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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사원 출신 사장님이 말하는 `MZ세대 사용 설명서` [부터뷰] 2022-06-10 19:02:56
상명하복 문화에 익숙했던 기성세대들 입장에서도 MZ세대와의 소통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변화하는 조직 문화 속에서 상사와 부하직원들은 어떻게 소통해야 할까. 평사원으로 입사해 사장까지 올랐던 이웅범 LG이노텍 전 사장에게 들어봤습니다. ● 상사가 아닌 멘토가 필요하다 "상사가 아닌 멘토가 돼야 한다" 1983년...
"여소야대 정국…尹대통령, 사자의 심장·여우 지혜 겸비해야" [여기는 논설실] 2022-05-17 09:20:01
시각도 적지 않았다. 검찰 리더십은 상명하복의 일사분란함 속에서 발휘되는 직선적인 성격이 강하다. 반면 정치 리더십은 다면적 예술이다. 때론 대쪽이 필요하지만, 감성적인 유연함도 갖춰야 한다. 윤 대통령은 그런점에서 흡수력이 빨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치판 진흙탕에 뛰어들어 불과 8개월만에 대선에서 승리...
‘군검사 도베르만’ 조혜원, 조보아에 총격…충격 엔딩 장식 2022-04-26 08:50:18
하복하는 직업적인 이유냐고 물었다. 사단장 가장 가까이에 있지만 사단장을 가장 모르지 않느냐고 연이어 묻는 차우인에게 양부관은 사단장은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신 분이고 의심을 하지 않는다고 말해 노화영에 대한 충성심을 꺾지 않았다. 노화영 또한 자신을 점점 죄어오는 차우인을 죽이기로 결심하고 양부관을...
'숫자 경영'의 롯데는 왜 '디테일 경영'에 실패했나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2022-04-05 06:00:01
평생직장에 대한 대가로 상명하복의 문화를 당연하게 여겼다. 대화와 소통보다는 정해진 스케줄대로 직급에 따라 아래에서는 보고하고, 위에서는 지시를 내리는 방식에 익숙했다. 김상현 유통HQ 부회장이 뿌리는 혁신의 싹업(業)의 특성도 롯데의 조직 문화를 형성한 주요 요인 중 하나다. 그룹의 모태인 롯데제과만 해도...
‘군검사 도베르만’ 조보아, 안방극장에 통쾌함 선사하는 역대급 사이다 대사 BEST 3 2022-03-22 10:10:02
상명하복으로 돌아가는 군법정의 모습에 경종을 울리고 있는 것. 특히 법무참모 서주혁(박진우 분)의 권위적인 태도에 조목조목 반박하고 나서며 “사단장님도 그렇고 차우인도 그렇고 여군이 더 독해 피도 눈물도 없어”라는 말까지 나오게 한 바. 차우인이 처음 군대에 발을 들인 순간부터 지금까지 계급에 맞서며...
"목숨보다 더"…체면에 죽고 사는 중국인들 [더 머니이스트-조평규의 중국 본색] 2022-03-18 06:35:33
얻을 수도 있습니다. 유교 문화는 상명하복의 질서를 강조합니다. 직위가 높은 사람의 체면은 낮은 사람보다 더 크고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행사나 만찬에서 가장 먼저 연설하거나 상석에 앉는 사람은 참석자 중에서 가장 고위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약 그렇지 않으면, 고위직은 체면을 잃었다고 생각하고 금방...
‘군검사 도베르만’ 조보아, 영민한 눈빛+절제된 대사톤…기대감 높이는 ‘캐릭터 싱크로율’ 2022-03-01 13:53:16
상명하복하는 군인이라면 저보다 높은 계급의 범죄자들을 법으로 심판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전 법정에서 군인일 수 없습니다”라며 법전이 아니라 상명하복으로 돌아가는 군사법원의 실태에 반하는 답으로 법무실 최상급자를 분노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차우인은 당당한 태도로 일관했다. 도배만의 업무 지시를 받아...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 직원 주도로 조직문화 혁신 2022-02-22 15:46:36
조직문화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 상명하복 방식을 지양한다. 코로나19가 풍토병이 되는 엔데믹 시대를 맞아 업무혁신, 직원육성·케어, 수평적 소통·협업·교류, 일·가정 양립 총 네 가지 조직문화 혁신 목표를 수립한 뒤 유형별로 각각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총 12가지 신규 조직문화 혁신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책마을] 삐걱거리는 우리팀, '조직 업데이트'가 필요해 2022-01-27 18:03:49
많아야 조직이 번성한다. 특히 상명하복 체계에 거부감을 느끼고 자율과 수평적 문화에 끌리는 신세대 직원이 많아지는 미래에는 더 그렇게 될 것이라고 저자는 강조한다. 리플렉션으로 자기 내면을 들여다보는 리더는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편견에도 얽매이지 않는다. 상대의 의견도 있는 그대로 들을 수 있게 된다....
<하이서울기업을 보다> ‘개인과 조직이 함께 성장’ 비지니스 코칭 전문 기업, 인코칭 2022-01-27 14:00:01
하복의 ‘리더십’을 더는 만나볼 수 없다. 자유롭고 수평적인 관계를 선호하는 MZ세대가 사회 전면에 등장하면서 ‘탈(脫) 권위의 시대’가 도래했고, 수평적 리더십과 다원적 소통이 조직을 이끌어 가는 ‘힘’이 되고 있다. 지난해 10월 하이서울기업협회 여성 CEO분과 위원장으로 위촉된 홍의숙 대표가 설립한 인코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