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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채 '수요예측 미달' 급감했지만…건설사는 아직 '삐걱' 2023-04-09 07:01:00
데 그쳤다. 한신공영[004960](BBB) 역시 500억원을 목표로 했으나 50억원의 주문만 받았다. 건설사 외에 현대차증권(AA-)도 PF 부실 우려로 증권사 회사채의 인기가 떨어지면서 500억원 규모의 수요예측에서 절반만 모집할 수 있었다. 아울러 이달 5일 발행된 신세계건설(A) 회사채 역시 수요예측 당시 목표액인 800억원에...
SVB 사태에 조마조마…2금융·건설 부동산 PF 다시 '빨간불' 2023-03-19 09:21:01
16일 저축은행, 증권, 부동산신탁 등 업종 전망을 비우호적으로 제시했다. 저축은행은 브릿지론, 부동산 PF의 자기자본 대비 비중이 각각 100%를 초과하거나 합산 기준이 200%를 넘는 곳을 집중적으로 모니터링하기로 했다. 캐피탈사의 경우 브릿지론 등 부동산금융 부실 위험이 있다며 DGB캐피탈, M캐피탈, 에이캐피탈,...
회사채 '연초효과' 끝물?…실적 탄탄한 기업에만 돈 몰린다 2023-03-08 16:35:20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국토지신탁(A-), 한신공영(BBB+) 등 건설업 관련 기업들이 지난달 열린 회사채 시장에서 미매각을 피하지 못했다. 자금난에 시달리는 일부 건설사들이 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증권(P-CBO) 시장에서 유동성 확보에 나서고 있다. 태영건설(A)은 지난달 P-CBO를 통해 300억원을 조달했다....
올 1~2월 회사채 발행 17.8조 '역대 최대' 2023-03-06 18:23:50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통해 활발히 자본 확충에 나섰다. 하지만 최근 인플레이션 장기화 우려 등으로 미국 중앙은행(Fed)이 다시 긴축 강도를 높일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회사채 수요가 당분간 둔화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달 들어 현대차증권(AA-), 한국토지신탁(A-), 한신공영(BBB+), JB금융지주(A+) 등은 회사채...
6년만에 최대로 벌어진 우량·비우량채 ‘갭’…낙수 없이 '포모' 끝나나 2023-02-22 14:55:37
1조원 이상 수요예측 주문을 접수했지만, 한신공영, 한국토지신탁 등 부동산 업황 우려가 있는 건설사나 부동산 신탁사는 미매각이 발생했다.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우려가 있는 건설채나 실적 전망이 나쁜 기업들에 대한 수요가 줄어드는 중이다. 문제는 우량채 포모 현상이 점차 끝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 우량채 신용...
한국맥도날드, 동원산업 새 주인으로 맞을까 2023-02-05 18:23:58
미국 최대 참치 브랜드인 ‘스타키스트’ 인수를 비롯해 아프리카 세네갈의 ‘S.C.A SA’, 베트남의 ‘TTP’ ‘MVP’, 미국령 사모아의 ‘탈로파시스템즈’, 대한은박지 등 국내외에서 적극적으로 M&A에 나섰다. 1982년 인수한 ‘한신증권’의 경우 국내 주요 증권그룹 중 한 곳인 한국투자금융그룹으로 성장했다. 오정민...
에이치투, 230억원 시리즈C 투자 유치 2023-01-05 10:09:35
하나증권 그리고 한국성장금융이 운영 중인 `포스코신성장1호펀드`가 참여하였다. 올해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되는 중앙급전 ESS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에이치투는 투자된 자금을 활용하여 신규 생산사업장을 충남 계룡시에 건설하고 있다. 올해 1분기 준공 예정인 신규 생산사업장은 연간 330MWh의 생산능력을 갖는...
"기업들 신용도, 하락세 뚜렷…건설·금융 등 집중" 2023-01-02 14:18:04
하반기 들어 크게 늘었다는 뜻이다. 한신평은 "지난 2021년부터 지난해 상반기까지는 개선세를 보였던 신용도가 거시환경이 악화하며 작년 하반기에 뚜렷한 하락세로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특히 작년 말 기준으로 향후 신용등급이 낮아질 가능성을 뜻하는 '부정적' 등급전망 및 등급감시대상을 받은 기업들은 주로...
'안정적' → '부정적'…건설사 신용등급 전망 줄줄이 하락 2022-12-26 16:11:12
롯데건설, 태영건설, 한신공영의 신용등급 전망을 내렸다. 나이스신용평가도 롯데건설과 태영건설의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매겼다. 신용평가업계는 롯데건설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달부터 내년 1분기까지 약 3조4000억원의 유동화증권 만기가 돌아온다는 점에서다....
신용등급 중·하위 건설사, 내년엔 빚이 현금보다 6조 많아져 2022-12-25 06:19:19
또 한신평은 롯데건설(A+)과 한신공영(BBB)의 무보증사채 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낮춘 상태다. 신평업계는 내년 건설사 신용등급 평가에서 현금흐름이 관건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기평은 최근 보고서에서 "올해 하반기에는 외생 변수에 의한 유동성 리스크가 있었다면 내년부터는 미분양·미입주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