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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이니마, 기술력 인정받아 '올해 해수담수화 플랜트'로 선정돼 2022-05-24 13:34:23
열고 GS이니마의 칠레 아타카마 해수담수화시설을 '올해의 담수 플랜트'로 선정했다. GWI는 매년 전세계 담수 플랜트·건설사를 대상으로 플랜트·계약 등 10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하고 있다. GS이니마의 플랜트는 칠레 아카타마 사막의 코피아포 지역에 완공됐다. GS이니마는 물 부족 문제에 시달리는 이 지역에...
GS이니마, '올해 해수 담수화 플랜트' 수상 2022-05-24 11:38:47
해저 시설을 통해 이를 극복하고 고품질의 담수를 제공하는 데 성공했다”고 부연했다. 아카타마 해수담수화 플랜트는 GS이니마가 세계에서 가장 건조한 사막으로 악명높은 칠레 아카타마 사막의 코피아포 지역 지은 시설이다. 칠레 북부의 아타카마는 1년 강수량이 제로(0)에 가까울 정도로 비가 내리지 않아 만성적인 물...
[게시판] GS이니마, '올해의 담수 플랜트' 수상 2022-05-24 10:51:17
'글로벌 워터 어워드 2022'에서 칠레 아타카마 해수담수화시설로 '올해의 담수 플랜트'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아카타마 해수 담수화 플랜트는 GS이니마가 세계에서 가장 건조한 사막으로 알려진 칠레 아카타마 사막의 코피아포(Copiapo) 지역에 완공한 해수 담수화 플랜트다. 지난 2월 완공된 이 해수...
이엔코퍼레이션, 반도체 `초순수` 국산화 박차...1조 매출 청사진 2021-12-27 11:24:04
반도체 공정에서 사용되는 `초순수`의 생산과 공급을 일본 등 해외업체에 의존해 왔다. 국내 1.2조원, 세계 21조원에 달하는 초순수시장은 연간 10%이상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이엔코퍼레이션은 이 같은 산업용 수처리 EPC사업부터 해수담수설비, 물 재이용 시장까지 진출해 매출 1조원의 글로벌 수처리 강소기업으로...
충남 서북부 ‘만성 갈증’ 푼다...대청댐 연결해 하루 58만t 공급 2021-12-01 21:16:41
등 5개 시·군에 공급할 수 있게 된다. 사업비는 3104억원으로 정수장 1개소, 관로 75.7㎞, 가압장 3개소 등이 설치된다. 대산임해 해수담수화 사업은 대산임해산업지역의 만성적인 공업용수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2023년까지 추진한다. 도는 2798억원을 투입, 하루 10만t 규모의 해수담수플랜트 1개소, 하루 21만t 규모의...
친환경 에너지 전진기지 된 인천항 2021-09-26 15:34:53
인천항 내항의 수위를 유지하기 위해 외항의 해수를 끌어오는 물길이다. IPA 관계자는 “해상 태양광으로 생산한 전력을 선박에 공급하는 과정에서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 전력 계측제어 기술을 활용한다”고 말했다. 에너지저장장치(ESS)를 통해 한전 심야전력과의 유기적 연계가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야간이나 ...
우리가 매일 쓰는 물은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 걸까? 2021-06-21 09:01:05
농업용수는 152억t이었다. 생활용수를 공급하기 위하여 상수도 시스템이 사용되며, 사용된 생활용수에서 오염물질을 제거해 자연으로 돌려보내기 위하여 하수도 시스템이 사용되고 있다. 환경부 2019년 상수도통계 자료에 따르면 우리는 69.6억t가량의 물을 취수하였으며 이 중 34.7억t(46.8%)을 강에서, 32.6억t(43.2%)을...
화두로 떠오른 '소형모듈 원자로'…"안전성·활용성 높여" 2021-05-17 13:27:10
한수원 관계자는 "초소형원자로는 고열을 요구하는 산업공정, 해수담수화 등 기존 화석 연료 사용산업을 대체할 수 있어 탄소배출량 저감에 획기적으로 기여할 수 있다"면서 "차량으로 이동이 가능할 정도로 작아 도서 지역 전력공급 등 다양한 틈새시장 공략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fusionjc@yna.co.kr (끝) <저작권자(c...
해저 케이블 시장 꽉 잡은 'LS전선'…전기차 부품강자 도전 2021-04-07 15:23:08
매년 늘고 있다. 해상 풍력 등 친환경 발전 시설에 대한 투자가 증가하고 있어서다. LS전선도 지난해 바레인과 네덜란드, 미국 등에서 5000억원어치가 넘는 수주를 따냈다. 작년 11월 세계 1위 해상풍력개발업체인 덴마크 오스테드와 5년간 해저 케이블 우선공급권 계약을 맺은 것이 가장 큰 성과로 꼽힌다. 오스테드가...
포스코건설, 포스코O&M과 해수담수화 사업 승부 2021-03-29 13:17:26
저장하는 중간저류조와 공급펌프를 제거해 설비 및 운영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직결식시스템’ 설계기술을 개발했다. 수질관리를 위해 공급유량을 균등하게 유지하는 ‘다중분리막 분배관로’ 기술 특허도 보유하고 있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전망이다. 포스코O&M은 국내 최대 규모의 해수담수화 시설인 광양 동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