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美 신임 국무 "분쟁 예방 추구할 것이나 안보·국익 희생 안 돼" 2025-01-22 04:28:06
노력할 것이나 국가 안보와 국익, 국가와 국민의 핵심 가치를 희생하진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상원의 인준 절차를 전날 통과하며 국무부 장관으로 정식 임명된 루비오 장관은 이날 워싱턴 DC 국무부 청사에서 직원들 앞에서 한 취임 연설에서 "사람들 간의 상호 작용 속에 우리의 본성 때문에 분쟁이 있을 수 있다"며 이...
루비오 美국무장관 취임…"美와 美국익이 국무부의 우선순위" 2025-01-22 00:44:39
선서를 하고서 "트럼프 대통령의 주요 외교 공약은 미국, 그리고 이 나라의 국가 이익 증진을 국무부의 우선순위로 하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 국무부에서 하는 모든 일은 3개 질문 중 하나로 정당화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그것은 이게 우리를 더 강하게 하는가. 우리를 더 안전하게...
[사설] 공언한 대로 직진하는 트럼프…경제·안보 모두 '폭풍 속으로' 2025-01-21 17:33:28
등 하나하나가 메가톤급이다. 선거공약인 만큼 막상 취임하면 ‘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폭풍’이 완화되고 유화책이 나올 것이란 일말의 기대는 무산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국제 정치·경제 환경의 불투명성을 끌어올릴 일방적 파상 조치들을 ‘상식의 혁명’이라는 말로 당연시했다. “어떤 것도 우리를 가로막을 수...
[트럼프 취임] 관세 보류, 기업 리스크 여전…"안심할 단계 아냐"(종합) 2025-01-21 15:36:06
이 공약이 현실화하면 수출 비중이 큰 한국 기업에 부담이 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보편적 관세 공약에 대해 이날 행정명령 서명식 언론 문답에서 "아직 준비되지 않았다"면서도 "조속히 부과할 것"이라고 말했다. 취임 첫날 관세 관련 행정명령에 서명하겠다고 예고해온 그가 관세 언급을 자제한 배경에는 미국 경제에 미칠...
"MAGA 재천명..정책 가시성은 하반기" 2025-01-21 11:20:50
● 핵심 포인트 - 트럼프 2기 행정부가 공식 출범했으며, 취임사에서 '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를 재천명했다. - 트럼프 1기의 특징은 높은 공약 이행률과 빠른 이행 속도였으며, 1기 때와 마찬가지로 2기에서도 취임 첫날부터 많은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 현재까지 정해진 행정명령 내용으로는 조 바이든...
"관세 인상시 美 자동차·의류업체 직격탄" 2025-01-21 07:12:12
관세 공약은 자동차 업체들에도 악재로 작용하며, 멕시코와 캐나다에 공장을 둔 미국 기업들의 타격 예상됨. - 완성차 및 부품에 25% 관세 부과 시 미국의 수입차 평균 가격 상승 및 자동차 업체들의 이익 감소 예상됨.● 트럼프 2기, 글로벌 IB의 미국 증시 및 경제 전망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집권 2기를 맞아 글로벌...
트럼프 47대 美대통령 공식취임…글로벌 안보·통상에 폭풍 예고 2025-01-21 02:00:00
20%의 보편적 관세, 60%의 대중국 관세 등도 공약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이런 공약 이행을 위해 법적 절차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무역법 등의 조치 대신 국제경제비상권한법(IEEPA)에 따라 경제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속도전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반도체를 비롯해 해외 제조업의 미국...
[트럼프 취임] 불공정 무역관행 조사 지시할 듯…첫날 관세부과는 보류 2025-01-21 00:19:53
핵심 정책보좌관은 해당 메모에 대해 트럼프 차기 행정부의 통상정책 방향을 '신중한 방식으로' 제시하려는 시도이며 향후 트럼프 행정부의 통상정책 추가 조치와 관련한 청사진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고 WSJ은 전했다. WSJ은 "무역정책 메모는 보편관세 및 중국 등에 대한 고율 관세 부과라는 선거 공약을 어떻게...
트럼프 취임 만찬에 장재훈·성김 현대차 핵심 경영진 총출동 2025-01-20 16:23:47
현대자동차의 핵심 경영진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 부대 행사에 대거 참석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해 미국에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트럼프 2기 행정부와 적극 소통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줬다는 평가다. 20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장재훈 현대차 부회장과 성 김 사장 등 주요 임원은...
"역사적 속도·힘으로 행동" 오늘 취임…'트럼프 폭풍' 시작됐다(종합) 2025-01-20 14:00:02
공약 이행에 필요한 입법·예산 패키지의 처리가 얼마나 신속하게 이뤄질지는 불투명하다. 트럼프 당선인은 정권 초기 발목을 잡을 수 있는 부채한도 문제를 포함해 모든 이슈를 총망라한 '메가 법안'을 통해 '원샷'으로 해결하는 것을 선호하지만, 공화당 당내에는 정부 지출 대폭 감액의 선결을 요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