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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 축소 예고에도…"백지화해라" 의사들 격한 반응 2024-04-19 10:41:02
규모를 조정하게 해달라는 국립대 총장들의 건의를 받아들일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의사들은 일제히 "수용 불가"의 목소리를 냈다. 단순히 증원 규모를 줄이는 게 아니라 '원점 재검토' 즉 의대 증원의 전면 백지화를 받아들여야만 전공의들이 복귀할 것이라는 얘기다. 19일 정부와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이날...
병원 48곳 거부…경남 교통사고 환자, 6시간 지나 수원으로 2024-04-19 10:26:11
정원 증원 규모를 일부 조정할 수 있게 하자는 국립대 총장들의 건의를 논의한 뒤 그 결과를 발표할 전망이다. 앞서 6개 비수도권 국립대 총장들은 2025학년도 대입에서 증원된 의대 정원을 상황에 따라 절반까지 줄여서 모집할 수 있게 해달라고 정부에 건의한 바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의대 증원 규모 조정" 국립대 총장 건의…정부, 수용할 듯 2024-04-19 09:07:16
비수도권 국립대 총장들은 2025학년도 대입에서 증원된 의대 정원을 상황에 따라 절반까지 줄여서 모집할 수 있게 해달라고 정부에 건의했다. 이에 따라 내년도 의대 증원 규모는 당초 2000명에서 줄어들 가능성도 있다. 더 나아가 내년 이후 의대 정원 규모가 조정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정부는 2000명 늘린 정원을 5년...
뉴욕증시 혼조세…테슬라 끝없는 추락 [모닝브리핑] 2024-04-19 06:56:27
비수도권 국립대 총장들이 2025학년도 대입에서 증원된 의과대학 정원을 학교 상황에 따라 절반까지 줄여서 모집할 수 있게 해달라고 건의하고 나서 정부가 이를 받아들일지 주목됩니다. 건의가 받아들여지면 기존의 증원 규모 2000명에서 1000명 수준으로 줄어들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의사단체들의 반발은...
덴티움, 태국 방콕 '덴티움 타일랜드 심포지엄' 성료 2024-04-17 10:54:36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마히돌 국립대학교(Mahidol University)의 Dr. Ongart 교수가 연자로 참여하여 태국 내 큰 주목을 받았다. 이번 심포지엄은 태국과 중국의 법인이 협력하여 한국과 태국 각 나라의 최고의 연자들을 한자리에 모아 수술, 보철, 교정 등 다양한 관점에서의 정확하고 실용적인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위한...
51년 통치한 리콴유 가문 시대 막내려…싱가포르 총리 교체 2024-04-15 20:30:14
스캔들로도 비판받았다. 충자이안 싱가포르국립대 교수는 "웡은 아직 그의 정치적 비전을 보여주지 않았기 때문에 어떤 총리가 될지 가늠하기 어렵다"며 "과거에는 판을 흔들지 않는 지도자가 환영받았을 수 있으나 오늘날 같은 불안정한 시대에는 그것으로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오현우 기자 ohw@hankyung.com...
농식품부, 연구인력 양성사업 과제 선정…5년간 285억원 투입 2024-04-08 11:00:03
서울대(그린바이오·푸드테크 2개), 충북대, 전남대, 한경국립대 등이다. 각 대학은 기업과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거나 해외 대학과 인적교류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올해부터 2028년까지 사업비는 285억원이다. 농식품부는 5년간 교육과정 운영비와 연구활동비 등으로 연구팀당 57억원을 지원한다. sun@yna.co.kr (끝)...
지진 피해 5만채 vs 231채…강진에 입증된 '기술 강국' 대만 2024-04-04 18:54:20
파손된 건물은 231채에 불과했다. 우이민 국립대만대 지구과학과 교수 겸 국립방재과학기술센터 팀장은 블룸버그통신 인터뷰에서 “이 센터가 개발한 재난 대응 시스템은 3~5년 동안 정교해졌다”고 말했다. 이 시스템은 지진 관련 온라인 게시물에 기반해 대응 자원 배분을 돕고 재난 발생 지역의 이동 신호 등을 감지해 ...
"이젠 중국과 손 잡겠다"…동남아는 왜 미국에 등 돌렸나 2024-04-03 16:14:44
신뢰가 훼손됐다고 지적했다. 싱가포르 국립대학교의 정 자이안 부교수는 “이스라엘을 조사하려는 유엔 결의를 미국이 보류하거나 거부하려는 행보를 보이면서 신뢰도가 떨어졌다”고 지적했다. 동남아에 무슬림 인구 비중이 높다는 점도 선호도에 영향을 줬다. 이번 설문조사 응답자 가운데 46% 이상은 가자 전쟁이 지정...
이주영 개혁신당 후보 "尹 의료 정책, 진단부터 잘못..의사들 돌아갈 환경 만들 것" 2024-04-03 13:21:24
지역의 국립대병원을 모두 신뢰했다. 그런데 그 이후 지역 의료보험이 개편되고, 특진료가 사라졌다. 또 KTX와 SRT의 도입으로 서울 지방을 오가는 게 편해진 것도 있다. 빅5 병원들의 인프라와 하드웨어가 화려해지면서, 큰 수술에 빅5를 가지 않으면 이상한 것처럼 생각하는 일종의 문화가 생긴 것 같다. 지역에도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