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인구 감소에 외국인에도 현금·상품권 뿌린다 2024-02-04 13:07:37
있다는 계산 때문이다. 경북도는 해외 이공계 우수 인재를 유치하고자 올해 '경북형 초청장학제도'를 신설, 포항공대(포스텍), 금오공대, 안동대, 대구대 등 4개 대학의 외국인 장학생 40명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들은 한국어 연수 과정 1년, 석사 2년, 박사 3년간 학비와 체류비를 지원받는 대신 졸업 후 지역에...
日쓰쿠바대 9월 말레이에 분교…"日학위 가능 학부 해외 첫설치" 2024-01-26 15:09:21
학사 학위가 수여된다. 닛케이는 "일본의 대학이 해외에서 일본 학위를 딸 수 있는 학부를 설치하는 것은 처음"이라며 "일본의 고등교육 시스템 수출이나 해외 진출에 선구자적 역할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쓰쿠바대에서 분교 설치 준비 업무를 맡고 있는 쓰지무라 마키 실장은 "분교 졸업 학생은 일본계 기업이나 일...
"韓대학원생은 공노비"…갑질 만연·임금도 최저 2024-01-24 18:06:59
인재들이 국내 대학원 진학을 기피하고 해외 유학을 택하는 데는 고질적인 갑질문화, 취약한 연구 인프라와 박한 대우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게 교육 현장의 지적이다. 24일 대학가에 따르면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08년 이후 15년 만에 대학원생 인건비를 올렸지만 석사과정 연구원은 월 180만원에서...
서울대 대학원마저 텅텅…"교수 자리도 없고, 기업선 물경력 취급" 2024-01-24 17:57:36
미국 대학원에 진학하는 것이 더 저렴했어요. 최신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도 많고요.” 최근 학부를 졸업한 A씨는 석·박사 통합과정으로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MIT)에 진학했다. 졸업 후 기업 취업과 교수직을 모두 고려해봐도 미국 대학이 낫겠다고 판단했다. 대학원 장학금과 지원금 등을 감안하면 한국 대학원에...
인문대 지원 '0', 텅 빈 대학원…공대생은 해외로 2024-01-24 17:55:47
반면 지난 10년간 국내에서 학부만 마치고 해외 대학원에 진학한 이공계 학생은 누적 10만 명에 달했다. 국내 인문대학원 초토화 현상과 이공계 인재의 해외 엑소더스가 맞물려 고급 인재의 산실인 대학원 시스템이 무너지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전문가들은 국가 연구 역량의 핵심인 대학원 붕괴를 막기 위해 특단의 조...
"교육발전특구 잡아라" 지자체 막판 유치전 2024-01-17 18:35:10
제도다. 지역 우수 인재가 서울이나 수도권 대신 지역 대학에 진학하고 취업하며 정주하는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는 게 핵심이다. 정부는 시범지역당 30억∼100억원을 지원한다. 1차 공모는 다음달 9일까지며 3월 초 결과를 발표한다. 2차 공모는 오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로 추가 지정 결과는 7월 말에 나온다. 3...
박정희·이병철 언급한 尹 "미래 세대에 기회의 문 열어줬다" 2024-01-15 13:27:38
여러분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연구소, 대학, 국가가 함께 하는 도전"이라고 강조했다. 민생토론회에서는 관계기관과 기업,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해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밝혔다. 김경륜 삼성전자 반도체부문 상무는 "현장에서는 아직도 인력이 부족하다는 얘기가 많다. 뉴스에서는 인재들이 의대나 약...
"명문대가 무슨 소용"…中취업난 '역대급' 2024-01-11 13:57:59
및 진학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졸업생들의 취업률은 최근 5년 만에 최저 수준이었다. 2019년 19.5%였던 이 대학 졸업생 취업률은 2020년 23.1%, 2021년 25%, 2022년 21.4%로 4년 연속 20%대에 그쳤다. 다른 명문대들의 사정도 비슷했다. 중국의 또다른 명문대인 칭화대 작년 졸업생 중 15.2%인 491명만이 취업이나 창업...
명문대생도 못 비껴간 中 역대급 취업난…"20%만 실제 취업" 2024-01-11 12:37:14
5년 만에 최저…칭화대 15%·저장대 22% 60∼70% 대학원 진학·해외유학…"취업난 탓 불가피한 선택"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작년 중국 명문대 졸업생들의 진학을 제외한 실질 취업률은 20% 안팎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봉면신문 등 현지 매체가 11일 보도했다. 상하이의 명문 푸단대는 지난 9일 발표한 자료를 통...
'이효리도 반했다'…테팔의 거액 양도 제안 거절한 회사 [강경주의 IT카페] 2024-01-04 09:44:02
나왔다. 졸업 후에는 연세대 전기공학과에 진학했다. 연대 졸업장만 있으면 대기업을 골라가던 시절이다. 하지만 김 회장은 일찍이 직장 생활엔 뜻이 없었다. 대학을 중퇴하고 1974년 TV부품 제조업체 개성공업사를 설립, 1979년 전자부품 및 주방가구 제조업체 판정정밀을 세웠다. 당시 국내 전자업체들은 일본에서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