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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휘의 한반도는 지금] '핵증강'으로 복귀한 김정은…"천천히 기다리겠다"는 文대통령 2019-04-30 11:00:41
말에 김정은과 트럼프 대통령은 누구의 ‘핵단추’가 더 큰 지 자랑했었다.‘평양성’으로 복귀한 김정은이 할 일이 무엇인지는 명약관화하다. 핵·경제 병진으로의 회귀다. 비록 공식화하진 않더라도 사실상 그런 방향으로 돌아섰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김정은의 행위 목록에서 제외될...
[판문점선언 1년] ①대결에서 대화로…한반도 뜨겁게 달군 정상외교 2019-04-26 06:00:09
첫 단추 역할을 한 것이 4·27 1차 남북 정상회담이다.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평창 동계올림픽 등을 계기로 조성된 평화 분위기 속에 지난해 3월 특사단을 이끌고 방북해 4월 말 1차 남북정상회담 개최를 확정 지었다. 특히 남북정상은 1차 정상회담의 결과물인 판문점선언에 '남과 북은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9-04-24 08:00:01
설득 위해 곧 미국行 190423-0909 정치-008916:32 여야3당 "시대적 과제완수 첫 단추"…한국 "국민 말살 쿠데타" 190423-0931 정치-009016:46 與, 40분만에 '일사천리' 만장일치 추인…한국당에 '강온' 압박(종합) 190423-0938 정치-009116:53 김정은 전용차 블라디보스토크 도착…북러정상회담 앞두고...
"트럼프, 재작년 푸에르토리코 방문때 北가리켜 '핵가방' 언급" 2019-03-29 09:35:16
군사보좌관이 핵가방을 들고 다닌다. 이와 같은 '핵가방 일화'는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에게 "화염과 분노", "로켓맨", "북한의 완전 파괴" 등 험악한 '말폭탄'을 퍼붓던 시기에 벌어진 일이다. 이에 김 위원장도 "노망난 늙은이", "불망나니" 등의 험한 말을 쏟아내며 긴장 수위를 높였다. 북미 간...
조선신보, 최선희 발언 소개…"로켓 단추 누를지 트럼프 잘알것" 2019-03-22 15:55:45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신문은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재개에 대한 최 부상의 언급에 대해서는 "우리 국무위원회 위원장 동지께서 핵 단추나 로켓 발사 단추를 누르시겠는지, 안 누르시겠는지에 대해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더 잘 알고 있으리라고 본다"고 말했다고만 전했다. 브리핑 당시 외신들은 최 부상이 미사일...
文대통령, 北 접촉부터 풀어갈듯…톱다운 방식으로 모멘텀 유지 2019-03-17 21:30:53
단추가 바로 대북 접촉이라는 판단인 셈이다. 김 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에 비해 '하노이 결렬'로 인한 정치적 부담을 더 크게 느끼리라는 청와대 내부의 평가 역시 이런 기조와 맥을 같이 한다. 이 관계자는 "(하노이 회담 결렬로) 미국은 실(失)보다 득(得)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미국은 국내 정치에서 부담이...
'北초강수' 공 넘겨받은 美, 대화 문 열어두고 '신중 모드'(종합) 2019-03-16 08:26:28
협상중단과 6·12 싱가포르 회담 이전, 즉 '핵단추 설전' 상황으로 회귀라는 파국을 염두에 뒀다기보다는 '포스트 하노이' 국면의 밀당 과정에서 미국의 양보를 끌어내기 위한 충격요법일 수 있다는 분석도 깔린 것으로 보인다. 미국 측은 일단 북한이 핵·미사일 실험 중단 흐름을 깨고 도발하지 않도록...
美, 톱다운 고수할듯…"트럼프, 진짜 의사결정권자 직접 상대" 2019-03-13 06:59:55
직접 상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 '핵 단추 설전'으로 전쟁 위기론으로까지 치달았던 북미 관계가 두 차례의 정상회담 개최로 이어지며 급반전한데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라는 예측불허의 승부사적 기질의 두 정상이 있기에 가능했다는 분석이 적지 않다. 앞서 비건 특별대표는 지난 1월 ...
美당국자 "핵물질부터 WMD까지…트럼프 첫임기내 北비핵화 가능"(종합) 2019-03-09 01:25:32
첫 단추를 끼우지 못하고 있다는 의미다. 그는 북미협상에 대해 "우리 생각의 일부는 아직 우리 것인 채, 북한이 받아들여야 할 것으로 남아 있다"며 "그것은 아주 고된 과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빨리 시작할수록 첫 임기 내 비핵화 달성에 대한 나의 신뢰도는 높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당국자는 "그러나...
태영호 "북한 핵 인내심 갖고 원칙대로 처리해야" 2019-03-08 18:25:12
"핵무기를 두고 평화공존으로 간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태 전 공사는 "지난해 신년사에서 김정은이 자기 책상 위에 핵 단추가 있다고 발언했는데 서울 시내를 돌아보니 불안해하는 사람이 없었다"며 "안보 불감증이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1962년 쿠바 미사일 사태를 예로 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