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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날, 올겨울 최강 한파 온다…서울 체감온도 '-26도' 2023-01-23 21:01:01
20도가량 하강할 것이란 관측이다. 전국에 한파특보가 발령됐고, 이날 오후 9시를 기해 발효될 예정이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3도에서 영하 6도 사이일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24일과 25일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강원 철원군의 경우 23일 아침 최저기온이...
`한파주의보` 발령…서울시 비상근무 돌입 2023-01-15 17:37:03
6시 동남권과 동북권에 한파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하고 비상근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서울에서 한파주의보가 발효되는 자치구는 동남권인 강동·송파·강남·서초구, 동북권인 도봉·노원·강북·성북·동대문·중랑·성동·광진구 등 12곳이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어제보다 더 춥다" 전국 맑고 강추위…일부 지역 건조특보 2023-01-03 10:55:40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불이 나면 크게 번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전남동부남해안에 3일 오후까지 순간풍속이 시속 70㎞(20㎧) 이상인 강풍이 불겠다. 이에 전남 여수시와 거문도·초도 등에 강풍주의보가 발령됐다. 다른 전라해안과 제주에는 순간풍속이 시속 55㎞(15㎧) 내외인 강풍이 예상된다....
강풍에 추위 당분간 이어져…낮 기온 0도 안팎 2023-01-03 09:02:54
강풍이 불겠다. 이에 전남 여수시와 거문도·초도 등에 강풍주의보가 발령됐다. 다른 전라해안과 제주에는 순간풍속이 시속 55㎞(15㎧) 내외인 강풍이 예상된다. 제주남쪽먼바다에 3일 오후까지 시속 35~60㎞(10~16㎧)의 바람이 불고 높이가 2.0~4.0m에 달하는 물결이 일겠다. 제주앞바다와 남해서부먼바다에는 바람이 시...
'크리스마스의 악몽' 美 겨울 폭풍으로 최소 46명 사망 2022-12-26 19:53:43
시애틀까지 수십만 가구 및 사업장에서 전력이 끊겼다. 다만, 복구 작업이 진행되면서 정전 피해 가구 역시 전날 180만 가구에서 이날 15만 가구 수준으로 떨어졌다. 한편, 이날 오전 미국에서 체감온도 한파(wind chill) 경보가 발령된 지역의 인구는 5500만명에 이른다. 또 미국 전체 인구의 60%에 겨울 폭풍 관련 경보...
美 겨울폭풍 사망자 46명으로…결항·정전도 계속 2022-12-26 17:02:04
피해 가구 역시 전날 180만 가구에서 이날 15만 가구 수준으로 떨어졌다. 정전집계 사이트 파워아웃티지에 따르면 이날 오후 기준으로는 메인주 3만4천 가구를 비롯한 6만 가구가 정전된 상태다. 이날 오전 미국에서 체감온도 한파(wind chill) 경보가 발령된 지역의 인구는 5천500만 명에 이른다. 미국 전체 인구의 60%에...
"美 겨울폭풍 사망자 46명으로 늘어"…결항·정전도 계속(종합2보) 2022-12-26 16:18:03
오후 기준으로는 메인주 3만4천 가구를 비롯한 6만 가구가 정전된 상태다. 이날 오전 미국에서 체감온도 한파(wind chill) 경보가 발령된 지역의 인구는 5천500만 명에 이른다. 미국 전체 인구의 60%에 겨울폭풍 관련 경보 또는 주의보가 발령됐다. firstcircle@yna.co.kr [https://youtu.be/FB30xRQuLfI] (끝) <저작권자(c...
사흘간 쌓인 눈만 40cm…'역대급 눈폭탄' 맞은 광주·전남 2022-12-24 15:49:13
전남 담양, 곡성, 구례, 화순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 광주전남 지역에선 역대급 눈폭탄으로 도로에 눈이 가득 쌓이면서 사고가 잇따랐다. 22일 전남 영암에선 주행중이던 경차가 저수지에 빠져 40대 여성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고 23일 오전에는 영암-순천 고속도로 장흥나들목 인근에서 액화 산소 가스를 싣고...
연말 북미에 역대급 한파 닥친다…"생명 위협·10분 노출해도 동상" 2022-12-21 18:47:19
북서 지역에서 주민 4800만명에 겨울 폭풍 경보와 주의보가, 20여개 주 4200만명에 풍랑경보와 주의보 등이 발령됐다. 기상청은 심각한 교통 마비가 예측된다고도 전망했다. 워싱턴 일부 지역에는 이미 1피트(약 30㎝) 이상의 눈이 쏟아졌으며, 22일 밤까지는 강한 바람이 미 동부 전역을 덮칠 것으로 예측됐다. 이에 따라...
북미에 '사람 잡는' 한파 닥친다…"10분 노출해도 동상" 2022-12-21 16:34:18
대부분 지역에 한파와 폭설주의보를 발령했고, 따뜻한 옷차림과 안전 운전에 각별히 신경써달라고 당부했다. 밴쿠버 국제공항은 이번 겨울 폭풍이 항공편 정상운행에 "전례 없는 수준의 영향을 미쳤다"며 "취소와 지연은 앞으로 일주일 간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벤쿠버 공항에서는 오전 7시30분 일부 노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