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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3년만에 '1조 클럽'…지난해 영업익 1.2조 2025-02-07 16:03:07
각각 10조원을 넘어섰다. 트레이딩 부문은 변동성이 큰 시장 상황에서도 채권운용 수익이 안정적이었고, 플로우 트레이딩 및 파생운용 비즈니스 실적도 증가하며, 전체 운용 이익이 전년대비 34% 증가한 1조1,262억원을 기록했다. IB 부문은 리스크 관리를 중심으로 15건의 기업공개(IPO)를 주관하는 등 시장 지배력을...
메가스터디, 태국서 '1타 강사' 영입한 이유 살펴보니 [이미경의 교육지책] 2025-02-07 11:18:07
접목한 '에듀테크'가 발달한 만큼 이를 내세워 해외로 진출하는 사례도 많다. 아이스크림에듀는 지난해 12월 필리핀 마닐라에 위치한 필리핀 한글학교와 한글 학습 및 교과 학습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스마트 홈러닝 서비스로 잘 알려진 '아이스크림 홈런'의 지원 및 수업 활용 방안을 ...
미래에셋증권 작년 영업익 1조1천590억원…'1조 클럽' 복귀 2025-02-07 10:32:48
개인형 퇴직연금(IRP) 적립금도 각각 10조원을 넘어섰다. 해외주식 잔고가 40조원은 업계 최초 기록으로, 브로커리지 부문에서 탄탄한 성장세가 이어졌다. 트레이딩 부문은 전체 운용 이익이 전년 대비 34% 증가한 1조1천262억원을 기록했다. IB(기업금융) 부문은 리스크 관리를 주심으로 15건의 기업공개(IPO)를 주관하는 ...
빅테크 발목잡은 '클라우드컴퓨팅'…"AI칩 부족에 성장세 둔화" 2025-02-07 10:26:06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이 빅테크의 발목을 잡았다. 아마존과 구글 모기업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MS)의 지난해 4분기 클라우드 컴퓨팅 매출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면서 주가가 하락했다. 이에 더해 미·중 무역전쟁과 중국산 인공지능(AI) 딥시크 등의 여파로 지난해...
아마존 실적 발표…테슬라 제외 M7↑ [美증시 특징주] 2025-02-07 09:13:51
폭으로 넘어줬습니다. 스마트폰 부문 매출이 전년비 13% 증가했습니다. 회계연도 2분기 매출 가이던스의 중앙값은 107억 5천만 달러로, 월가의 전망치인 103억 4천만 달러로 보다 높았습니다. 다만, QCT 칩셋 사업부문에서 성장 둔화가 부각되었습니다. 또한 애플이 독자적인 모뎀 개발에 나서고 있으며 중국 사업 비중이...
"씨앤지하이테크, 유리기판 원천기술 확보"...주가도 '껑충' 2025-02-07 08:50:36
증가했다. 클린환경 사업 부문이 호조를 보인 가운데 해외 사업 부문도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했다. 다만 재생에너지 사업 부분은 다소 부진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올해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업황 회복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측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삼전 '유리기판' 시장 진출? 관련주 막판 급등] -와우넷 오늘장전략 2025-02-07 08:34:19
반도체 사업 전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유리기판 확보에 나서 - 삼성전자는 반도체 유리기판 상용화를 위해 복수의 소재·부품·장비(소부장)사들과의 협력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 삼성 반도체 사업부문(DS) 내 첨단 패키징 관련 인력을 중심으로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어. 삼성전자만의 독자 공급망을 구축한다는...
한투증권, 현대로템 목표가↑…"실적 성장 기대감 커져" 2025-02-07 08:14:25
제거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며 레일솔루션 부문의 일회성 비용 1천400억원, 방산 부문의 일회성 이익 120억원을 제외하면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75.8% 상회했다"고 분석했다. 이는 "폴란드 K2 전차 매출 증가와 환율 상승 효과에 힘입어 해외 방산 사업이 35% 이상의 높은 영업이익을 기록"했기 때문으로 진단했다. 특히...
알파벳 실적 실망감에 급락…호재 겹친 엔비디아 5%대↑[美증시 특징주] 2025-02-07 06:55:01
25% 증가한 약 58조 원을 기록했습니다. 북미 사업의 매출은 30% 그리고 해외사업 매출은 17% 증가했습니다. 위고비 매출이 중요할텐데요. 12월 말까지 위고비의 3개월 매출이 전년비 107% 증가했다고 발표했는데, 예상을 약간 밑돌았습니다.올해 연간 매출 성장률은 경쟁이 심화되고 지속적인 가격 압박을 반영해 약간...
"한국서 온거래" MZ들 우르르…美서 돈 쓸어담았다 '대반전' 2025-02-07 06:00:07
등 LG생활건강의 다른 사업 부문 실적이 부진한 가운데 뷰티가 실적 버팀목이 됐다. 최악의 내수 침체가 이어지는 가운데 K뷰티 투톱은 더 적극적인 해외 공략에 나설 전망이다. 북미와 중국 이외에 일본, 유럽, 중동 등 시장을 다변화한다는 계획이다. 뷰티업계 관계자는 “화장품은 다른 상품군에 비해 경기를 덜 타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