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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 PO 진출…한국시리즈 티켓 놓고 삼성과 맞대결 2024-10-11 21:45:33
LG트윈스가 kt wiz를 꺾고 한국 프로야구 플레이오프(PO)행 티켓을 따냈다. 정규 리그 3위인 LG는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승제) 5차전에서 선발 임찬규의 호투에 힘입어 kt를 4-1로 제압했다. 시리즈 종합 전적 3승 2패를 기록한 LG는 이로써 kt를 따돌리고 플레이오프에...
허리케인에 결국…지붕 산산조각난 MLB 탬파베이 홈구장 2024-10-11 09:20:2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는 허리케인 '밀턴'으로 인해 홈구장 트로피카나 필드의 지붕이 찢겨나갔다고 밝혔다. 탬파베이는 11일(한국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몇주 동안 구장 피해 규모를 살펴봐야 할 것"이라며 "다행히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구단은 이 기간 트로피카나...
광고주가 뽑은 올해의 프로그램에 '선재 업고 튀어' 등 5편 선정 2024-10-10 10:05:52
광고주가 뽑은 올해의 프로그램에 '선재 업고 튀어' 등 5편 선정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광고주가 뽑은 올해의 프로그램에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등이 선정됐다. 한국광고주협회는 10일 광고주가 뽑은 올해의 신문기획상·프로그램상·마케터상·공로상 등 4개 분야의 '2024 KAA...
가을야구 全경기 매진…멈출 줄 모르는 '흥행 질주' 2024-10-09 17:29:12
2024 프로야구 KBO리그의 흥행 돌풍이 가을 야구로 이어지고 있다. 포스트시즌(PS) 연속 매진 행진으로 올해 역대 포스트시즌 입장 수입 최고액 기록을 깰 가능성이 크다. 9일 경기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kt wiz의 준플레이오프(준PO·5전3승제) 4차전이 또 한 번 만원 관중(1만7600명) 앞에서...
가을야구도 뜨겁다…PS 입장 수입 역대급 예고 2024-10-09 12:02:34
첫 천만 관중을 돌파한 프로야구의 인기가 가을 야구에도 이어지고 있다. KBO 사무국은 9일 경기도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kt wiz의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승제) 4차전 티켓 1만7천600장이 모두 팔렸다고 전했다. 가을 야구는 지난해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11경기 연속 만원 관중 앞에서 열린다....
"넷플은 쉬운 이용·티빙은 다양한 콘텐츠가 충성도 높여"(종합) 2024-10-07 15:23:57
명에서 54만 명, 웨이브는 652만 명에서 225만 명, 왓챠는 59만 명에서 5만 명이 줄어들었다. 넷플릭스는 최근 '흑백요리사' 등 인기 오리지널 콘텐츠들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으며 티빙도 한국프로야구(KBO) 온라인 독점 중계권을 얻어 야구팬들이 결집하는 분위기다.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흑백요리사' 흥하더니…넷플릭스 이용자 늘었다 2024-10-07 14:27:45
증가했다. 반면, 이 기간 쿠팡플레이는 733만 명에서 54만 명, 웨이브는 652만 명에서 225만 명, 왓챠는 59만 명에서 5만 명이 줄어들었다. 넷플릭스는 최근 '흑백요리사' 등 인기 오리지널 콘텐츠들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티빙도 한국프로야구(KBO) 온라인 독점 중계권을 얻어 야구팬들이 결집하는 분위기다....
9월 OTT 이용자 넷플릭스·티빙 늘고 쿠팡·웨이브 꺾여 2024-10-07 14:07:58
명에서 54만 명, 웨이브는 652만 명에서 225만 명, 왓챠는 59만 명에서 5만 명이 줄어들었다. 넷플릭스는 최근 '흑백요리사' 등 인기 오리지널 콘텐츠들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으며 티빙도 한국프로야구(KBO) 온라인 독점 중계권을 얻어 야구팬들이 결집하는 분위기다.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가을 야구 흥행 열기…준PO 2차전도 매진 2024-10-06 10:46:00
2024 프로야구가 가을에도 뜨거운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KBO는 6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 뱅크 KBO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승제) kt wiz와 LG 트윈스의 2차전 입장권 2만3천750장이 경기 시작 4시간여 전에 모두 팔렸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올 포스트시즌(PS)은 앞서 열린 와일드카드 결정...
"오타니 제쳤다"…올해의 선수는 따로 있었네 2024-10-05 10:49:17
수여하는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 "저지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전직 감독 및 임원, 선수, 미디어 관계자 등 24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올해의 선수 영예를 안았다"고 AP통신이 5일(한국시간) 전했다. 저지와 오타니가 받은 표의 격차는 아주 근소했다. 두 선수는 나란히 1위표 12장을 나눠 가졌고 2위표 24장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