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특파원 시선] 한국은 미래의 일본? 인구문제 대응에 속도 내야 2024-11-16 07:07:01
국민적인 위기의식을 호소하려는 것이겠지만 한국인 입장에서는 조롱으로도 들린다. 세계 꼴찌로 불리는 한국의 합계 출산율(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자녀 수)은 지난해 0.72명으로 일본(1.20)보다 크게 낮은 수준이니 항변하기는 어렵다. 위기 의식에 화답하듯 일본 정부나 지자체도 출산율 하락 저지에...
페루서 독거미 320마리 밀반출하려다 20대 한국인 체포돼 2024-11-16 07:06:11
밀반출하려다 20대 한국인 체포돼 현지 당국 "프랑스 경유해 귀국하려던 남성, 리마 공항서 적발"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페루에서 20대 한국 남성이 독거미를 포함한 멸종위기종을 밀반출하려다 현지 공항에서 적발됐다. 15일(현지시간) 페루 산림·야생동물보호청(SERFOR·세르포르)에 따르면 지난 8일...
尹 "北 대응 위해 韓·中 협력하자"…시진핑 "韓 기업의 中 투자 확대 환영" 2024-11-16 06:52:15
대상에 포함시킨 것을 염두에 둔 듯 "더 많은 한국인이 중국을 방문하는 것을 환영하고, 한국이 중국 국민의 한국 방문을 위한 더 많은 편의 조치를 취해주길 바란다"고 말하기도 했다. 신화통신은 윤 대통령이 "한국은 중국을 중요한 파트너로 여긴다"며 "한국이 중국 현대화 과정에 참여해 양국 경제 및 무역 협력을 한...
시진핑, 尹대통령에 "자유무역·공급망 안정 함께 지켜야"(종합) 2024-11-16 06:19:11
것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아울러 "더 많은 한국인이 중국을 방문하는 것을 환영한다"면서 "한국이 중국 국민의 한국 방문을 위한 더 많은 편의 조치를 취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국은 최근 한국을 '일방적 무비자' 대상에 포함했는데, 이와 유사한 조치를 요구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에서 내년 AP...
시진핑, 尹대통령에 "한중, 자유무역체제 함께 수호해야" 2024-11-16 05:26:35
많은 한국인이 중국을 방문하는 것을 환영한다"면서 "한국이 중국 국민의 한국 방문을 위한 더 많은 편의 조치를 취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국은 최근 한국을 '일방적 무비자' 대상에 포함했는데, 이와 유사한 조치를 요구한 것으로 풀이된다. anfour@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韓동포 1천명 "인도네시아" 외치며 신태용 응원…日전에 힘보태 2024-11-15 23:32:32
"한국인 응원 고마워…함께 월드컵 본선 진출했으면"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인도네시아! 짝짝!짝!짝!짝!" 15일(현지시간)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인도네시아 대 일본의 경기가 열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경기장에는 7만여 관중이 홈팀 인도네시아를 응원했다. 이...
맥아더글렌 디자이너 아웃렛, 2024 투어리즘 어워즈 진행 2024-11-15 19:12:53
등 한국인 고객을 위한 특별 혜택을 확대해왔다. 이를 통해 올해 한국인 자유여행객 수가 가파르게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날 행사에서는 파트너사에 대한 수상도 진행됐다. 하나투어(올해의 파트너상), 블루트래블(베스트 마케팅상), 한진트래블(베스트 상품기획상)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행사에는 뮤지컬배우...
한국인 첫 간질환 학술지 '그랜드슬램'…간염 치료표준도 바꿨다 2024-11-15 18:20:40
미국간학회와 유럽간학회, 아시아태평양간학회는 간 질환 분야 3대 학회로 불린다. 이들이 펴내는 학술지는 세계 간 치료 의사들에겐 ‘바이블’이다. 안상훈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이들 3대 간 분야 학술지의 편집위원을 모두 지내는 ‘그랜드슬램’을 이뤄냈다. 학술지에 임상 성과를 소개하는 ‘선수’로 뛰는...
외국인 수장·성과주의…'현대차식 파격인사' 확산되나 2024-11-15 17:52:08
한국인의 CEO 임명, 명망 있는 외국인을 사외이사로 초빙하는 일은 많지만 그룹의 주력 계열사 CEO 자리를 외국인에게 내준 적은 이번 무뇨스 사장 사례가 처음이다. 해외 투자자의 평가가 박했던 것도 외형은 글로벌 기업으로 바뀌었지만, 내부에선 외국인에 대한 선입견과 한국인 중심 순혈주의가 살아 있기 때문이라는...
합성 장기와 비침습 혈당측정기로 의료 혁신하는 스타트업 [긱스] 2024-11-15 16:42:22
번 실험했더니 정확한 수준이더라'가 아니라 항상 정확해야 한다"며 "현재 2차 시제품은 300명 정도가 테스트했다"고 설명했다. 글루코사운드의 교체 주기가 적어도 2년 정도로 비용 절감 효과도 크다. 강 대표는 "내년엔 한국인 대상의 데이터뿐만 아니라 다른 피부의 흑인이나 백인 등 다인종 임상 시험도 확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