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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으로 14억 뜯어내고 中 도피…'총책' 잡혔다 2023-04-06 11:31:16
해외송금이 불가능한 환전업만 등록하고 범죄수익금을 중국 등으로 불법 송금하는 환전책에 대해 환전업 등록취소를 할 수 없다는 점을 개선하겠다는 것이다. 검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긴밀한 국제공조로 해외도피 중인 총책 검거 및 국내 송환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검찰과 경찰, 국세청, 금융당국 등으로...
은행 계좌 없는 나이지리아 직원에게 급여 지급한 비법은? [긱스] 2023-04-04 17:54:32
산업 혁신을 꿈꾸고 있습니다. 한경 긱스(Geeks)가 백종찬 엠투벤처스 대표를 만나봤습니다. 백종찬 엠투벤처스 대표는 블록체인 전문 벤처캐피털(VC) 펜부시 캐피털과 블록체인 컨소시엄 R3의 컨설턴트 출신이다. 그는 펜부시 캐피털에서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과 근무하기도 했다. 2018년에 해외 유명 블록체인...
금융·비금융 아우르는 궁극의 미래형 통합서비스 '슈퍼앱' 2023-04-03 16:17:14
등 해외 시장으로도 확장 중이다. 국내 스타트업 투자 및 이종산업 기업 인수 등을 통해 서비스 영역·밸류체인을 지속적으로 넓히며 고객 오퍼링(offering)도 확대하고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포털서비스 네이버도 검색서비스를 기반으로 커뮤니케이션, 뉴스, 결제, 쇼핑, 간편인증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AI가 만든 '달에서 말 타는 우주인'…오징어 배양육 회사, 투자 유치 [Geeks' Briefing] 2023-04-03 14:53:28
해외송금 서비스 손잡아 글로벌 결제 업체 비자(Visa)와 외환 솔루션 스타트업 센트비가 파트너십을 맺고 실시간 간편 해외송금 서비스인 ‘Visa 다이렉트’를 연내 선보인다. 돈을 받는 사람의 비자 카드 번호만 알면 저렴한 수수료로 실시간 해외 송금이 가능한 서비스다. 비자는 자사 핀테크 지원 프로그램인 ‘핀테크...
'한국판 엘리자베스 홈즈'로 끝난 권도형…그는 누구였나 2023-03-24 10:42:24
현금화하고 해외 도피...폭락 고의였나2021년부터 2022년초까지 루나는 1.28달러에서 116달러로 100배 가까이 급등했다. 이 과정에서 줄곧 '루나는 오르기만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는 내용이 SEC 고소장에 담겨있다. 정수호 법무법인 르네상스 대표변호사는 "루나 백서에도 통계적으로 오를 수 밖에 없다는 내용만...
넥슨 관두고 택한 알바 인생…평범한 청년, '잭팟' 터졌다 [방준식의 레저 스타트업] 2023-03-18 07:00:01
당시에는 오로지 해외 계좌로 직접 송금만으로 예약이 돼 많이 불안했습니다. 반대로 좋은 숙소를 가진 민박 업주 분들도 마땅히 안정적으로 모객을 하고, 믿음을 줄 수 있는 그런 솔루션이 없었어요." Q. 창업만 두번 하셨다고요. "첫번째 창업은 29살에 2008년 한인 민박 예약 서비스 ‘한인텔’을 만들었습니다. 현지서...
중동 진출하는 핑크퐁…韓 스타트업 78곳, 고성장 회사로 선정 [Geeks' Briefing] 2023-03-16 15:07:17
콘퍼런스:스타트업 프롬 서울'에 참가했다. 모인은 중개은행을 거치지 않아 은행보다 4배 빠르고 90% 저렴한 해외 송금 솔루션을 제공한다. 모인은 이번 '2023 런던 콘퍼런스:스타트업 프롬 서울'에서 국내 해외 송금 시장의 한계점과 함께 모인의 기술과 서비스 영역을 소개했다. 선정된 기업은 모인(간편...
"내돈 어디에 쓰이나 실시간 추적"…국경 없고 '힙한' 기부 뜬다 [긱스] 2023-03-14 09:52:18
위한 다양한 방식을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외에서도 크립토 자선사업 플랫폼이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미국 블록체인 기부 플랫폼 '기빙블록', '앤기븐' '펀드레이즈업'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은 비영리단체 및 자선단체의 가상자산 기부 수령을 효율적으로 돕는 플랫폼이다. 기부자와 교회,...
최성욱 센트비 대표 "해외송금 서비스로 미국 시장에도 진출…규제와 싸우며 맷집 키웠죠" 2023-03-08 17:39:10
빠른 송금 속도와 간편한 절차로 외화 송금 및 결제 서비스의 단점을 보완했다. 국내 소액해외송금업자 중 유일하게 외환 리스크 관리를 위한 L&C(Legal & Compliance) 조직을 갖추며 혁신 핀테크 기업으로 성장했다. 매출과 거래액도 꾸준히 늘었다. 센트비를 통해 지금껏 이용자가 절감한 금액이 약 1800억원 수준이라는...
"규제와 싸우며 맷집 키워"…글로벌 핀테크로 도약한 '이 회사' [긱스] 2023-03-08 13:27:09
송금에 대한 생소한 인식도 어려움으로 작용했다. 투자자들에게 직관적으로 와닿지 않는 분야였고 내국인이 아닌 외국인, 로컬이 아닌 글로벌을 겨냥하는 사업이었다. 이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그냥 이 사업이 너무도 하고 싶었다"고 그는 말했다. 빅플레이어 가득한 미국 시장...니치마켓 공략사업 초기에 여러 고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