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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arte] 예술인 QUIZ : 2023년 노벨문학상 수상자 2024-10-16 18:46:36
현대 연극의 최전선을 이끄는 북유럽 문학의 거장. 40여 편의 희곡을 비롯해 소설, 동화책, 시 등을 썼다. 그의 희곡은 전 세계 무대에 900회 이상 오르며 헨리크 입센 다음으로 가장 많은 작품이 상연된 노르웨이 극작가로 꼽힌다. 2023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했으며 대표작으로는 등이 있다. (정답은 하단에) ● 티켓...
교보문고가 남겨둔 마지막 한 자리…한강, 노벨상 초상화 전시실 채운다 2024-10-16 18:36:57
지금까지 30년 넘게 문학 지원을 하고 있다. 교보생명은 교보문고와 대산문화재단을 산하에 두고 한국 문학책 번역·출간을 지원해왔으며 한강이 2016년 부커상을 받는 데도 기여했다. 한강의 책은 노벨문학상 발표가 이뤄진 지 엿새 만인 16일 누적 기준으로 100만 부를 돌파했다. 예스24, 교보문고, 알라딘에서 이날 오전...
하정우 요즘 뭐하나 했더니…영화 촬영도 접고 '깜짝 변신' 2024-10-16 17:42:27
더욱 한국 미술의 파급력이 커질 것이라는 확신이 생겼다. 우 회장은 "문학과 대중문화 음악은 이미 세계 정상이고, 이어서 미술이 그 계보를 이어갈 때가 됐다"며 "그렇게 되려면 새로운 영역의 작가가 탄생해야 하는데, 하정우는 그 새 바람의 주역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전시는 11월 16일까지다. 최지희 기자...
시인 월하(月下) 문학 계승하는 제29회 김달진문학제 ‘풍성’ 2024-10-16 13:02:22
제35회 김달진문학상 시상식에서는 시 부문 공동수상자인 김수복·고두현 시인이 상패와 상금 1500만원을 각각 받았다. 올해 평론?학술 부문 수상자는 나오지 않았다. 김수복 시인은 1953년 경남 함양 출생으로 1975년 ‘한국문학’ 신인상 당선으로 등단했다. 2009년 편운문학상, 2010년 서정시학 작품상 등을 수상했다....
"한강, 정말 뼈 깎는 노력으로 쓰는 느낌"…번역가 日신문 기고 2024-10-16 09:44:45
한국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일본어를 전공하고 일본에서 유학 생활을 했으며, 현지에 정착해 한일 문학 작품을 상대국 언어로 번역해오는 활동을 해왔다. 2009년에는 고려대 일본연구센터 일본번역원이 주최한 '제1회 판우번역상'을 받기도 했다. ev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한강 "주목받고 싶지 않아…조용히 글 쓰고 싶다" 2024-10-16 08:38:47
한국 작가 최초, 아시아 여성 문인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받은 한강 작가가 "지금은 주목받고 싶지 않다"며 "조용히 글을 쓰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지난 13일 공개된 스웨덴 공영 SVT 방송과 인터뷰에서 한강은 "나는 평화롭고 조용하게 사는 것을 좋아한다"며 "글쓰기에 집중하고 싶다"고 말했다. 해당 인터뷰는 영어로...
튀르키예 시인 메틴 투란 “시에는 두려움을 극복하는 힘이 있죠” 2024-10-16 00:54:41
인사였다. 그가 한국과 인연을 맺은 것은 거의 40년 전이다. 1987년 한국외국어대 터키학과 1기 학생들이 졸업앨범을 준비하며 그동안의 연구 결과를 서신으로 보냈을 때 이를 현지 언론에 소개하면서 한국과 소통을 시작했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기간에 세계작가대회의 튀르키예 대표로 방한했고, 2023년 서울대 주최...
해외 한국문화원에 한국문학관 설치 2024-10-15 18:22:39
생겼을 때 힘을 더 실어야 한다”며 해외에 한국 문학 관련 전시 등을 준비할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세계 30개국에 있는 한국문화원은 세종학당과 함께 한국 문학과 해외 독자가 만나는 접점지가 될 수 있다. 영국 런던에 자리한 주영한국문화원은 노벨문학상 발표 직후 한강의 작품을 읽을 수 있는 특별 코너를 마련하고,...
한국문학을 크게 칭찬함 [장석주의 영감과 섬광] 2024-10-15 17:32:36
품은 노벨문학상은 그의 소설들이 높은 문학성과 날카롭게 벼린 윤리적 감각을 융합하며 세계성을 획득한 사실에 대한 공적 인증일 것이다. 그것이 작가 개인과 가족의 보람이고 영광이자 한국문학 전체에 쏟아진 찬사라고 할 수 있는 것은 한강 작가가 이룬 미학과 상상력이 한국문학에 뿌리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 한강은...
교보문고가 비워뒀던 '미래 노벨상 수상자' 자리에 한강 얼굴 걸린다 2024-10-15 16:17:11
수상자를 위한 자리다. 소설가 한강이 한국의 두 번째 노벨상이자 첫 번째 노벨문학상을 받게 되면서 2014년 전시 공간을 재조성한 지 10년 만에 이 자리가 채워지게 됐다. 교보문고는 빈 초상화 밑에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합니다”라며 “이미지는 준비중”이라고 표시했다. 교보문고와 대산문화재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