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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창학 각오' 배재대 대학경쟁력 높일 개혁 추진 2018-07-22 10:00:04
학제개편위원회를 가동한다. 현재 11개 계열 47개 학부(51개 전공)의 학제를 15∼20개 계열로 재편성하고, 적정 규모의 정원 감축을 단행하는 학제개편안을 2학기 중에 확정할 계획이다. 2020학년도 신입생부터 계열별 무전공 또는 전공으로 모집한 후 다양한 융복합 전공 교육과정을 운영해 4차산업 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교육부, 약대 학제 개편···'2+4년제'와 '통합 6년제' 중 자율 선택 2018-04-11 14:20:00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로 보인다. 교육부는 학제 개편안 확정된 이후에는, 각 대학별 선택 학제, 4대 요건 충족 계획 및 대학 내 정원 조정 계획, 교육과정 운영 계획, 경제적 취약계층 학생 및 지역 우수 학생 선발 계획 등 각 대학별로 제출한 후속조치 관련 운영계획서를 검토해, 변경된 학제가 차질...
한국당, 오늘 개헌 의원총회…당론 확정 박차 2018-04-02 05:30:02
선거구제를 달리하고 비례성을 강화하는 국회의원 선거구제 개편안, 학제 개편과 연계한 선거연령 인하(만 18세) 등을 논의해 왔다. 한국당은 이날 의총에서 그동안 정리한 개헌 관련 주요 쟁점에 대해 의원들에게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데 이어 자체 개헌안을 마련, 당론으로 확정할 방침이다. eshiny@yna.co.kr ...
개헌협상, 4교섭단체 체제로…'4색 개헌안'에 합의전망 불투명 2018-04-01 05:00:00
내부에서는 여권이 자신들의 권력구조 개편안을 수용할 경우 지방선거와 개헌 동시투표도 불가능한 것만은 아니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물론 이는 개헌 시기를 양보하는데 방점이 있는 것이 아니라 분권형 권력구조 개편을 반드시 관철하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현이라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선거구제는 지역구 중대선거...
[지방선거 D-100] 수도권 교육감 진보·보수 진영 각축전 2018-03-04 06:13:31
후보의 학제 개편안을 자문했던 조영달 서울대 교수도 후보로 거론된다. 진보 진영은 2월 27일 '서울촛불교육감 추진위원회'를 출범시키고 후보 단일화 작업에 들어갔다. 보수진영에서는 이명박 정부 당시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을 지낸 이주호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가 '조희연 대항마'로...
프랑스, 대입시험 바칼로레아 확 뜯어고친다 2018-02-07 03:00:00
대입제도 개편안의 초안이 마련돼 정부가 의견수렴 작업에 들어갔다. 파리정치대학(시앙스포) 릴 캠퍼스의 피에르 마티오 전 학장의 주도로 교육부에 제출된 보고서에 따르면, 현행 인문(L)·사회경제(ES)·자연과학(S)으로 나뉜 바칼로레아의 응시부문별 구분이 없어진다. 현재 한 학생이 총 10∼15개의 시험을 보는 것을...
'교육개혁 첫발' 국가교육회의 내달초 출범…文대통령이 의장 2017-07-09 07:31:01
부총리는 "8월초까지는 2021학년도 수능 개편안을 고시해야 한다. 국가교육회의에서 논의할 여유가 없지만 남은 시간 최대한 의견 수렴해서 판단하겠다"고 말했다. 따라서 2021학년도 수능 개편안은 국가교육회의가 출범하는 8월 초쯤 정부 초안이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예상된다. 국가교육회의는 초·중등교육에 관한 권...
서울교육청 "외고·자사고 일반고로 전환…정부동의 규정없애야" 2017-06-20 08:36:59
내용으로 한 'K·5·4·3' 학제개편안 등으로 이뤄졌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제안은 바람직한 교육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중앙집권적 통제로 교육의 자율성이 훼손되는 현실에서 유치원 및 초·중등교육에 대한 실질적 자치 실현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며 "정부의 교육공약 이행을 위한 구체적 논의가 활발해지는...
安, "최악의 공약" 文·沈 협공에 "정말좋은 공약" 반박 2017-05-02 22:19:59
학제개편안' 실효성 놓고 공방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김동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2일 TV 토론회에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핵심 공약인 학제개편안의 실효성과 현실성을 따져 물으며 협공에 나섰다. 이에 안 후보는 새로운 '틀'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실현 가능성도...
"대선후보들 어설픈 교육위 공약, '옥상옥' 될 수도" 2017-05-02 17:23:41
유지하되 운용을 보완해 수월성 교육 취지를 살려야 한다는 쪽이다.안 후보의 학제 개편안은 튀는 공약으로 분류된다. 수십년간 이어진 6·3·3(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제도를 5·5·2(초등학교 5년, 중등학교 5년, 진로탐색학교 또는 직업학교 2년) 체제로 바꾸고 입학 연령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