美미사일로 러 본토 타격 허용…러 "3차대전 시작" 반발 2024-11-18 17:53:03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 않았지만 변전소 피해로 원자로 9기 중 2기만 정상 가동 중이다. 러시아의 공격은 수도 키이우를 비롯해 북부, 남부 등 우크라이나 전역을 대상으로 이뤄지고 있다. 우크라이나 민간인 9명이 숨지는 등 인명 피해도 속출했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최전선에 접한 우크라이나 서부까지 러시아...
[사설] 하청업체 기술 中에 넘긴 신종 범죄, 엄정 수사로 싹 잘라야 2024-11-18 17:44:50
못했다고 한다. 그래도 기술유출 피해 기업이 생존을 위협받게 됐다는 사실은 달라지지 않는다. 귀뚜라미는 기술혁신에 기초해 매출 1조원을 돌파한 종합에너지회사다. 그럼에도 기술·노하우 보호에 무심했다. 기술자료 제출을 요구하면서 대통령령에서 정한 요구 목적, 권리귀속 관계, 대가 등을 납품회사와 협의하지도...
마약탐지 장비 오류…생리대까지 벗어 몸수색 2024-11-18 16:19:42
부착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는 A씨가 착용하던 생리대였으며 그는 직원실로 이동해 대구본부세관 여성 직원에게 생리대를 벗어서 보여줘야 했다. 대구본부세관은 20분간 검사를 한 후 마약으로 의심할 만한 소지품이 나오지 않아 현장에서 문제가 없다고 결론을 내렸다. A씨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공항에서 겪은...
'성폭행 논란' 김가네 회장 해임됐다더니…아들 몰아내고 복귀 2024-11-18 14:58:40
준강간죄는 심신 상실 또는 항거 불능 상태인 피해자를 간음하거나 추행했을 때 적용된다. 경찰은 작년 9월 회식 자리에서 피해 여성 A씨가 술에 취해 정신을 잃자 근처 모텔로 옮긴 뒤 이 같은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 김 회장은 저항하지 못하는 A씨를 상대로 성폭행을 시도하고 유사강간·추행한 것으로 조사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