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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 "얼떨결에 데뷔, 혼란도 겪었지만…연기하는 CEO 되고파" [인터뷰+] 2024-03-25 06:09:55
때 최대한 쉽게, 잘 설명해드려야겠다 싶었어요. 밀키트 등 간편식에 관심을 갖게 된 것도 요리 콘텐츠를 제작하면서부터였어요. 간편하고 손쉽게 요리하고, 맛도 좋으면 사서 먹을 때보다 만족도가 더 높더라고요. 유튜브를 하면서 협업 제안이 오는 것도 바라고 있어요. 하하."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재즈 디바' 나윤선 "음악 인생 30년…목소리만으로 알 수 있는 아티스트 되고파" 2024-03-22 15:42:04
레퍼토리는 멈추지 않고 개발되어야 하니까요. 소리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매일 ‘어떻게 하면 목소리란 악기를 더 다양하게 쓸 수 있을까’란 고민에 빠져요. 실제 악기를 흉내 내보는 연습도 하고요. 새로운 소리와 음악에 대한 열망은 아마 30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을 것 같아요. 하하.” 김수현 기자
총선 전 눈길끄는 '댓글부대'…김성철 "영화는 영화, 관심만 주세요" [인터뷰+] 2024-03-20 17:21:44
할 거예요.(하하) 느낌이 이상하더라고요. 의상을 입고 분장을 마치니 찡의 말투, 걸음걸이, 표정들이 절로 되더라고요." 장강명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이지만 많은 부분이 각색됐다. 김성철은 "댓글 조작 부분도 찡이 주도적으로 다 하는 거였다. 세 명이 하니 구성을 새로이 했고, 대본 수정을 되게 많이...
인구증가율 6년 연속 1위…'육아 전문 도시' 나가레야마 탄생기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4-03-18 07:05:01
될 거라면 나가레야마(하하·치치니 나루나라 나가레야마)'라는 일본어 발음을 활용한 슬로건 덕분에 '육아'하면 나가레야마를 떠올리는 일본인이 늘고 있다. 육아 전문 도시 나가레야마 탄생기는 약 3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990년대 도쿄 아키하바라와 이바라키현 쓰쿠바시를 잇는 수도권 신도시 철도...
'광진을' 오신환 "입으로만 정치…난 고민정과 달라" [인터뷰] 2024-03-17 09:52:05
결국 지상철의 지하화는 안 된다는 뜻인가 "4년 안에 지화하하겠다고 하면 뻥이다. 다들 그걸로 현혹시켜 왔는데, 일을 하기 위해서는 사전 절차들이 있다. 법정 계획을 추진해야 하는데 그런 건 하나도 안 하고 말로만 한다고 이뤄지지 않는다. 제가 부시장을 하던 지난해 1월에 '2040 서울 플랜'에 지상철 지하화...
'푸른 미소년'으로 영국 발칵...두 남자 관계 어땠길래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03-16 13:05:30
“하하. 당신은 역시 재수 없는 인간이야.” 그리고 둘은 조용히 웃지 않았을까요. 평생에 걸쳐 서로 경쟁했고, 때로는 얼굴을 붉혔지만, 두 사람은 예술이라는 같은 길을 걷는 동료였다는 사실을 재확인하면서. 며칠 뒤 게인즈버러는 세상을 떠났습니다. 레이놀즈는 아카데미 연설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와 그는...
'3개월 동안 1200억' 무방비로 당했다…유재석도 '분노' 2024-03-14 14:45:36
김남길, 김고은, 백지영, 김숙, 홍진경, 진선규, 엄정화, 하하, 김영철, 김호영, 최강희, 신애라 등이 동참했다. 유튜버 중에서는 김동환 삼프로TV 대표, 김성회(김성회의 G식백과), 김블루(악동 김블루) 등이 참여했으며 동참의사를 밝히는 이들은 지금도 계속 늘고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메타·구글서 판치는 사칭 범죄에 피해 본 유명인들 직접 나선다 2024-03-14 14:32:40
김고은, 백지영, 김숙, 홍진경, 진선규, 엄정화, 하하, 김영철, 김호영, 최강희, 신애라 등이 함께 했다. 유튜버 가운데는 김동환 삼프로TV 대표, 김성회(김성회의 G식백과), 김블루(악동 김블루) 등이 참여했다. 유사모 관계자는 "학계, 연예계, 유튜버, 엔터테인먼트업계에서 대거 참여해 유명인 사칭 문제의 심각성에...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직업 美 대통령 [박문환 시선집중] 2024-03-12 11:23:30
해당하하고 어떤 직업의 사망률보다도 높은 수치이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이들 사건 대부분에서 진짜 범인이 잡힌 적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이는 대통령의 안전이 얼마나 미궁에 빠져 있는지를 보여준다. 포브스가 발표한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직업 10개" 중에도 1위를 차지한 것은 극지방에서 대게를 잡는 어부인데...
"송중기 나온다고 보는 시대 아냐"…'로기완'으로 증명한 돈값 [인터뷰+] 2024-03-08 07:23:01
끝나면 조만간 보러 가려고요. 너무너무 좋아하는 장르라 '드디어 터지는구나'했죠. 장재현 감독님 모르지만, 박수 쳐 드리고 싶어요. 저도 꽂힌 장르는 호러입니다. 메인에 좀 써주세요. 호러 영화 관계자들이 볼 수 있게요. 저 호러 영화 너무 하고 싶다고. (하하)"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