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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동반 라운딩' 인기라는데…샷 하는데 멍멍 "괜찮을까" 2024-08-22 14:07:45
라운드가 생소하지만 해외에선 흔한 일이다. 골프의 고향 스코틀랜드를 비롯해 영국에서도 인기다. 영국 한 커뮤니티에선 구글 지도를 통해 반려견 동반 골프장 정보를 안내하는데 558곳에 달한다. 미국도 일부 코스에 동반 라운드를 허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반려견과 함께하는 골프는 엄격한 기준이 필요하다는...
우리카드, 해외 여행갈땐 '위비트래블 체크카드'…'카드의정석 텐' 결제땐 최대 10% 할인 2024-08-21 16:07:37
하나투어, 온라인투어, 노랑풍선, 모두투어, 마이리얼트립 등에서 해외 항공권을 구매하면 최대 15% 즉시 할인도 가능하다. 열차 승차권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우리WON카드 앱에서 CLO(꾹) 응모 후 KTX 및 SRT 열차 승차권 5만원 이상 결제 시 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독자 회원 250만 돌파최근 우리카드는 독자 회원...
SK, AI로 제3의 도약…'넥스트 HBM' 찾는다 2024-08-19 17:30:37
사장은 직접 SK그룹의 AI 3대 무기로 1) SK하이닉스의 HBM 2) SK이노베이션의 에너지솔루션 3) SKT의 글로벌 텔코 AI 얼라이언스를 꼽았습니다. SK그룹의 3대 자산을 바탕으로 향후 삼성전자 네이버 등과 같이 한국 AI 어벤져스 팀을 꾸려 해외시장 공략에도 나서야 한다고도 강조했습니다. <앵커> 네. 잘 들었습니다....
과징금 이행도 못 하는 방통위 불능, 누가 책임질 건가 [사설] 2024-08-19 17:30:03
차별 부과했다고 판단했지만 제재가 미뤄지는 통에 해외 빅테크 업체들은 국내 시장에서 영향력을 더욱 키워나가고 있다. AI 부작용으로부터 이용자를 보호하는 법 제정, AI 생성물 표시제 도입,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망 사용료 부과, TV·라디오 등 기존 미디어와 뉴미디어를 아우르는 통합미디어법 제정, 단통...
"스파이들만 쓰는 건 줄 알았는데"…이렇게 대놓고 판다고? [이슈+] 2024-08-18 07:45:31
밝혔다.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 교수는 "해외 배송이 일반화된 상황에서 국내 규제만으론 한계가 있을 수 있다"며 "최소한의 규제로써 등록제를 도입한 뒤 몰카 단속 강화는 물론 디지털 성범죄에 쓰이는 제품 유통을 막기 위한 국제 공조 노력도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
실리콘투, K-뷰티 글로벌 확장 도와주는 유통사 [베스트 애널리스트 추천 종목] 2024-08-17 09:59:21
실리콘투는 국내 화장품 수출·유통업체 중에서 해외 다수 지사 운영, 물류 시스템을 확충한 유일한 회사로 파악된다. 실리콘투는 전 세계 K-뷰티 수요에 힘입어 고성장 중이다. 한국 화장품 수출은 2019~2023년 연평균 8% 성장했는데 대부분 수출로 구성된 실리콘투의 동일 기간 연평균 매출 성장률은 보다 강한 5...
지분인수로 세력 키운 C페이…한국인 해외 간편결제 장악 2024-08-14 17:56:36
때문이다. 국내에서 해외 간편결제망을 구축한 기업은 하나은행 계열 GLN이 유일하다. GLN은 알리페이보다 빨리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섰지만,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QR·바코드 결제 서비스를 지원하는 데 그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결제 시스템을 국내외에 구축하기 위해서는 대규모 투자가 필요하다”며 “해외여행을...
태웅로직스, 상반기 매출액 4362억…전년비 17.8%↑ 2024-08-14 16:55:20
망 대응을 위해 유라시아를 횡단하는 TCR(중국횡단철도) 등 철도운송 분야에 공을 들이고 있다. 유럽향 TCR 운송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중앙아시아, 중국, 헝가리, 독일법인과의 협력을 통해 유럽향 철도운송 규모를 늘리며 지속 가능한 성장의 발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재동 태웅로직스 대표는 "해외 법인과...
은행 AI 혁신 막던 '망 분리' 폐지 2024-08-13 17:57:02
보안 프로그램을 이용해 발생한 문제이지 망 분리와는 관련이 없다”며 “국내 금융사도 같은 프로그램을 썼다면 동일한 문제를 겪었을 것”이라고 했다. 당국은 금융사가 보안 체계를 향상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중요 보안 사항의 최고경영자(CEO)·이사회 보고 등을 의무화할 예정이다. 금융사의...
금융 망 분리 규제 폐지…상품·서비스 혁신 기대한다[사설] 2024-08-13 17:33:37
자체적으로 AI 개발 및 보안 역량을 끌어올려 해외 진출을 모색할 수도 있다. 망 분리 의무화 규제 폐지는 금융뿐 아니라 공공 부문에서도 필요하다. 행정기관과 공공기관 망 분리는 2006년부터 시행돼 18년째 이어지고 있다. 보안에 대한 우려는 정보 중요도에 따른 규제 차등 적용이나 규제 단계 폐지 등으로 해소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