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日 경제규모, 독일에 밀려 4위로…국내투자 축소·내수부진 탓" 2024-01-16 12:24:53
독일은 이민자 유입으로 취업자 수가 늘어나고 해외 기업의 투자도 증가하면서 수출 규모 확대 폭이 일본보다 컸던 것으로 분석됐다. 일본 경제 전문가들은 "일본 기업은 지난 30년간 위험을 회피하는 사고에 젖었다"고 짚은 뒤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내수가 부진에 빠진 탓에 일본 기업의 해외 진출과 엔화 약세가 당분간...
영진전문대 취업률 80%대 육박... 졸업자 3000명 이상 대규모 대학 1위 2024-01-11 14:25:57
2168명이 입사해 취업 명문으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해외취업은 전국 대학을 압도하는 실적을 냈다. 이 대학교는 2022년 졸업자 중 83명이 일본 등의 해외기업에 취업, 전국 1위에 등극했다. 이를 포함한 최근 6년간(2017~2022년) 일본 576명을 비롯해 호주 45명, 중국, 미국, 뉴질랜드, 싱가포르 등으로 취업자를 포함 총...
"명문대가 무슨 소용"…中취업난 '역대급' 2024-01-11 13:57:59
명문 대학으로 알려진 푸단대는 지난해 학부 졸업생 3,226명 가운데 취업자는 583명으로 18.1%를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현지 매체들의 보도한 푸단대 졸업생 취업 및 진학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졸업생들의 취업률은 최근 5년 만에 최저 수준이었다. 2019년 19.5%였던 이 대학 졸업생 취업률은 2020년 23.1%, 2021년...
명문대생도 못 비껴간 中 역대급 취업난…"20%만 실제 취업" 2024-01-11 12:37:14
60∼70% 대학원 진학·해외유학…"취업난 탓 불가피한 선택"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작년 중국 명문대 졸업생들의 진학을 제외한 실질 취업률은 20% 안팎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봉면신문 등 현지 매체가 11일 보도했다. 상하이의 명문 푸단대는 지난 9일 발표한 자료를 통해 작년 이 대학 학부 졸업생 3천226명...
올해 성장률 '1%대 수렁' 벗어나지만…내수 부진에 일자리도 둔화 [2024 경제정책방향] 2024-01-04 12:08:50
각각 0.9%, 0.2% 역성장한 것의 기저효과가 크다. 취업자 증가 폭도 지난해 32만명에서 올해 23만명으로 줄어든다. 정부가 올해 늘리기로 한 노인 직접일자리만 14만7000개에 달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민간이 주도로 만들어내는 일자리 수는 제한적이라는 평가다. 인플레이션은 크게 진정될 것으로 전망했다. 기재부는 2022...
[새해 달라지는 것] 혼인·출산 증여공제…상반기 개인투자용 국채 발행 2023-12-31 10:00:04
해외건설 근로자 비과세 확대 = 선원(원양어선·외항선원)과 해외건설 근로자들의 국외 근로소득 비과세 한도를 월 3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상향한다. ▲ 중소기업 취업자 소득세 감면 적용기한 연장·대상 확대 = 중소기업 취업자에 대한 소득세 감면 적용기한이 2026년 12월31일까지 3년 연장하고, 대상 업종을 컴퓨터...
지난해 대학 졸업생 취업률 69.6%…최근 5년내 최고 수준 2023-12-27 12:00:20
전년 대비 1.9%p 상승…공학·자연계열 높아 조사 대상 졸업생 가운데 취업자는 33만3천909명으로 취업 대상자(47만9천573명)의 69.6% 수준이며, 이는 전년(67.7%)과 비교해 1.9%포인트 높아진 수치다. 교육부는 코로나19 유행 이전인 2018년 이래로 최근 5년 사이 가장 높은 수치라고 설명했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건강보...
"입금만 하면 150만원 준다는데"…직장인들 연말에 '우르르' 2023-12-26 17:08:30
취업자(자영업자, 퇴직연금 수령자 포함)만 가입이 가능하다. 연금저축은 100% 비중으로 주식 등 위험 자산에 투자할 수 있다. IRP는 위험 자산 비중이 70%로 제한된다. 다만 IRP는 투자 가능한 자산이 많다. 펀드, 보험 등에만 투자 가능한 연금저축과 달리 상장지수펀드(ETF),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에도 투자할 수...
[사설] "비대면 진료 허용 땐 150만명 고용 창출"…눈 뜨고 일자리 날릴 건가 2023-12-18 17:56:08
경우 관련 취업자가 지난해 167만8000명에서 5년 후에는 320만6000명으로 늘어날 것이라는 내용이다. 여기에 전후방 연관산업의 취업유발 효과도 최대 32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한다. 디지털 헬스케어와 원격의료산업 분야의 성장잠재력이 이렇게 크다니 놀라지 않을 수 없다. 현재 우리나라 실업자 수는 70만 명...
추경호 "해외 광업 투자에 3% 세액공제…유류세 인하 2개월 연장" 2023-12-13 10:28:42
"11월 고용률이 63.1%로 월 기준 최고치, 실업률은 2.3%로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며 "청년 고용률도 10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해 모든 연령층에서 고용률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취업자 수는 27만7천명 증가해 증가 폭이 다소 둔화했지만, 제조업 감소 폭이 크게 축소됐고 건설업은 3개월 연속 증가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