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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최강 한파'…내일 서울 아침 '영하 21도' 2023-12-20 19:45:35
제주 해안 5~10㎝, 전북 동부 3~8㎝, 전남 북동부 2~7㎝, 전남 남동부 1~3cm 등이다. 최강 한파에 기상청은 20일 오후 9시를 기해 밤사이 서울 경기 강원 충청 경상 전라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 특보(한파 경보 및 주의보)를 내렸다. 서울은 이번 겨울 들어 첫 한파경보로 시와 자치구 25개는 비상 대응 체계에...
서울에 올겨울 첫 한파경보…전국 대부분 한파특보 발효 2023-12-20 11:53:44
발효한다고 밝혔다. 서울에선 지난 16∼18일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데 이어 이번 겨울 들어 첫 한파경보다. 이날 한파경보 발효지역은 서울 외에 경기도 수원·고양·용인·성남 등 28개 지역, 인천 강화군, 강원도 원주·춘천·태백 등 12개 지역, 충남 천안·계룡, 충북 충주·제천 등 8개 지역, 경북 봉화평지와 북동산지...
꽁꽁 얼었다…서울 올겨울 첫 한파경보 2023-12-20 11:46:37
곡성, 경남 의령 등엔 오후 9시를 기해 한파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이 한파 영향권에 들어간다. 한파경보는 10월에서 이듬해 4월 중에 ▲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5도 이상 내려 3도 이하이고, 평년값보다 3도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 아침 최저기온 영하 15도 이하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한파주의보에 설악산 등반…산악회원 2명, 숨진 채 발견 2023-12-19 20:40:01
바 있다.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영하권 추위로 애초에 계획된 등산 일정이 취소됐지만, A씨와 B씨는 따로 지난 16일 설악산에 올랐다. 이후 연락이 끊겼고, 같은 날 저녁 '등산을 간 뒤 돌아오지 않는다'는 가족의 실종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경찰은 영하권 날씨에 산행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해수부, 저수온 위기경보 '주의' 단계 발령 2023-12-19 14:23:40
주의보가 발표됨에 따라 저수온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했다.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이번 주까지 한파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국립수산과학원은 수온 하강이 예상되는 서해와 남해 연안(내만 포함)에 저수온 예비주의보를 발표했다. 현재 우리나라 연안 수온은...
눈은 그쳤지만…최강 한파, 계량기 동파 속출 2023-12-18 09:19:13
등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한파 특보가 발효 중이다. 서울·대구·인천·대전·충남·전북 등에는 한파 주의보가 내려졌다. 낮 최고기온은 전국적으로 영하 4도에서 영상 4도 사이일 것으로 예상된다. 대부분 지역 낮 기온이 영하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기온은 19일 낮부더 20일 아침까지 일시적으로 평년 수준을 회복할...
한파 본격화에 난방비 등 지원 확대 2023-12-17 21:08:35
다음 날 오전 3시까지 순찰 활동을 진행한다. 시는 한파주의보 발효기간 돌봄필요 어르신 3만6천298명에 대해 격일로 안부를 확인한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2천253명엔 도시락·밑반찬 배달을 추가로 지원한다. 평소 1일 1식이었던 도시락 배달은 1일 2식으로, 주 2회였던 밑반찬 배달은 주 4회까지 확대한다. 한파와...
한파 속 실종된 80대 치매 노인, 임야서 숨진 채 발견 2023-12-17 15:59:00
한파와 대설특보가 내려진 전북 무주에서 실종됐던 80대 치매 노인이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다. 17일 전북소방본부와 무주경찰서 등에?따르면 이날 오전 11시10분경 전북 무주군 안성면의 한 임야에서 80대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증 치매를 앓고 있던 A씨의 가족은 전날 오후 "홀로 사시는 어머니와 연락이 되지...
한파주의보 이틀째…서울시, 주말 '24시간 비상근무' 유지 2023-12-17 10:05:57
서울시는 주말인 16~17일 이틀 연속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되면서 25개 자치구와 함께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하고 24시간 비상근무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전날 오후 9시부터 시와 자치구 197명과 함께 한파 비상 1단계 근무에 들어갔다. 상황실은 기상 현황, 피해 현황, 한파 취약계층·시설 관리 현황 ...
얼마나 추웠길래…달리던 KTX 열차 유리창 '쩍' 2023-12-17 07:37:08
이중창 바깥 창문이 약해진 상태로 열차가 운행하다 튀어 오른 자갈이 외부 유리와 부딪히면서 금이 갔다고 설명했다. 천안 지역은 이날 오후 9시 기준 영하 6.4도를 기록했고, 대설주의보와 한파주의보가 모두 발효 중인 상태였다. 코레일 관계자는 "외부 유리창에만 금이 간 것으로 고객 피해나 운행 지장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