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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무전공 선발 규모 작년보다 719명 늘려 835명 2024-08-28 16:32:55
한국외대(입학처장 정석오·사진)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총 2086명을 선발한다. 전형별로는 학생부교과(학교장추천) 375명, 학생부종합 면접 488명, 학생부종합 SW인재 34명, 학생부종합 서류형 525명, 기회균형전형 191명, 논술전형 473명을 각각 선발한다. 모든 전형은 중복지원이 가능하지만 기회균형전형은 별도의...
"홈쇼핑 상품 구매자 69%가 TV 방송 채널로 유입" 2024-08-19 14:00:02
한국외대 교수는 현재 홈쇼핑 전체 매출에서 온라인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히 높아진 상황에서, 인터넷·모바일 매출의 방송 매출에 대한 반영 기준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정 교수는 "TV홈쇼핑 방송 중 인터넷·모바일 결제 권장은 일시적으로 등장하기보다 계속 등장해 있는 경우가 빈번하며, 결제방식...
홈스인코리아, 외국인 유학생 주거 공간 42호점 오픈 2024-08-14 13:48:46
오픈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외대와 경희대 사이의 한적한 거리에 위치한 홈스인코리아 42호점은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해 최적화된 주거 공간으로 리모델링 됐다." 42호점의 디자인은 서진석 디자이너에 의해 탄생했다. 서진석 디자이너는 전북대학교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하고, 국내 산업 디자인 시...
한국투자증권, 해외대 채용설명회 'KIS Chat in Seoul' 개최 2024-08-09 11:22:47
통해 소식을 접한 해외대 재학생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프라이빗뱅커(PB)·기업금융(IB)·프로젝트파이낸싱(PF)·운용·리서치·글로벌·디지털 등 직무별 역할과 업무에 대한 설명회로 채워졌다. 직무별 현직자를 직접 만나 질문할 수 있는 상담부스도 운영됐다. 김성환 사장이 직접 한국투자증권의 글로벌...
경기도, 제3판교 테크노밸리에 '첨단학과 중심 대학교 유치' 추진 2024-08-07 16:49:08
수도권정비계획법상 과밀억제권역으로 해당 권역 내의 대학이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를 득한 경우에만 입지할 수 있다. 이에 이날 설명회에는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광운대, 상명대, 서강대, 성균관대, 세종대, 숭실대, 아주대, 한국외대, 한성대 등 12개 대학이 참석했다. 도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 추진 중인 ‘판교...
공급과잉 극복이 시급한 석유화학산업 [이지평의 경제 돋보기] 2024-08-05 09:32:25
전환해 가스 파이프라인으로 공급하는 유통망의 선행적인 확충 등도 과제가 될 수 있다. 재생에너지 전력 공급망과 수소·메탄 가스 파이프라인의 연계적인 재정비를 통해 재생에너지의 출력 제한을 억제하면서 신에너지와 석유화학 등 기존 산업과의 연계를 강화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또한 원자력을 활용한 수소...
[단독] '김건희 명품백 고발' 백은종, 대검 수사심의위 소집 요청 2024-07-30 15:14:06
부의심의위원회를 구성하는 절차를 밟는다. 다만 대검에서 이 사건을 직접 수사하는 것이 아니어서 소집 요청이 접수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형법 전문가인 이창현 한국외대 로스쿨 교수는 “검찰청 외 장소에서 김 여사를 조사한 것을 두고 파장이 컸던 상황에서 무혐의 처분을 내리려면 더더욱 수사심의위 절차를 거쳐...
유컴패니온, 라오스 현지 대학과 IT 연구소 신설 2024-07-22 16:03:04
대학으로 성장하고 있는 로고스외대와 협업해 현지 IT 역량을 확보하기 위한 취지에서 성사됐다. 유컴패니온의 자회사인 유런업이 연구소의 운영을 맡는다. 유컴패니온은 데이터 관리와 인공지능(AI) 등 IT 사업을 동남아에서 확장하고자 지난 5월 자회사로 유런업을 세웠다. 유컴패니온과 로그스외대는 AI 분야를 포함해...
미국 독점 시장 뚫더니…한국기업, 中 판매로 '400억 잭팟' [민지혜의 알토란 中企] 2024-07-15 14:28:25
나와 해기사로 배를 타다가 대한해운공사의 공무과장을 지냈다. 1980년 이 회사를 창업했는데 가업을 잇기 위해 김 대표를 2012년 7월 부사장으로 불러들였다. 서울대 중어중문학과, 한국외대 통역대학원 한중과 석사를 마친 김 대표는 1992년 오리온에 입사해 20년간 오리온 중국 지사의 요직을 맡아왔다. 그야말로...
"우즈베크, 對러 제재로 급부상…韓제조업체에 기회의 땅 될 것" 2024-07-07 17:25:14
외대 법학전문대학원 러시아법 교수 출신이자 러시아 변호사 자격증을 보유한 김 변호사는 16년째 타슈켄트 사무소에 상주하며 우즈베크를 비롯해 러시아, 독립국가연합(CIS) 관련 법률서비스를 지원하는 ‘러시아통’으로 알려져 있다. 인구 3600만 명의 우즈베크는 중앙아시아 최대 인구 보유국이며, 국민 평균 연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