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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프로야구 선수 출신 등 이색 캐디…'하하호호' 웃음꽃 2020-06-26 17:42:35
등과 함께한 진씨는 장하나와 1년째 대회를 같이 다니고 있다. 장하나의 부모님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캐디 수입이 줄어든 그를 물심양면으로 챙겨 화제가 됐다. 그는 “캐디의 목표는 선수의 목표와 같을 수밖에 없다”며 “(장)하나가 한국여자오픈이나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하는 순간에 같이 있고...
6언더 선두권…'리틀 고진영' 정수빈 "외모·실력 모두 언니 닮고 싶어요" 2020-06-04 17:49:09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롯데칸타타 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를 적어냈다. 올해 데뷔한 그가 정규투어에서 작성한 첫 60대 스코어. 선두 한진선(23)과는 3타 차다. 단숨에 우승후보로 떠오른 그는 “2m 내 퍼트를 놓치지 않은 것이 좋았다”고 돌아봤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유명...
정수빈 "'롤 모델' 나와 닮은 고진영…언니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2020-06-04 14:15:10
낯선 이름이 적혀 있었다. 그는 이날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롯데칸타타 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를 적어냈다. 선두 한진선(23)과는 불과 3타 차다. 올해 데뷔한 그가 정규투어서 작성한 첫 60대 스코어. 단숨에 우승후보로 떠오른 그는 "모든 게 다 잘 풀렸던 것 같다"며 "2m...
KLPGA 골프선수 9인, 스포츠닥터스 릴레이 응원 캠페인 동참 2020-05-29 09:00:00
최혜진(21·롯데), 이다연(23·메디힐), 박현경(20·한국토지신탁), 배선우(26·다이와랜드그룹), 이정은6(24·대방건설), 장은수(22·CJ오쇼핑), 임은빈(23·올포유), 이보미(32·혼마) 등 9명이 추가로 응원 메시지를 보내왔다. 선수들은 지난주(5월 14일~17일) 막을 내린 ‘제42회 KLPGA 챔피언십’ 대회를 무사히...
美, 해외 프로선수 입국 허용 2020-05-25 17:29:15
초 재개를 준비 중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도 입국금지 조치가 조만간 해제될 것이란 기대가 커진다. LPGA투어는 한국과 중국, 일본, 태국 등 외국인 선수 비중이 높다. 그러나 미국에 입국해도 14일 동안 자가격리 기간을 거쳐야 하기에 유럽 국가 선수들의 PGA투어 대회 참가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아 보인다. 리...
美 CBS도 '러브콜'…K골프 해외 생중계 눈앞 2020-05-11 18:18:36
TV 앞으로 불러들였다. KLPGA투어 관계자는 “프로야구처럼 한국 골프도 글로벌 스포츠 콘텐츠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분기점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외신들의 현장 취재도 치열할 전망이다. KLPGA투어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외신 10여 개가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미 AP통신, AFP통신, 게티이미지...
KLPGA챔피언십에 세계 골프팬 '이목'…김세영·이정은 등 해외파 가세 2020-04-23 16:19:10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국내 개막전 KLPGA챔피언십이 ‘글로벌 흥행대박’을 노린다. 일단 KLPGA가 해외 투어에서 뛰는 한국 스타들에게도 출전을 개방키로 하면서 한·미·일 주요 투어의 스타급 K골퍼들이 대거 출전할 가능성이 커졌다. 미국 일본 유럽 등 주요국 투어 가운데 가장 먼저 ‘애프터 코로나 실전...
반갑다! 프로야구…코로나 뚫고 스포츠가 돌아온다 2020-04-20 17:27:12
14일이다. 이에 따라 챔피언십 이후로 잡혀 있는 E1채리티대회(5월 29일), 롯데칸타타여자오픈(6월 5일), 에쓰오일챔피언십(6월 12일)이 예정대로 열릴 가능성이 높아졌다. 남자 골프도 ‘6월 개막’을 바라보고 있다. 4, 5월 대회를 취소하거나 연기한 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투어의 다음 일정은 6월 11일 시작하는 KPGA...
'총대 멘' KLPGA 결정에 후원사 반색 2020-04-19 18:09:22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의 국내 개막전 자체 개최라는 ‘통 큰 결정’에 골프계가 반색하고 있다. 역대 최고 상금인 23억원을 푸는 ‘KLPGA판(版) 양적완화’ 정책이 골프대회 후원사들의 얼어붙은 마음을 녹이는 모양새다. KLPGA투어는 다음달 14일부터 나흘 동안 협회 자체 기금 23억원을 들여 제42회 KLPGA...
'코로나 동면'서 잠 깨는 세계 스포츠계 2020-04-17 17:19:31
판단이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는 다음달 리그 재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KLPGA는 협회 기금 23억원을 상금으로 걸고 다음달 14일부터 나흘 동안 제42회 KLPGA 챔피언십을 연다. 대회장은 김상열 KLPGA 회장이 소유한 경기 여주 스카이밸리CC로 알려졌다.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은 상황에서 올해 첫 국내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