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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박경미 부사장 선임…R&D로 미래 먹거리 발굴 2024-10-16 15:03:30
제품개발담당 상무, 지놈앤컴퍼니 부사장을 역임했다. 또 한국제약협회 임상개발위원회 위원 및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과제평가·투자심위위원을 비롯해 최근에는 국가신약개발사업단 투자심의위원, 한국산업약사회 연구개발위원장 등을 수행해왔다. 휴온스 관계자는 “박경미 부사장은 박사 학위 취득 후 현재까지 약...
라오스 진출하는 맘스터치…“2034년까지 50개 매장 확대” 2024-10-16 10:33:47
맘스터치앤컴퍼니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문수현 맘스터치앤컴퍼니 사업경영실장, 노기호 코라오 그룹 상무를 비롯한 양사 경영진이 참석했다. 맘스터치는 이번 MF 계약을 통해 내년부터 라오스 수도인 비엔티안 내 주요 지역에 5개의 매장을 열고, 2034년까지 50개 매장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한국계 라오스...
MBK, 장내서 고려아연 지분 추가 매집 나설듯…박빙 표대결 대비(종합) 2024-10-15 18:57:43
통해 추가 지분 확보에 나설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한국앤컴퍼니[000240] 경영권 분쟁 당시 조양래 명예회장은 공개매수가 진행되던 중 장내에서 지분을 대량 매수해 조현범 현 회장의 경영권을 방어했다. 당시에도 '공격자' 위치에 있었던 MBK는 자사 공개매수를 방해하기 위한 의도로 조 명예회장이 지분 매...
형제·동업자 싸움나면 그 틈 파고드는 PEF 2024-10-15 18:17:40
2018년부터 최근까지 고려아연, 한진칼, 한국앤컴퍼니, 금호석유화학 등은 오너 일가 분쟁을 틈타 행동주의펀드·PEF의 공격을 받았다. 한국앤컴퍼니는 지난해 조양래 명예회장의 차남인 조현범 회장과 장남인 조현식 고문 사이의 경영권 분쟁이 발생했다. 이른바 ‘형제의 난’이다. 조현범 회장은 회사 지분 42.03%를...
[백광엽 칼럼] '문 앞의 야만인'으로서의 사모펀드 2024-10-15 17:37:33
볼 때 장담은 무리다. MBK는 불과 10개월 전에도 한국앤컴퍼니 경영권 교체 시도로 구설에 올랐다. 형제간 경영권 다툼에서 한쪽 편을 든 것 외 다른 명분은 희박했다. ‘닥치고 쩐의 전쟁’으로 몰아가는 사모펀드 행태는 2년 전 막내린 한진칼 사태 이후 두드러진다. 당시 ‘강성부(KCGI)펀드’는 지분 9% 매입 후 남매간...
한국앤컴퍼니 모델솔루션, 글로벌 IT 박람회 '자이텍스' 참가 2024-10-15 15:47:01
한국앤컴퍼니 모델솔루션, 글로벌 IT 박람회 '자이텍스' 참가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계열사인 글로벌 혁신 하드웨어 플랫폼 기업 모델솔루션[417970]은 오는 18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리는 중동 최대 정보기술(IT) 박람회 '자이텍스 글로벌 2024'에...
MBK, 고려아연 지분 과반 확보 위해 장내 추가 매집 나설 듯 2024-10-15 15:00:26
수 있기 때문이다. 앞서 MBK는 작년 한국앤컴퍼니 경영권 분쟁을 일으켰을 당시 조양래 명예회장의 장내 지분 매집으로 고배를 마신 바 있다. MBK는 조 명예회장의 지분 매입이 시세조종으로 의심된다며 금융감독원에 조사를 요청했지만, 금감원은 해당 사안을 조사한 뒤 별다른 조치없이 사건을 종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핀트, ‘테마투자’ 서비스 확대 개편 2024-10-15 11:23:01
돕겠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한편, 지난 9월 24일 한국거래소는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증시 저평가) 해소를 목적으로 만든 코리아 밸류업 지수를 발표했다. 총 100개 종목으로 구성됐으며 △시장 대표성(시가총액) △수익성(당기순이익) △주주환원(배당·자사주 소각) △시장평가(PBR) △자본효율성(ROE) 등...
MBK, 장내서 고려아연 지분 추가 매집 나설듯…박빙 표대결 대비 2024-10-15 10:48:20
나온다. 고려아연의 나머지 기보유 자사주(1.01%)는 한국투자증권과 체결한 자사주 신탁계약으로 묶여있어 내년 2월께나 처분이 가능한 상태다. 주주명부가 확정되는 연말까지는 상호 교환이나 제3자 처분 등을 통해 의결권을 살릴 수 없어 사실상 '묶인 지분'으로 볼 수 있다. 다만 MBK로서도 안정적으로 의결권 ...
임유진 숙명여자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장, “7년간의 성과 이어 올해 특화분야인 ‘스마트 푸드테크’ 창업 지원, 누적 127개 기업 입주” 2024-10-14 19:36:27
주기적 과정을 지원하는 컴퍼니빌드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화분야인 스마트 푸드테크 분야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푸드테크 창업 멘토링과 특강을 제공하는 ‘스마트 푸드테크 랩’이 있습니다. 식품 대기업(오뚜기) 및 글로벌 IT기업(AWS)과 연계해 푸드테크 분야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