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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태 인하대 동문 10억 쾌척...모교 70주년 발전기금 2024-04-24 16:56:51
학번)이 이달 24일 10억원의 발전기금을 모교에 기부했다. 김현태 회장이 지금까지 모교에 기부한 학교 발전기금은 총 43억원에 이른다. 인하대는 24일 개교 70주년을 맞아 인천 영종도에 있는 그랜드 하얏트 인천 웨스트타워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김현태 회장이 모교 발전을 위해 10억원의 발전기금을 쾌척했다고 밝혔다....
검찰독재 비판하던 민주당, 檢출신 대거 금배지 2024-04-11 18:45:39
국회에 많았던 86(1980년대 학번·1960년대생) 주류 운동권 출신은 손에 꼽을 정도로 줄었다. 민주당이 4·10 총선에서 확보한 175석 가운데 법조인 출신은 약 37명이다. 이들 중 15명이 초선으로 검사 출신이 특히 많았다. 양부남(광주 서을)·박균택(광주 광산갑)·이성윤(전북 전주)·정준호(광주 북갑)·이건태(경기...
이재명 "민생 책임지라는 요구 받들 것"…한동훈 "최선 다했지만 결과 실망" 2024-04-10 21:19:15
받았다. 민주당 주류 세력인 86(1980년대 학번·1960년대생) 운동권 중심의 친문(친문재인)·비명(비이재명)계로부터 대표직에서 물러나라는 요구를 받았다. 이 대표가 2선으로 후퇴하고,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해 총선을 치러야 한다는 주장이었다. 비명계는 “사법리스크를 짊어진 채 재판을 다니면서 총선을 지휘할...
"'이모 미군 성상납' 증언, 거짓말" 이대생들 또 분노 2024-04-09 15:37:06
73학번이라고 밝힌 고은 씨는 8일 기자회견에서 1935년 태어나 이대 정외과를 다닌 자신의 이모 은예옥 씨가 당시 김활란 이대 총장이 주도한 미군 성 상납 피해자였다는 취지의 주장을 펼쳤다. 그는 "이모가 잔디밭에 미군과 함께 앉아 있는 사진을 봤다. 여대생들이 미군들과 커플이 돼 집단 미팅을 하는 것과 같은...
38살에 얻은 늦둥이 아들 허망하게 잃고…1억 기부한 부모 2024-04-08 14:08:58
학번인 고(故) 손성혁 씨의 부모가 최근 대학에 발전기금 1억원을 기탁했다. 손성혁 씨는 아버지 손명동(61) 씨가 38세에 낳은 늦둥이 아들이었다. 그는 겨울방학을 보내던 지난해 12월, 자기 계발과 취업 준비 등을 하다 갑자기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손명동 씨는 아들을 허망하게 잃고 한동안 식음을 전폐할 정도로...
9명으로 시작한 실리콘밸리 한인 모임 이젠 1000명 [최진석의 실리콘밸리 줌인센터] 2024-04-01 11:55:11
VC입니다. 한국에서 연세대학교 건축학과(94학번)를 졸업한 뒤 2002년 미국 UC버클리로 유학을 왔습니다. 대학에서 만난 이기하 대표와 2005년 스타트업을 공동창업했습니다. 당시 이 지역엔 한인 창업자는 물론 빅테크에 일하는 한인도 찾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맨땅에 헤딩하는 기분으로 창업해 사업을 꾸려왔고, 이후...
NH투자증권 윤병운號 출범 "난 CEO이자 영업맨" 2024-03-27 14:49:07
학번’ 출신 CEO들이 잇따라 퇴임하면서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갖춘 ‘젊은 피’로 세대교체가 이뤄지고 있다는 평가다. 정 사장은 이날 퇴임식에서 “후배들의 역량을 믿기에 앞으로 NH투자증권이 더 발전하고 단단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NH투자증권은 이날 주총에서 민승규 세종대 교수와 강주영 아주대 교수를...
사라진 심야식당·밤샘회식…잠들지 않던 '서울의 밤'이 달라졌다 2024-03-25 18:41:05
대학에 입학한 박모씨(23)는 “코로나 학번(2020학년도 입학생)부터는 술을 마신 뒤 2차를 가자고 하면 다들 어색하게 여긴다”며 “차라리 함께 자취방에 모여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로 영화를 보거나 삼삼오오 술을 마시는 게 요즘 문화”라고 했다. 홍대거리 클럽 C도 1주일에 금·토요일 등 딱 이틀만 운영하고, 주중...
경기대 1만명 개인정보 유출…'전화번호에 수급자 여부까지' 2024-03-22 20:26:38
명단이었다. 학기당 5000여명의 이름과 학번, 주민등록번호, 소득분위,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여부 같은 민감한 정보가 담겼다. 글 작성자는 "해당 파일이 어떻게 악용될지 모르니 피해자들에게 알려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그러나 학교 측은 의문을 제기했음에도 피해자에게 알릴 의무가 없다며 쉬쉬하고만...
총선 전 눈길끄는 '댓글부대'…김성철 "영화는 영화, 관심만 주세요" [인터뷰+] 2024-03-20 17:21:44
10학번'이다. 김고은의 '파묘'가 천만 관객을 눈앞에 둔 것에 대해 "우선 정말 부럽다"며 먼 산을 바라보며 말했다. "'파묘' 때문에 저희가 잘 될 일은 없지만 부러워요. 저희도 흥행이 되면 감사한 일이죠. 고은이에겐 천만 돌파하면 연락할 거예요."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