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세계한인무역협회, 글로벌마케터 육성…中企 해외사업 고도화·110억 수출 성과 2022-09-26 16:09:45
컨벤션센터에서 ‘월드옥타 제26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와 함께 글로벌마케터를 위한 별도 워크숍도 진행할 계획이다. 참가 예상 인원은 약 400명으로, 한국 시장 정보와 세계 무역 시장 흐름 등에 대한 강의가 제공된다. 이런 교육을 마친 글로벌마케터들은 국내 기업의 제품 현지화, 마케팅, 바이어 상담, 수출 계약 등 ...
"젊은날 만든 작은 골프대회, 아시아 대표로 커져 감개무량" 2022-09-12 17:59:35
‘해외 나들이’ 장소인 일본 나라현 고마CC 인근에서 그를 만났다. 강 전 부단장은 “41년 전 동해오픈을 만들 때 ‘큰형님’이었던 고(故) 이희건 신한은행 명예회장께서 시원시원하게 일을 추진하던 모습이 지금도 생생하다”며 “이 회장께서 하늘에서 올해 대회를 보시면서 ‘대회를 잘 가꿨다’며 큰 목소리로 껄껄...
41년간 韓서 열었던 신한동해오픈, '日 나들이' 간 까닭은 2022-09-08 16:44:04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메이저대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4억원)이 사상 첫 ‘해외 나들이’ 장소로 이곳을 택한 이유를 알 것 같았다. 8일 개막한 이 대회는 코리안투어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아시안투어 등 3개 투어의 대표 선수 40명이 출전했다. 이 대회 타이틀 스폰서인 신한금융그룹이 일본에서 대회를...
'재일동포의 조국 사랑' 담긴 신한동해오픈, '성지 '코마CC서 막올라 2022-09-08 15:56:15
기준)로 경기를 마쳤다. ◆재일동포의 모국사랑이 담긴 대회올해로 38회를 맞는 신한동해오픈이 해외에서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타이틀 스폰서인 신한금융그룹 창업 40주년을 맞아 재일동포 기업인들의 조국사랑을 기리기 위해 일본을 개최지로 택했다. 신한금융그룹은 재일동포의 자금을 바탕으로 시작된 회사다....
"세계 한인 기업들도 ESG경영 앞장을" 월드옥타, ESG선포식 2022-08-23 15:18:33
강조하고 있는 만큼 한인 경제인들이 해외에서 체감하는 ESG의 영향력이 더 커질 것”이라며 “글로벌 경영 트랜드를 선도하여 협회 이미지 제고에 앞장서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월드옥타는 지난 7월 이영찬 교수를 팀장으로 맞아 ESG TF팀 발족식을 개최하며, 재외동포 경제인 단체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
하기환 '2023 세계한상대회장' 선임 2022-07-07 17:46:32
재외동포재단은 내년 10월 11~1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애너하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21차 세계한상대회’ 대회장으로 하기환 한남체인 회장(사진)을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내년 대회 조직위원회는 해외 개최 준비를 감안해 1년 이상의 기간을 두고 미리 구성됐다. 하 대회장은 미국의 대표적인 1세대...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부산엑스포 유치 첫 공식외교 나선다 2022-06-17 17:44:50
현지 동포들이 참여하는 ‘부산엑스포 결의대회’에도 참석한다. 최 회장은 부산엑스포 개최를 통해 인류가 더 나은 미래를 열 수 있도록 한국 기업이 가진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할 예정이다. 민간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는 국내 주요 기업도 부산엑스포 전담 조직을 꾸려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부산엑스포 유치 첫 공식외교 나선다 2022-06-17 06:00:01
동포들이 참여하는 '부산엑스포 결의대회'에도 참석한다. 최 회장은 한국 기업과 정부가 '팀플레이'를 통해 국가적 위기를 극복해온 사례를 설명하면서 부산엑스포 개최를 통해 인류가 더 나은 미래를 열 수 있도록 한국 기업이 가진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할 예정이다. 민간위원회에...
조선총련 4년만에 전체대회 열어…"조국 번영·통일에 공헌"(종합) 2022-05-28 15:49:58
열었다. 박구호 조선총련 제1부의장은 이날 대회 보고에서 "지난 4년간 조선총련은 미증유의 도전과 시련의 한가운데 있었지만, 주체적인 해외 교포단체로 발전했다"며 "2025년 (조선총련) 결성 70주년을 맞아 조국의 번영과 통일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박 부의장은 "조선총련은 앞으로도 견디기 어려운 시련과...
'이민 120년' 고난과 애환의 역사…인천시 기념 행사 풍성 2022-05-26 15:08:10
20억원을 투입해 세계한인회장대회, 세계한인의날 기념식, 디아스포라 영화제, 이민 120주년 사진전, 해외동포 작가들의 현대미술 전시회 등을 준비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이민이 시작된 곳이라는 역사성을 알리기 위해서다. 이민 120주년 기념행사는 오는 10월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행사의 주제는 ‘해불양수의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