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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1주년 맞아 DMZ 간 文대통령…소원카드에 '평화가 경제다'(종합) 2019-04-26 17:34:16
북측으로는 금강산의 마지막 자락인 구선봉과 해금강 등이 보였다. 데크에서 내려와 다시 길을 걷기 시작한 문 대통령은 "통일전망대까지는 와 봤는데 여기는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빗줄기가 굵어지자 우산을 직접 들고 300m가량을 걸어 소원카드를 쓰는 천막에 도착했다. 문 대통령은 한반도 모형 플라스틱 ...
[ 사진 송고 LIST ] 2019-04-26 17:00:03
촉구 기자회견 04/26 16:15 서울 최은영 금강산 해금강 가리키는 문 대통령 04/26 16:15 서울 최은영 초등학생들과 해금강 전경 보는 문 대통령 04/26 16:15 지방 손대성 광역 소방 훈련 04/26 16:17 지방 이종건 눈 내리는 설악산 04/26 16:21 서울 진연수 '서울특별시로 놀러 오세요' 04/26 16:21...
文대통령, 'DMZ 평화의 길' 방문…평화·번영 기원 '솟대' 설치 2019-04-26 15:53:36
해안길을 다시 한번 보고 북측 지역의 해금강 전경을 관람했다. 금강산 전망대 방문에는 이산가족과 실향민, 참전용사, 동광산업과학고등학교 학생 등이 함께해 분단의 고통을 겪었던 분들과 강원지역 산불로 학교에 피해를 본 학생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 대통령의 DMZ 평화의 길 방문을 두고 청와대는...
'금단의 땅을 걷는다'…고성 DMZ 평둘레길 27일부터 개방 2019-04-21 17:52:47
가까이서 볼 수 있다. 또한 '바다의 금강산'이라는 해금강과 전래동화 '선녀와 나무꾼'의 배경인 호수 '감호', 사공 바위, 외추도 등 그동안 사진과 영상으로만 보던 북한지역의 명소도 감상할 수 있다. 고성군청 관계자는 "전쟁의 상흔과 남북분단의 상징이었던 DMZ의 평화적 이용을 통해 고성을...
[#꿀잼여행] 강원권: "산불 상처 빨리 아물기를"…동해안 따라 기부천사 여행 2019-04-12 11:00:04
땅이 눈에 들어온다. 금강산 끝자락인 해금강 말무리반도와 낙타봉이라는 병명이 붙은 구선봉이 눈에 들어온다. 맑은 날에는 외금강 지역의 기암괴석도 구경할 수 있다. 전망대 너머로는 금강산으로 이어지는 동해선 도로가 북으로 길게 뻗어 있다. 언젠가 저 길을 따라 금강산을 여행하는 즐거운 상상에 빠진다. ◇ 강릉...
"DMZ 평화둘레길 가볼까"…강원 고성구간 참가 신청 접수 2019-04-11 15:17:51
해금강' 등 그동안 사진과 영상으로만 보던 명소를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다. 남북정상회담 1주년인 오는 27일부터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주 6일간 하루에 2번씩 운영된다. 한 번에 A 코스에는 20명, B 코스에는 80명이 참여할 수 있다. 1차 참가 신청은 11∼18일이다. 문체부는 무작위 추첨을 통해 19일 당첨자를...
11일부터 DMZ 평화둘레길 강원 고성구간 참가신청…27일 개시 2019-04-11 14:58:24
구간은 DMZ 인근에서 금강산, 감호, 해금강 등을 볼 수 있게 꾸몄다. 통일전망대에서 시작해 해안 철책로를 도보로 이동해 금강산 전망대까지 가는 A 코스, 통일전망대에서 금강산 전망대까지 차량으로 왕복 이동하는 B 코스 등 총 2개 코스로 운영한다. 월요일을 제외한 주 6일간 1일 2회 운영하고 1회당 A 코스 20명, B...
남북분단 상징 '고성 동해안 GP' 문화재 된다(종합) 2019-04-08 17:52:18
떨어졌다. 높은 곳에 있는 초소에서는 금강산과 해금강, 호수인 감호가 한눈에 보인다. 1953년 7월 준공한 이후 수차례 증축했으며, 현대화 공사를 거치면서 다소 변형된 것으로 알려졌다. 문화재청은 지난 2월 전문가 현지 조사를 진행해 감시초소의 역사성을 파악했으며, 전문가들은 냉전의 시대성을 느낄 수 있는 현장감...
금단의 땅 'DMZ' 평화둘레길로 재탄생 2019-04-07 15:04:36
금강산으로 불리는 ‘해금강’ 등 그동안 사진과 영상으로만 보던 금강산의 명소를 직접 감상할 수 있는 곳”이라고 소개했다.길이 7.9㎞의 a코스는 도보와 차량 구간으로 나뉜다. 도보 구간(2.7㎞)은 해안 철책을 따라 이어지며 차량 구간(5.2㎞)은 ‘통문’ 주차장에서부터 전용차량(버스 또는...
신비감·긴장감 공존…바라만 본 금단의 땅 DMZ, 이제 걷는다 2019-04-03 15:45:25
고성 구간 첫 개방…北 해금강·구선봉·감호 '더 가까이' (고성=연합뉴스) 이종건 박영서 기자 = 길게 뻗은 동해선 육로와 철도, 그 옆을 따라 꼿꼿이 선 철책, 울퉁불퉁한 돌산, 그리고 짙푸른 바다. 우리나라 최북단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바라만 봐야 했던 풍경이 이제 눈앞으로 다가온다. 정부는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