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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신차 수출은 웃는데…중고차는 수출단지 조성 난항 2024-03-25 18:09:51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최근 인천신항 배후단지에 있는 약 2만8000㎡ 부지를 컨테이너 수출 전문업체에 제공했다. 지난해부터 자동차 전용 운반선을 이용하던 신차 수출이 컨테이너 선박으로 옮겨지면서 야적·작업장이 필요해서다. 2022년에는 신차 약 20만 대 수출량 대부분이 인천내항에서 차량 전용 운반선으로...
김기영 청장 "공항·항만·철도 '트라이포트'…맞춤형 신산업 육성할 것" 2024-03-21 16:08:53
있다. 항만배후단지의 부족한 부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부산진해경자청은 구역의 하늘과 땅을 열었다. 건축물 고도제한 규제를 완화(40m→60m)해 물류센터 투자 300% 증액(500억원→1500억원)을 이끌어냈으며 지난해 6월 면적제한도 완화했다. 김 청장은 “기업의 고부가가치와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동북아 물류·비즈니스 거점으로 성장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2024-03-21 16:07:49
북측 배후부지 등 13개 지구 개발을 완료했고 명지지구, 와성지구 등 7개 지구를 개발하고 있다. 웅천·남산지구는 개발계획 변경 및 실시계획을 수립 중이다. 개발률 100%를 앞둔 경자청은 동북아시아 항만물류 거점으로 안정적인 물류 처리와 구역의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부산항 신항을 중심으로 경제자유구역...
인천공항공사, 항공 수요 활용한 '인천관광' 띄운다 2024-03-20 16:11:23
있다. 공항과 송도, 항만 등을 연계하는 버스노선의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확장 부지에 ‘인천공항 환승 투어·인천관광 홍보관’을 신규 조성하고, 온·오프라인 공동 해외 마케팅을 통해 인천의 관광지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실질적인 관광 유입도 꾀한다. 특히 인바운드 여행사업을 활성화하기...
아이톡시, 독일 하모텍 그룹과 우크라이나 요소 생산재개 업무협약 2024-03-19 14:16:57
부지에 자체 항만과 철도시설을 갖췄으며 생산 물량의 90% 이상을 유럽 등으로 수출했다. 노후화된 시설 및 러시아와의 전쟁 등의 여파로 2년전부터 요소 생산을 멈췄으나, 지난 2월 OPP공장의 99.7%지분을 보유한 우크라이나 국부펀드가 일자리 창출 및 경제회복을 위한 전격적인 생산재개 지원 결정을 내렸다. 전봉규...
'대한민국 관문' 인천…인프라 개선에 예비 입주자도 "기대" 2024-03-15 16:29:58
항만으로 개발된다. 2027년까지 일류 무역항으로 업그레이드한다는 계획이다. 인천항 배후부지 90만 평에는 ‘콜드체인 특화구역’과 ‘전자상거래 특화구역’을 조성하는 등 항만 인프라 투자도 확대할 방침이다. 인천 내항과 인천국제여객터미널 배후부지 개발 로드맵도 나왔다. 물류기능이 신항으로 이전되면서 무역항의...
2027년 김 수출 10억달러 달성…서남해 불법조업 대응 강화 2024-03-14 14:51:26
수거선 도입도 검토할 예정이다. 광양항 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을 추진해 광양항 자동화와 핵심 장비의 국산화에 더욱 속도를 낸다. 기반 시설 공사와 단계별 장비 제작을 통해 2027년에 시범운영을 시작하고 2029년까지 전체 컨테이너터미널을 구축·운영할 계획이다. 광양항 개발과정에서 조성된 항만 배후부지...
'물류 1번지' 인천항에 문화관광단지 만든다 2024-03-13 19:09:33
있는 인천항의 배후부지다. 2020년 부지 조성이 완료돼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됐다. IPA는 지난해 12월 골든하버 2개 필지(9만9000㎡)에 대해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인천경제청은 세계적 휴양·문화 복합개발업체인 테르메그룹과 투자협약을 체결해 스파(온천)와 워터파크를 갖춘 식물원 형태의 웰빙...
'스마트 항구' 로테르담港의 야심…"유럽 수소 허브 될 것" 2024-03-12 18:10:33
먼저 뛰어든 셸은 축구장 800개와 맞먹는 부지에 10억유로를 들여 연 60만t 규모의 네덜란드 최초 그린수소 생산 공장을 짓고 있다. 반 오스턴 담당관은 “2030년부터 이곳에서 독일과 벨기에의 산업단지까지 수소 파이프라인이 이어질 것”이라고 했다. 로테르담항은 하역·운송업 같은 전통적인 항구 사업에서 탈피한 지...
[르포] 완전자동화 넘어 '수소 허브' 향하는 로테르담 항만 2024-03-12 12:57:05
본 로테르담 항만은 무인화·자동화를 넘어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위한 준비에 한창이었다. 로테르담 항만청이 가장 집중하고 있는 차세대 에너지는 수소다. 오스턴 홍보담당관은 "로테르담이 유럽 전역에 수소를 나르는 '수소 심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글로벌 에너지기업 셸이 건설 중인 수소 발전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