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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 로사리오, 일본프로야구 시범경기서 9경기 만에 첫 홈런 2018-03-18 11:25:15
한신 로사리오, 일본프로야구 시범경기서 9경기 만에 첫 홈런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KBO리그 한화 이글스 출신으로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로 옮긴 거포 윌린 로사리오(29)가 시범경기 9경기 만에 첫 홈런을 쏘아 올렸다. 18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로사리오는 전날 일본 나고야 돔에서 열린 주니치...
한신 로사리오, 시범경기 9타석 무안타 부진 '타율 0.150' 2018-03-15 09:54:58
한신 로사리오, 시범경기 9타석 무안타 부진 '타율 0.150' 일본 언론 "로사리오 무너지면 한신 우승 구상 물거품"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로 옮긴 KBO리그 출신 거포 윌린 로사리오(29)의 거듭된 시범경기 부진에 일본 언론의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로사리오는 지난 14일 일본...
천하의 '안타 기계' 이치로를 통산 15타수 무안타로 묶은 투수는 2018-03-09 16:13:02
한신 타이거스와 오릭스에서 뛰기도 했다. 보글송의 은퇴로 이치로가 설욕할 기회는 사라졌다. 이치로가 명예의 전당 회원으로 뽑히면 타격 기계를 무안타로 돌려세운 보글송의 이름도 덩달아 유명해질 것으로 보인다. 셸비 밀러(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이반 노바(피츠버그 파이리츠)도 각각 이치로를 9타수 무안타로...
한화 지옥 훈련 덕분?…로사리오, 이례적인 맹훈련으로 시선집중 2018-03-06 09:27:39
기자 =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로 옮긴 KBO리그 출신 거포 윌린 로사리오(29)가 이번에는 외국인 선수답지 않은 맹훈련으로 일본 신문 지면을 장식했다. 일본 데일리 스포츠는 6일 오후 1시 한신의 홈인 효고 현 고시엔 구장에서 열리는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와의 시범경기를 앞두고 로사리오가 전날 고시엔 실내...
'로사리오 효과' 한신 2018시즌 티켓 판매 불티 2018-03-03 09:51:40
=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가 윌린 로사리오(29) 영입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일본 스포츠전문지 스포츠호치는 지난 1일부터 시작된 한신의 2018시즌 홈 경기 입장권 판매가 전례 없는 기록을 세우며 인기를 끌고 있다고 3일 소개했다. 한신은 지난해 303만4천626명의 관중을 동원하며 12개 구단 중 최다 관중몰이에...
한신 로사리오 괴력…비거리 150m짜리 대포로 전광판 파괴 2018-02-27 10:47:26
한신 로사리오 괴력…비거리 150m짜리 대포로 전광판 파괴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KBO리그를 거쳐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로 이적한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거포 윌린 로사리오(29)의 괴력이 일본 언론의 화제에 올랐다. 스프링캠프가 열리는 일본 오키나와 현 기노자 구장 주변에 설치된 각종 기물을...
오승환 측 "단순 팔꿈치 염증…던지는 데 전혀 문제없다" 2018-02-19 16:06:36
신분이다. 삼성 라이온즈는 2013년 11월 오승환이 일본 한신 타이거스와 계약할 때 '임의탈퇴' 조처했다. 삼성이 임의탈퇴를 해제해야 오승환은 KBO리그에서 뛸 수 있다. 삼성 관계자는 "아직 오승환에 대해 언급할 때가 아니다"라고 말을 아꼈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몸 상태가 관건' 오승환, 험난해진 빅리그 잔류의 길 2018-02-18 10:22:31
매 시즌 35경기 이상 등판했다. 일본 한신 타이거스에서 뛴 2014, 2015년에도 127경기(2014년 64경기, 2015년 63경기)를 소화했고, 미국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도 2년 동안 138경기(2016년 76경기, 2017년 62경기)에 나섰다. 오승환은 메이저리그 FA 시장이 얼어붙은 상황에서도 복수의 구단으로부터 영입...
MLB닷컴 "오승환, 텍사스 마무리 경쟁 이끌 투수" 2018-02-10 08:25:51
2년 최대 9억엔(약 93억 7천만원)의 조건에 한신 타이거스와 계약했다. 일본 진출 첫해 2승 4패 39세이브 평균자책점 1.76으로 센트럴리그 구원왕에 올랐고, 2015년에도 2승 3패 41세이브 평균자책점 2.83을 기록하며 센트럴리그 구원 타이틀(공동 1위)을 지켰다. 오승환은 2016년 더 큰 무대인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섰다....
'OH, CHOO' 사상 첫 한 팀에서 뛰는 코리언 투타 빅리거 2018-02-07 08:28:02
한신 타이거스 마무리였던 오승환과 공동 구원왕에 오른 인연이 있다. 오승환이 텍사스 마무리 자리까지 꿰찬다면, 동갑내기 투타 코리언 메이저리거는 다양한 장면을 한국 팬들에게 선물한다. 추신수가 결승타, 오승환이 세이브를 동시에 올리는 짜릿한 장면이 연출될 수 있다. 한·미·일 개인 통산 396세이브를 올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