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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아기 돌보던 미 여성 해병도 전사…부부 해병대원 2021-08-29 17:46:43
둘 다 캘리포니아주 리버사이드 카운티 보안관실에서 일하고 있다. 그의 어머니는 "아들이 최근 아기를 안고 수 킬로미터를 달려 대피시켰다"고 떠올렸다. ▲ 대간 페이지(23) 상병. 그는 보이스카우트 단원으로 활동했고 반려견을 사랑했다. 그는 동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놀이기구였고, 친구들이 항상 의지하는 행복한...
미국 테네시 홍수로 10명 사망…실종자 수십 명 2021-08-22 14:46:34
카운티 지역의 주택과 초등학교가 지붕까지 물에 잠기고, 차량이 물살에 휩쓸려 떠내려가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가장 피해가 컸던 테네시 험프리스 카운티 보안관 사무실 롭 에드워즈 수석 부보안관은 "전 지역이 정전됐다"면서 "시골 지역과 주요 고속도로 등 많은 도로가 유실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년 동안 내가...
수업 방해한 남고생 급소 발로 찬 美 의원 "순간 미쳤어" 2021-08-05 17:00:01
미국 캔자스주의 한 의원이 고등학교에서 대체 교사 자격으로 진행한 수업 도중 떠들고 말썽을 피우는 남학생의 급소를 발로 차는 등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기소됐다. 해당 의원은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한 정신 질환 탓에 우발적으로 발생한 일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5일(현지시간) 미 ABC방송에 따르면 공화당 소속의 마크...
"난 못 맞겠다"…美 '백신 의무접종' 직장서 소송 잇따라 2021-06-21 11:04:01
카운티의 보안관 클라렌스 버크헤드를 대상으로 백신 의무접종에 반대하는 소송이 제기됐다. 소송을 낸 크리스토퍼 네브는 순찰 담당 등으로 5년 동안 보안관실에서 일하다 올해 3월 해고됐다. 네브는 자신이 백신 접종 명령을 따르지 않았기 때문에 해고됐다며 "이 백신들은 여전히 위험하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백신의...
'향수병'에 무장탈영 미 훈련병, 스쿨버스 납치했다가 체포돼 2021-05-07 15:06:49
없었다.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리치랜드 카운티 보안관실에 따르면 육군 훈련병 조반 콜라조(23)는 6일(현지시간) 오전 7시 컬럼비아시 포트 잭슨 기지에서 아침 식사 후 탈영했다. 체육복 차림으로 총기를 소지한 콜라조는 뛰어서 위병소를 통과한 후 사라졌다. 당시 기초 군사훈련 3주차 과정을 받고 있었다. 그는 인근...
미 중학교 1학년 여학생이 교내외서 총격…학생 등 3명 부상(종합) 2021-05-07 08:27:40
15분께 아이다호주 제퍼슨 카운티의 릭비중학교에서 소지한 총으로 다른 학생 2명과 학교 건물 관리인을 총으로 쏴 다치게 했다. 총격을 받은 이들은 부상에도 불구하고 모두 살아남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관리들은 밝혔다. 이들은 모두 팔·다리에 총상을 입었다. 제퍼슨 카운티의 보안관 스티브 앤더슨도 생명을 위협할 정...
미 아이다호주 중학교서 총격으로 3명 부상…남학생 체포 2021-05-07 04:04:52
중학교에서 6일(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벌어져 학생 2명 등 3명이 다쳤다고 AP 통신이 보도했다. 학생 2명과 이 학교 건물 관리인이 다쳤지만 생명을 위협할 정도의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안다고 제퍼슨카운티 보안관 스티브 앤더슨은 말했다. 이 사건과 관련해 경찰은 한 남학생을 체포했다. 그러나 이 학생의 신원이나 범행...
美 교사, 유아와 성관계 원해 베이비시터 광고까지…결국 체포 2021-04-03 01:42:09
미국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2살짜리 아이와 성관계를 갖고 싶어 베이비시터 광고를 낸 뒤 실제로 아이를 만나러 가기까지 했지만 경찰에 검거됐다. 2일 플로리다주 팜비치 카운티 보안관실은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사비어 돈테 알렉산더(28)라는 남성이 체포했다. 검거된 알렉산더는 팜 비치 가든에 있는 그로브 파크...
"母 살해후 자랑까지" 미국 10대 소년, 징역 45년 선고 2021-01-27 00:12:36
45년형을 선고했다. 당시 15살이었던 라모스는 학교 성적 문제로 모친과 다투다가 범행을 저질렀다. 이후 모친을 교회 뒤뜰에 파묻고는 911에 "집에 강도가 들었고, 어머니가 사라졌다"고 거짓 신고를 했다. 이 소년은 또래 친구 2명과 짜고 집에 강도가 들었던 것처럼 위장해 수사에 혼선을 줬다. 그러나 라모스의 거짓...
"최악 소시오패스"…엄마 살해·암매장 자랑한 美 10대 2021-01-26 14:44:26
당시 학교 성적 문제로 어머니와 다투다가 범행을 저지른 후 어머니를 교회 뒤뜰에 파묻고는 911에 "집에 강도가 들었고, 어머니가 사라졌다"고 거짓 신고를 했다. 그는 친구 2명과 짜고 집에 강도가 들었던 것처럼 위장해 수사에 혼선을 주려고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경찰이 당시 라모스의 표정이 매우 차가우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