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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후 전기료 인상할까"…한전, 바닥 찍고 20% 뛰었다 [이슈N전략] 2024-01-26 09:20:21
공기업이었다가 민영화된 Enel사를 예로 들면서, 한전 역시 KT와 포스코처럼 국영기업에서 벗어나 사업영역도 다각화 하고 탈바꿈하겠다는 이런 목표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앵커> 예를 든 이탈리아의 전기요금이 유럽 뿐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비싸다고 하는데, 민영화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당초 올해 많이 걱정...
"한국전력 실적, 바닥 찍고 반등하고 있어…투자의견 '매수'"-KB 2024-01-24 08:04:02
"한국전력의 실적은 작년을 바닥으로 점차 개선될 것"이라며 "액화천연가스(LNG), 석탄 단가가 하락한 것을 반영해 2024~2025년 영업익 추정치를 55.6% 높였다"고 말했다. 이어 "에너지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전기요금이 동결된 것을 감안하면 정부의 우호적 태도를 확인할 수 있다"며 "자회사 중간배당 및 지분 매각을...
한국전력, 외화채 발행 작업 속도 낸다 2024-01-19 14:10:17
564%에 달한다. 국내 공사채 시장에서 한전채 조달도 재개될 전망이다. 한전채 발행은 지난해 9월 이후 멈춰있다. 한전의 사채 한도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한국수력원자력을 포함한 여섯 개 발전자회사와 한전KDN으로부터 중간 배당을 받은 데다 자회사인 한국전력기술 지분을 일부 매각해 유동성을 확보했다. 이 덕분에...
개인 채권투자 대폭 확대..."지난해 37조 순매수" 2024-01-12 11:29:44
증가한 18조 2천억 원이 거래됐다. 특히 금리 상승세에 따라 안정적인 고금리 채권에 대한 선호가 지속되면서 개인은 회사채, 기타 금융채(여전채), 국채, 은행채 등에 대해 전년대비 16조 9,500원 증가한 37조 6천억 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지난해 총 91조 8천억 원을 순매수하며 채권 보유잔고는 242조 9천억 원을...
“AAA 아니면 안사요”…자금조달 양극화 조짐 2024-01-08 17:31:11
것을 권고드리고 있습니다.] 올해 대규모 한전채 만기가 예정된 점도 양극화 가능성을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35조 원대였던 한전채 만기 규모는 올해 56조 원으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전이 재무구조를 개선하지 못하면 또 다시 대규모 채권을 발행하고 시중자금을 빨아들일 수 있다는 겁니다. 다만,...
태영건설발 '도미노 파장' 막는다…금융당국, 내일 PF 점검 회의 2024-01-07 06:01:03
여전채 등의 차환 리스크가 확대될 수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증권사가 신용공여를 한 PF-ABCP 등 PF 채무보증 규모는 작년 3분기 기준 21조7천억원이다. 올해 만기가 도래하는 PF-ABCP 규모는 20조3천억원인데 이 중 16조7천억원(82%)이 1분기에 만기를 맞는다. 우량물(A1)보다 신용등급이 낮은 A2 이하 PF-ABCP...
여전사 자금조달 수단 다양해진다…가상자산 카드거래금지 2024-01-04 14:02:18
한 입법예고를 2월 13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행령은 올해 상반기 중 시행될 예정이다. 우선 여전사의 렌탈 자산을 유동화할 수 있는 근거가 신설된다. 현재 여전사는 수신 기능이 없어 여전채 등 시장성 자금을 통해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고 있다. 법령상 여전사가 유동화할 수 있는 자산이 할부, 리스 등 고유업무와...
캐피탈업계 "PF 손실흡수능력 충분…유동성 관리 양호" 2024-01-04 12:00:08
위한 것"이라며 "부동산 PF 시장 정상화를 위한 자연스러운 연착륙 과정으로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협회는 유동성 리스크에 대해서도 "최근 여전채 시장이 안정세로 회복하고 있고, PF를 취급 중인 여전사가 대부분 지주계 계열회사로 대주주의 지원능력도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협회는 "캐피탈업권은 PF 대주단 협약,...
"캐피탈업계, PF 손실흡수능력 충분…유동성도 양호" 2024-01-04 12:00:00
"여전채 시장 역시 매수세 강화로 국고채와의 스프레드가 축소되는 중 점차 안정세로 회복 중에 있다"며 "PF를 취급중인 여전사가 대부분 지주계 계열회사인 만큼 대주주의 지원능력도 충분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캐피탈업계는 PF대주단 협약, PF정상화 지원펀드 조성 등 사업장 재구조화를 통한 정상화 노력을...
"태영건설-채권단 불협화음, 불확실성 확대" 2024-01-04 08:42:36
사업, 재무적 개선이 필요한 개별 건설사들의 PF 우발채무 규모를 파악하기 용이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시장 불확실성으로) PF 관련 익스포저(노출액)가 큰 하위등급 여전채 투자심리에는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며 우량물 크레딧 채권 중심의 접근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