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26세 피아니스트 손정범 "더뎌도 조금씩 완성돼 가는 모습 보여줄 것" 2017-09-10 17:37:34
2위), 이유라(2013년 비올라 1위), 한지호(2014년 피아노 2위), 신박듀오(2015년 피아노듀오 2위) 등이 있다.올해 피아노 부문에는 총 34명의 참가자가 본선에 진출해 지난달 29일부터 경연을 벌였다. 손정범은 결선에서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을 연주해 극찬을 받았다. 그는 “무엇보다 멜로디 전달에 많은...
'ARD 콩쿠르 우승' 손정범 "독일 레퍼토리에 더 책임감 느껴" 2017-09-10 17:13:48
한지호(2014, 2위) 등이 있다. 그는 "독일 고전과 낭만을 대표하는 슈베르트, 베토벤, 브람스는 가장 좋아하는 작곡가이기도 하다"며 "이번 콩쿠르 우승으로 이들 작곡가의 곡을 연주할 때는 더 학구적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1999년 금호영재 콘서트로 데뷔한 손정범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세계무대 누비는 아시아 피아니스트 한자리에 2017-08-13 17:16:40
새로운 무대가 펼쳐질 것”이라고 말했다.31일엔 한국의 한지호, 중국의 레이첼 챙, 일본의 가나 오카다가 한 무대에 올라 화합의 공연을 펼친다. 라흐마니노프의 ‘여섯 개의 손을 위한 왈츠와 로망스’, 그레인저의 ‘두 대의 피아노, 여섯 개의 손을 위한 영국 춤곡’으로 피아노의 진수를...
'피아노'만을 위한 축제…아시아 피아니스트들 한자리에 2017-08-07 11:15:11
한지호-중국 레이첼 챙-일본 가나 오카다(31일) 등의 하모니도 기대를 모은다. 박종훈은 "한국 아티스트가 열정적이라면 일본은 단정한 느낌이 있다"며 "서로 다른 성향의 연주자가 어울려 만들어낼 새 무대가 기대된다"는 소감을 밝혔다. 중견 피아니스트 김정원(25일), 중국의 떠오르는 신예 피아니스트 장주오(29일)...
'정현철 1골 1도움' 경남, 아산 꺾고 2연승…선두 질주(종합) 2017-07-24 21:54:28
공격수 한지호를 투입하는 등 분위기 반전을 노렸으나 오히려 경남의 파상공세에 시달렸다. 경남은 후반 37분 김근환의 추가 골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안양종합운동장에서는 FC안양이 투톱 루키안과 조석재의 득점포를 앞세워 서울 이랜드를 2-0으로 제압했다. 안양은 승점 28로 7위를 지켰으나 6위 수원FC(승점 30)와의...
'정현철 1골 1도움' 경남, 아산 꺾고 2연승…선두 질주 2017-07-24 20:58:03
골을 어시스트한 미드필더 정현철이 직접 해결사로 나섰다. 코너킥 상황에서 이어진 우주성의 헤딩 패스를 골 지역 오른쪽에서 절묘한 헤딩골로 연결해 경기를 뒤집었다. 아산은 역전당한 뒤 공격수 한지호를 투입하는 등 분위기 반전을 노렸으나 오히려 경남의 파상공세에 시달렸다. 경남은 후반 37분 김근환의 추가 골로...
프로축구 2부 부산, 이랜드에 3-2 재역전승…선두 추격 2017-07-01 20:58:25
득점 없이 비겼다. 아산은 후반 추가시간 한지호의 회심의 슈팅이 안산 왼쪽 골대를 맞고 튕겨 나오면서 득점에 실패했다. 아산은 8승 6무 4패(승점 30)로 2위 부산과 격차가 8점으로 벌어졌다. 안산은 4승 5무 10패(승점 17)가 됐다. taejong75@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부산, 챌린지 개막 2연승…이정협 2경기 연속골 2017-03-11 19:23:41
루키안의 쐐기골로 승부를 갈랐다. 이어 열린 아산 무궁화와 FC안양간 맞대결에서는 네 골을 폭발한 아산이 안방에서 4-0 대승을 낚고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아산은 전반 36분 주현재의 선제골로 주도권을 잡은 뒤 후반 들어 공민현, 한지호, 임선영이 릴레이 골을 터뜨리며 대승을 완성했다. chil8811@yna.co.kr (끝)...
[프로축구2부 아산전적] 아산 4-0 안양 2017-03-11 19:14:42
[프로축구2부 아산전적] 아산 4-0 안양 ◇ 11일 전적(아산이순신운동장) 아산 무궁화 4(1-0 3-0)0 FC안양 △ 득점= 주현재①(전36분) 공민현①(후17분) 한지호①(후24분) 임선영①(후48분·이상 아산)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필운 안양 구단주 공약 이행… 안산 유니폼 입고 집무 2016-05-17 19:35:03
리드해 나갔지만, 후반 12분 안산 한지호의 프리킥 골과 15분 이현승의 골로 1-2로 안양이 패하고 말았다. 16일 안양 이필운 구단주가 안양시청에서 안산의 녹색 유니폼을 착용하고 집무를 보며 4호선 더비의 약속을 지켰다. 이필운 구단주는 안산의 유니폼을 입은 채 각종 회의를 주재하고, 직원들의 업무 결재를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