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천안함 막말 논란' 민주당, 반성 않은 채 '국가 보훈' 강조 2023-06-07 11:12:20
전 함장은 지난 6일 이재명 대표와 만난 뒤 공식적인 만남을 요청한 상황이다. 그는 천안함 사태 당시 가장 마지막으로 퇴함하며 승조원 구출을 지휘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선우 대변인은 이날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최 전 함장의 면담 요청에 관해) 오늘 회의에서는 논의된 것이 없다"고 설명했다. 권...
'천안함장 낯짝' 논란에…野 장경태 "책임감 느끼라고 한 것" 2023-06-07 10:01:15
전 함장이 이래경 다른백년 명예이사장의 ‘천안함 자폭설’에 항의하자 “원래 함장은 배에서 내리면 안 되지 않느냐. 무슨 낯짝으로 그런 얘기를 한 건지 이해가 안 간다. 부하를 다 죽이고 어이가 없다”고 말하면서 논란이 된 바 있다. 장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권 대변인의...
최원일 전 천안함장 "이재명·박광온 찾아가 항의…면담 요청" 2023-06-06 17:38:38
"최 전 함장의 지적에 충분히 공감하지만, 책임도 함께 느껴야 할 지휘관은 차원이 다르다는 생각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최 전 함장이 이 대표에게 말하는 장면을 무거운 마음으로 지켜봐야 했다"며 "이 대표는 천안함 용사에 대한 모욕적 언행에 대해 국민 앞에 정중히...
민주당 수석대변인 "부하 다 죽인 천안함 함장, 무슨 낯짝으로…어이 없어" 2023-06-05 18:21:03
함장은 천안함 피격 사건 당시 함장실에 있다가 폭발로 인해 내부에 고립됐다. 승조원들의 도움으로 함장실을 탈출한 그는 남은 승조원을 수습해 함수에서 본인을 포함한 58명의 승조원 구출을 지휘한 뒤 구조에 나선 해양경찰 경비함에 승선했다. 그는 이 과정에서 천안함을 가장 마지막으로 퇴함한 것으로 확인됐다. 권...
13년 만에 부활한 '천안함'…"서해수호의 새로운 상징 되길" 2023-05-20 11:07:54
개최했다. 김명수 해군 작전사령관을 비롯해 최원일 전 천안함(PCC-772) 함장과 참전 장병, 이성우 천안함 유족회장 등 유가족 등이 참석했다. 새롭게 태어난 천안함은 2800t의 호위함으로, 구형 호위함(1500t급)과 초계함(1000t급)을 대체하기 위해 2020년 6월 17일 건조를 시작했다. 길이 122m, 폭 14m, 높이 35m이며,...
北 잠수함 찾아내 즉시 응징…'SLBM 철통방어' 세종대왕함 [르포] 2023-05-18 17:12:30
김성필 세종대왕함장은 “우리 세종대왕함은 적의 다양한 위협에 대비해 실전과 같은 강도 높은 교육·훈련으로 최상의 전투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언제, 어디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적이 도발하면 단호하고 강력하게 응징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훈련은 나날이 고도화되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는...
정의선 회장, 워싱턴DC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참배 2023-05-04 18:24:59
함장과 목함지뢰 부상 장병인 하재헌 예비역 중사 등이 참석했다. 정 회장과 현대차그룹 경영진은 참배 후 재단 관계자들과 환담하고, 최 전 함장과 하 중사 등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참배 후 정 회장과 경영진은 추모의 벽 등을 둘러봤다. 작년 7월 세워진 추모의 벽에는 6·25전쟁에 참전한 미군 전사자 3만6634명과...
정의선 회장, 美서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찾아 참배 2023-05-04 09:35:39
전 천안함장(예비역 해군 대령)과 목함지뢰 부상 장병 하재헌 예비역 중사 등도 참석했다. 정 회장과 경영진은 참배 이후에 재단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며 최 전 함장과 하 중사 등 참전용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참전용사 동상과 마주한 곳에 자리한 추모의 벽(Wall of Remembrance) 등을 둘러봤다. 추모의...
"대관식만 세 번째" 2차대전 참전한 104세 영국 노인 2023-05-03 13:44:51
부함장으로서 영국 해상을 봉쇄하려던 독일 잠수함 '유보트'와의 전투를 지휘했다. 유보트 격침 뒤 포로로 삼았던 유보트 함장과는 전쟁 후에 크리스마스 카드를 주고받는 사이가 됐다고 그는 설명했다. 그는 장수의 비결을 묻자 "운이 좋았을 뿐"이라고 했다. xi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올해 미군 수뇌부 물갈이…"한국 두번 근무한 합참의장 유력"(종합) 2023-04-18 20:56:33
근무한 적이 있으며 구축함 로스의 함장을 지내기도 했다. 폴리티코는 C.Q 브라운 공군참모총장이 합참의장이 된다면 재클린 본 오보스트(대장) 수송사령부 사령관이 공백을 메울 수 있다고 내다봤다. 오보스트 사령관은 코로나19 백신 운송, 미군의 아프가니스탄 철수,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 등을 지휘한 인물로서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