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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기후총회, 합의문 초안 나왔지만 기후재원 난제는 '공란' 2024-11-21 23:34:09
NCQG 금액이 적시된 최종 합의문은 22일 COP29 폐막 이후 공개될 예정이지만 전망은 불확실하다. 블룸버그 통신은 폐막 하루 전까지도 핵심 의제를 두고 의견이 갈리면서 이번 총회가 주말까지 연장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한미일·호주·필리핀 첫 국방장관 회담…인태지역 협력 결의 2024-11-21 23:13:04
'항행의 자유'를 수호한다는 명목으로 해상 훈련을 함께해왔다. 한국은 미국, 일본과 3자 안보 협력을 강화하고 있지만 북한의 위협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미국 주도의 항행의 자유 작전에도 참여하지 않고 있다. blueke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남아공 기준금리 연 7.75%로 인하…2차례 연속 2024-11-21 23:04:37
인하 폭은 MPC 위원 만장일치로 결정됐다"고 덧붙였다. 전날 남아공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달 소비자물가상승률은 2.8%로 SARB의 목표치(3∼6%) 범위를 밑돌았다. 기준금리 결정을 위한 다음 MPC는 내년 1월 30일에 열린다. hyunmin6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월드&포토] 눈 속의 에펠탑…파리 올 겨울 첫 눈 2024-11-21 22:49:39
56개 지역에 주황색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파리가 속한 수도권의 예상 적설량은 1∼5㎝, 노르망디와 브르타뉴, 알자스 지방엔 평균 5∼10㎝, 곳에 따라 20㎝의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프랑스 남부의 적설량도 5∼10㎝로 예상됩니다. s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러 "스톰섀도 英순항미사일 2기 격추"(종합) 2024-11-21 22:48:23
러시아 매체에 우크라이나가 이미 에이태큼스와 스톰섀도로 크림반도를 공격해왔고, 러시아 방공망이 이들 미사일을 성공적으로 막으며 요격 전술을 익혔다고 강조했다. [https://youtu.be/Qqg1Y1c5ePw?si=oN4utBejX2ehgl7v]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그래픽] 우크라이나 전쟁 최근 전황(종합) 2024-11-21 22:47:17
발사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군 당국은 해당 미사일이 러시아 카스피해 인근의 도시 아스트라한에서 발사됐다고 주장했다. 0eun@yna.co.kr X(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ICC, 네타냐후 총리 '전범 혐의' 체포영장 발부(종합) 2024-11-21 22:44:44
기드온 사르 외무장관도 엑스에서 "ICC가 존재와 활동에 대한 모든 정당성을 잃어버린 암울한 순간"이라며 "ICC가 중동의 평화와 안보, 안정을 해치는 극단적 세력을 위한 정치적 도구로 전락했다"라고 말했다. cherora@yna.co.kr d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미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 21만3천건…7개월 만에 최저 2024-11-21 22:35:34
늘었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는 허리케인 헐린과 밀턴 피해로 10월 초중순 크게 늘었다가 다시 둔화하는 모습이다. 미국의 경기 전망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남은 가운데 월가에서는 미국의 고용시장 동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p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미군 "남중국해 필리핀군 지원TF 운용중"…시각정보 등 제공 2024-11-21 22:33:39
병사 여럿이 부상하는 사건이 발생, 양국 간 긴장 수위가 최고조에 달했다. 이후 양국은 필리핀군 병력에 대한 물자 보급 임무 등과 관련해 잠정 합의했으며, 현재까지 세컨드 토머스 암초에서는 양국 간 큰 충돌이 없는 상태다. jh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우크라전 격화에 유럽 가스값 1년만에 최고치 2024-11-21 22:30:33
완전히 끊지는 못했다. 타스통신은 유럽연합(EU) 통계기구 유로스타트와 자체 집계 결과를 토대로 지난 9월 EU의 러시아산 파이프라인 가스 수입량이 8억4천만유로(약 1조2천억원)어치로 지난해 2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dad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