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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약보합…'트럼프 당선 여파' 환율 1400원대 출발 2024-11-07 09:22:58
시총 상위주는 대부분 파란불을 켰다. 영국 방위산업 기업과 업무 협력을 맺은 HPSP만이 1%대 강세다. 대장주 알테오젠(-0.64%)을 비롯해 엔켐(-8.18%), 삼천당제약(-3.95%), HLB(-3.63%), 에코프로(-2.12%) 등이 약세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4.9원 오른 1401.1원에 개장했다. 환율 상승은 이번 제47대 미...
토모큐브, 상장 첫날 장 초반 공모가 대비 30%↓ 2024-11-07 09:22:43
전문 기업이다. 살아있는 세포의 손실·변형 없이 고해상도로 실시간 관찰할 수 있는 홀로토모그래피(HT)라는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앞서 토모큐브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9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희망 범위(1만900~1만3400원) 상단을 초과한 1만6000원으로 확정됐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트럼프 당선에 2차전지·자동차株 이틀째 '약세' 2024-11-07 09:22:01
우리나라의 자동차 수출액은 지난해 709억달러(약 99조원)고, 북미 지역 수출액은 370억달러(약 51조6000억원)에 이른다. 관세가 10%만 부과돼도 부담이 조 단위로 커진다. 자동차 역시 그동안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라 한국에서 생산된 차는 무관세 혜택을 받아 왔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대출 조이자 서울 아파트 경매 급증…2020년 이후 최다 2024-11-07 08:58:20
강남 지역에서 감정가보다 높은 가격에 낙찰되는 물건이 늘어나면서 서울 전체 아파트 낙찰가율이 높아졌다. 지난달 서울에서 낙찰가율 100%를 넘긴 경매 48건 가운데 24건은 강남3구(강남·서초·송파)에서 나왔다. 낙찰가율 상위 10건 가운데 8건은 강남3구 아파트였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이 돈이면 일본 간다"…겨울철 해외 골프 여행 예약 '껑충' 2024-11-07 08:55:32
관계자는 "국내 골프장 그린피가 최근 몇 년 새 껑충 뛰면서 해외 골프 여행이 겨울철 새로운 주류 여행 상품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며 "인터파크 투어는 해외를 찾는 골퍼들의 다양한 수요와 취향을 만족시키기 위해 상품 라인업을 더욱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관세맨' 트럼프, 韓증시 취약점 건드리나…"수출株 타격" 2024-11-07 08:26:25
이어지는지 여부는 추가적 확인이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이웅찬 iM증권 연구원은 "트럼프 당선인은 한·미 FTA를 최악의 협정으로 꼽았기 때문에 한국에서 물건을 만들어 미국에 파는 기업에 관세 부과의 불확실성이 적용될 수 있어 우리에게 좋을 것이 많지 않다"며 "이 때문에 당분간은 기술주보다 내수주와 중소형주...
"SK텔레콤, AI 서비스 수익화 기대…목표가↑"-삼성 2024-11-07 08:18:36
키워나갈 것"이라고 짚었다. SK텔레콤이 최근 발표한 밸류업(기업가치 방안) 계획도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SK텔레콤은 △2026년 자기자본이익률(ROE) 10% 이상 △주주 환원율 연결기준 조정 당기순이익의 50% 이상 주주환원 △2030년까지 매출 30조원과 AI 비중 35% 달성 등을 제시했다. 최 연구원은 "통신과 AI를 두...
"트럼프 재집권, 韓 자동차산업 시장환경 악화…주가엔 선반영" 2024-11-07 08:04:54
제한적일 것으로 봤다. 한국 자동차 업체들의 글로벌 경쟁력이 크게 높아져 있고 시장 대응력도 뛰어나다는 판단에서다. 송 연구원은 "이미 주가에 관련 불확실성을 선반영해 오면서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이 하락했기 때문에 추가 영향이 제한적"이라고 덧붙였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트럼프 재집권에도 IRA 폐지 가능성 낮아"-NH 2024-11-07 08:00:01
중국 기업의 현지 공장 투자를 용인할지 여부인데, 이 경우 국내 업체들은 IRA 혜택을 잃을 뿐만 아니라 중국과의 경쟁이라는 2가지 리스크에 직면하게 된다"고 분석했다. 다만 그는 "IRA 폐지를 시도하지만 소폭 수정에 그치는 시나리오의 가능성이 더 높아 보인다"며 "정책 변화에 상관없이 전기차 사업을 확대할 테슬라,...
트럼프 약속 지킬까?…우크라 재건 '1000조' 이 주식 찍었다 [종목+] 2024-11-07 07:53:49
본질은 '에코스틸아스콘' 신제품을 통한 우크라이나·인도·인도네시아 등의 신규시장 침투"라며 "당장 진출 시점이 가장 앞서있는 우크라이나에서는 4분기 도로 실증 포장 테스트를 진행한 뒤 내년 1분기부터 대규모 수주 및 매출 인식을 시작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