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에어서울, 홍보대사에 프로골퍼 김나영·박혜준 위촉 2024-03-19 13:58:03
에어서울, 홍보대사에 프로골퍼 김나영·박혜준 위촉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에어서울은 프로골퍼 김나영(메디힐·21) 선수와 박혜준(한화큐셀·21) 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 두 선수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대회에서 다수의 우수한 성적을 거둔 유망주라고 에어서울은 소개했다. 김...
"비거리 미련 버렸다" 정확도로 승부한 방신실 2024-03-07 18:35:15
11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23 시즌 최종전인 SK쉴더스·SK텔레콤 오픈 최종라운드에서 방신실(20)은 챔피언조로 나섰다. 화려한 장타를 앞세워 2승을 수확하며 지난해 ‘방신실 신드롬’을 일으킬 정도로 최고의 시즌을 보냈지만, 피날레는 썩 만족스럽지 못했다. 최종라운드에서 더블보기 2개와 보기 2개를 범할...
1년6개월 만에 컴백하는 윤이나…이제는 '검증의 시간' 2024-01-14 17:51:13
2년간 윤이나(21·사진)는 한국여자골프(KLPGA)투어의 가장 ‘문제적 인물’이었다. 정규투어에 데뷔한 2022년에는 화려한 미모에 폭발적인 장타를 앞세워 차세대 스타로 떠올랐다. 시즌을 시작한 지 4개월 만에 첫 승을 따내며 압도적인 실력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한순간 잘못된 선택이 스스로의 발목을 잡았다. 같은...
윤이나, 필드 컴백 올 시즌부터 출전 2024-01-08 18:39:50
그해 6월 한국여자오픈 1라운드 15번홀에서 티샷을 러프에 빠뜨렸다. 공을 찾아 플레이를 이어갔고 대회도 마쳤다. 하지만 한 달 뒤 당시 두 번째 샷부터 자신의 공이 아닌 것으로 플레이했다고 뒤늦게 자진 신고했다. 한국여자오픈 주최사인 대한골프협회(KGA)는 그해 8월 윤이나에게 3년 출전 금지 징계를 내렸다. 이어...
'오구플레이' 윤이나, 필드로 돌아온다… KLPGA, 징계 1년 6개월로 감면키로 2024-01-08 14:49:48
6월 한국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15번홀에서 티샷이 러프에 빠졌다. 공을 찾아 플레이를 이어갔고 대회도 마쳤다. 하지만 한달 뒤, 당시 두번째 샷부터 자신의 공이 아닌 것으로 플레이했다고 뒤늦게 자진신고 했다. 이로 인해 같은해 8월 한국여자오픈 주최사인 대한골프협회(KGA)에서 3년 출전 금지 징계를 받았다. 이어 한...
[부고] 김상호 씨 별세 外 2023-12-29 18:41:32
오전 7시 02-3410-3151 ▶위철수씨 별세, 위충기 금융감독원 정보화전략국장 부친상=29일 경남 통영 고려병원 발인 31일 055-643-4444 ▶이순희씨 별세, 김순희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전무이사 시모상=2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1일 오전 6시30분 02-3410-3151 ▶한호순씨 별세, 이철행 서울신문사 마케팅본부 국장·이지행...
KLPGA, '윤이나 복귀' 결정 못내려… 내년 1월 재논의 2023-12-14 14:22:14
6월 한국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15번홀에서 티샷이 러프에 빠졌다. 공을 찾아 플레이를 이어갔고 대회도 마쳤다. 하지만 한달 뒤, 당시 두번째 샷부터 자신의 공이 아닌 것으로 플레이했다고 뒤늦게 자진신고 했다. 이로 인해 같은해 8월 한국여자오픈 주최사인 대한골프협회(KGA)에서 3년 출전 금지 징계를 받았다. 이어...
골프공 아끼면 2028년부터 못쓴다 2023-12-07 07:30:10
성능 등을 관장하는 R&A와 미국골프협회(USGA)는 비거리 증가 억제를 위해 새로운 골프공 성능 규정을 확정하고 오는 2008년부터 시행한다고 7일(한국시간) 밝혔다. 새 규정은 스윙 스피드 시속 125마일(201.17㎞), 발사각도 11도, 그리고 스핀 2천200rpm으로 때렸을 때 비거리 317야드를 넘기는 볼은 규정 위반이라는...
'톱랭커' 임진희·이소미 美 출사표…K돌풍 재현할까 2023-11-24 18:41:58
한동안 뜸했던 한국 여자골프 선수들의 미국행(行) 비행기 탑승이 재개됐다.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다승왕’ 임진희(25) 등 톱 랭커 네 명이 한꺼번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도전에 나선다. 신지애와 이보미 후 사실상 명맥이 끊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도 송가은(22) 등 ‘한국의 젊은...
[취재수첩] KPGA 주인공, 선수들에게 돌려줄 때 2023-11-24 18:12:05
올해 한국 골프의 남녀 정규투어가 지난 12일 시즌 최종전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시즌이 끝난 자리, 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투어와 한국여자프로골프(KPLGA)투어는 정반대의 모습을 보였다. KLPGA는 20일 시상식을 열어 한 해를 빛낸 선수들에게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비췄다. 반면 KPGA는 연말께나 대상 시상을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