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기현 "安 부동산 투기 의혹 제기, 명백한 비방·흑색선전" 2023-02-17 08:53:45
안 후보는 지난 16일 열린 광주·전남·전북 합동연설회에서 "(김 후보는) 황교안 후보의 울산 KTX 역세권 시세차익 질문에 제대로 답하지 못했다"며 "95% 할인해 팔겠다는 능글맞은 말로 그 이상 엄청난 시세차익이 났다는 걸 오히려 인정했다. 김 후보는 1800배 차익에 대해 제대로 해명해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안...
金 "민주당식 DNA로 내부 총질"…安 "호남서 출마할 용기 있나" 2023-02-16 18:25:46
호남권역 합동연설회에서 치열한 공방전을 벌였다. 전날 TV 토론회에서 황교안 후보가 김기현 후보를 상대로 제기한 ‘울산 KTX 역세권 시세차익’ 의혹부터 안철수 후보의 ‘총선 승리 후 당 대표 사퇴’ 발언까지 도마에 올랐다. 안 후보는 이날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광주·전북·전남 합동연설회에서 “황...
'4·3 北지시' 태영호에 與선관위 "언행 주의" 2023-02-16 18:14:22
제주에서 열린 국민의힘 전당대회 첫 합동연설회에서 무릎을 꿇고 “4·3사건은 김씨 일가에 의해 자행된 만행”이라며 “지난 시기 4·3사건의 장본인인 김일성 정권에 한때 몸담았던 사람으로서 희생자와 유가족들에게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빈다”고 말했다. 이에 제주4·3희생자유족회 등 관련 단체들은 성명을 내고 태...
친윤이 띄운 '당정일체론'에 김용태 "'대통령 총선 개입' 바라나" 2023-02-15 16:11:51
합동연설회에서 "대통령과 자꾸 어긋난 길로 가고, 당정분리라고 하면서 당 지도부가 대통령을 견제해야 된다고 하면 우리가 야당을 하지 왜 여당을 하냐"고 말했다. 김기현 후보뿐만 아니라 '친윤(親尹)' 인사들도 같은 맥락의 주장을 펼치고 있다. 친윤 핵심인 이철규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과...
金 "김조·김나 연대 잘했죠" vs 安 "얹혀살아 野 이기겠나" 2023-02-14 21:34:52
합동연설회에서 팽팽한 기 싸움을 이어 갔다. 이날 오후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합동연설회에서 김기현 후보는 "우리 당은 소수 당이다. 우리 당은 개인플레이에서 못 이긴다. 팀플레이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그런데 오늘 제가 부산의 자랑스러운 5선 의원, 조경태 의원과 만나 둘이 손잡고...
연탄가스·바퀴벌레·겁먹은 개…막말 쏟아낸 친윤-이준석계 2023-02-14 18:35:11
이준석계가 14일 공방을 주고받았다. 합동연설회 등을 통해 당권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양측 간 갈등의 골이 더 깊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김정재 의원은 이날 YTN라디오에 출연해 천하람 당대표 후보를 ‘겁먹은 개’에 비유했다. 친윤계 대표 인사 중 하나인 김 의원은 “이번 전당대회에서 공천 얘기(하는 이는) 천...
천하람 "충신과 역신 뒤바뀌어…윤핵관들로부터 당 지킬 것" 2023-02-14 18:34:46
전당대회 부산·울산·경남(PK) 합동연설회에서 임진왜란 당시 쓰인 ‘공신록’을 언급하며 “조선시대에도 윤핵관이 있었다. 윤두수(조선시대 문신) 측 핵심 관계자였던 원균이 나라를 망가뜨렸다”고 비판했다. 이어 “(현재도) 공신의 자리를 왕의 비위만 맞추던 소위 윤핵관들이 차지하고 있다”며 “국민의힘을 ...
친윤이 띄운 '당정일체론'…힘 실어준 대통령실 2023-02-14 18:14:02
호소하고 있다. 제주와 부산에서 열린 합동연설회에선 당정 관계가 쟁점으로 떠올랐다. 김 후보는 “당 지도부가 대통령을 견제해야 한다고 하면 우리가 왜 여당을 하냐”며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장제원 의원도 “당정이 하나가 되지 못하고 계속 충돌했을 때 정권에 얼마나 부담이 됐는지 정당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고...
[사설] 與 대표 후보들, 3대 개혁 어떻게 관철할지부터 밝혀라 2023-02-14 17:57:26
합동연설회를 시작으로 막이 올랐으나 실망스러운 모습만 거듭 보이고 있다. 전대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선 치열한 경쟁이 필요하지만, 이전투구 양상이 도를 넘고 있다. 잇달은 무절제한 발언은 전당대회인지 분당(分黨)대회인지 분간하기 어려울 지경이다. 예비경선전부터 수도권 대표론, 가십성 양말 논쟁, 윤심(尹心)...
조경태 끌어안은 김기현 "尹정부 위해 전진…'김조연대' 이룰 것" 2023-02-14 12:40:45
그었다. 합동연설회를 앞두고 열린 이날 행사에는 부산 지역 당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조 의원을 비롯해 김병민 정미경 최고위원 후보가 자리했다. 김병민 후보는 축사에서 “대선 때 어렵고 힘들었던 순간 김기현 당시 원내대표가 없었다면 지금의 정권교체는 이루지 못했을 것”이라며 “”정권교체 완성해나가는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