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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주변 7000가구 천지개벽…청파동2구역 정비계획 확정 2024-07-04 09:55:48
연계해 통합 계획을 추진하는 첫 사례다. 시는 이를 통해 그동안 개발에서 소외된 서울역 서측 노후 저층 주거지가 7000가구 규모의 대규모 주거단지로 재탄생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실장은 “낙후된 도심부 주거지의 개발과 더불어 서계·공덕·청파 일대가 ‘하나의 지역’으로 통합계획한 신통기획도...
서울 힐튼호텔 부지에 33층 업무·숙박시설 들어선다 2024-07-03 10:43:44
들어설 전망이다. 어린이집, 돌봄센터, 경로당, 작은 도서관, 주민운동시설 등 부대·복리시설과 공원, 공용 주차장도 있다. 이곳은 현재 이주와 철거가 진행 중으로 내년 초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실장은 "노후 재개발구역의 주거환경 개선과 부족한 공공시설 확충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주택을...
서울 힐튼호텔 재개발, 사업승인만 남았다…연내 착공 예상 2024-07-03 09:55:06
초 착공이 계획돼 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실장은 “최근 공사비 상승 등에 따른 사업성 저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정비사업장이 많아 신속하게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행정지원을 하고 있다”며 “적기 주택공급을 통해 서울시민의 주거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서울시, 새 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 후암동·신길동 2곳 선정 2024-06-28 10:14:26
재개발 투기 방지대책에 따라 이번에 선정된 신통기획 재개발 구역은 권리산정기준일이 자치구청장 후보지 추천일로 적용된다. 향후 토지거래허가구역 및 건축허가제한구역도 지정 예정이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선정된 후보지는 기반시설이 열악해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지역"이라며 "재개발사업을 통해...
송파구 '마천5구역' 재정비…최고 39층 2,041가구로 탈바꿈 2024-06-28 10:14:22
다양한 공공서비스 기능을 수행하도록 하고 향후 촉진지구 내 사업 완료 시점의 인구 증가 등 미래 행정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공공공지를 성내천 변으로 확보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마천5구역을 비롯하여 노후 주택이 밀집된 거여·마천 재정비촉진지구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주거...
서울시, 국토부에 지주택 관련 법 재정비 건의 2024-06-27 10:44:36
건의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지난달 발표한 지역주택조합 관리방안을 토대로 자체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사항은 추진력 있게 시행하는 한편 법 개정 건의 등 노력도 함께 이어나갈 것"이라며 "현재 진행 중인 사업지 조합원의 부담과 피해가 더 늘지 않도록 장애가 되는 요인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운대역세권, 15층 판매·업무·숙박시설 들어선다 2024-06-26 11:04:59
업무시설은 모든 사무실이 공유하는 중정형 사무공간을 도입해 캠퍼스형 오피스로 구성했다. 최상층 숙박시설은 풍부한 옥상조경을 활용하여 다채로운 공간을 연출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건축위원회는 건축물의 공공성과 시민에게 개방된 공공공간의 양적·질적 확보를 이끌어내, 도심 내에서 시민이...
서울시, 신혼부부 전세대출 확대…연소득 1.3억 이하면 혜택 2024-06-25 15:08:14
수 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주거비 상승이 출산율을 떨어뜨린다는 연구 결과가 있을 정도로 신혼부부?청년 주거비 부담 완화는 저출생 문제 해결의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신혼부부·청년 임차보증금 이자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인센티브를 개발해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집주인 신용점수 공개한다"…891점 이상 '클린 임대인' 마크 2024-06-24 06:00:11
가능하며 보증료도 지원된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전세사기 피해가 장기화되면서 서민의 주거사다리로 통하던 빌라 거래까지 급감해 선량한 임대인까지 피해를 보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며 “클린임대인 제도를 통해 위축된 빌라 전세시장이 활력을 찾고, 모두가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임대차 계...
간선도로변 공동개발 땐 '높이 제한' 최대 2배 상향 2024-06-20 18:08:03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1999년 도입된 가로구역별 건축물 높이를 시대 흐름과 변화된 사회·제도적 여건을 반영해 합리적으로 완화하려는 것”이라며 “공간 이용의 효율성을 끌어올리고 건축물 높이 관리를 체계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