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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본, '투기 의혹' 국회의원 압수수색…전 행복청장 소환조사 2021-04-23 13:40:26
국가수사본부 중대범죄수사과는 이날 오전 전 행복청장 A씨를 소환조사했다. 수사 선상에 오른 전현직 고위직 공무원을 소환 조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A씨는 재임 시절 세종시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주변 땅을 사들인 혐의를 받아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그는 2017년 4월과 11월...
특수본, ‘땅 투기 의혹’ 전직 행복청장 소환 조율 2021-04-21 14:24:16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행복청장) A씨를 조만간 소환하기로 했다. 특수본 관계자는 21일 기자들과 만나 “A씨와 조사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재임 시절 세종시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주변 땅을 사들인 혐의를 받아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A씨는 2017년 4월과 11월 스마트 산단 주변...
[부동산캘린더] 전국 1만5천가구 공급…서울서도 소규모 분양 2021-04-10 06:00:01
삼례읍 완주삼봉A3(행복주택) (~4/21) │1600-1004 │ │├───────────────────────────┼──────┤ ││전북 전주시 팔복동1가 전주1산단(행복주택) (~4/21) │1600-1004 │ │├───────────────────────────┼──────┤ ││전남 나주시 이창동...
"세종은 밟는 곳마다 투기 지뢰밭"…중앙부처 공무원도 가담 의혹 2021-04-04 15:20:46
2018년 8월 스마트 산단이 후보지로 선정되기 이전이다. 경찰은 그가 개발 여부를 미리 알고 땅을 매입한 것인지 조사하고 있다. 차관급인 행복청장은 세종 신도시 건설을 책임지는 자리다. 세종시의회 B의장은 2016년 6월 어머니 명의로 조치원읍 봉산리 땅(1812㎡)을 매입한 뒤 도로포장 예산을 편성해 논란이 됐다. 이...
'시세의 60∼80%' 동탄2 등 행복주택 8천34가구 입주자 모집 2021-04-01 14:30:50
천안시의 640여개 사업장 직원의 지원이 가능하다. 산단 근로자에게 우선공급되는 산업단지형 행복주택도 전국 5곳에 공급된다. 전주1산단(601가구)을 비롯해 포항블루밸리(420가구), 문경흥덕(200가구), 나주이창(150가구) 등 지방 4곳과 김포 마송B-3(450가구) 등 수도권 1곳이다. 자세한 내용 확인과 청약은 LH 청약센터...
LH, 12일부터 8천호 규모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 2021-04-01 13:08:52
기대된다. 여기에 산업단지 근로자에게 우선공급되는 산업단지형 행복주택 또한 전국 5개 지구에서 공급한다. 전주1산단(601호), 포항블루밸리(420호), 문경흥덕(200호), 나주이창(150호) 등 지방권 4곳은 각 권역별 최초 공급되는 산업단지형 행복주택이다. 이밖에도 김포마송B-3(450호)은 생활 인프라가 구축된 김포마...
'투기 의혹' 前행복청장이 산 땅은 BRT역 앞 노른자위 2021-03-31 07:49:16
시점에 행복청이 건설하는 8차선 도로 인근 역세권 부지를 매입한 것이다. A씨는 2013년부터 2017년 7월까지 행복청장을 역임했다. 해당 지역은 인근 연서면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진입로와도 가까워 소위 '노른자위 땅'에 해당한다. 앞서 A씨는 이와 관련해서는 "산단 지정 업무는 행복청 소관이 아니어서 해당...
[사설] 시의원과 공무원의 합작품 '세종 투기행복도시' 2021-03-25 18:06:40
전 행복중심도시건설청장(차관급), 현직 경찰 등이 앞장서 투기에 나선 정황이 확인됐다. 이쯤 되면 ‘세종 투기행복도시’라고 불러야 할 판이다. 그렇지 않아도 세종시는 전문가들 사이에서 “투기가 뿌리내릴 개연성이 크다”는 지적이 오래전부터 제기돼 왔다. 지속적으로 인구가 늘고, 규모가 커지는 성장도시이기...
투기 끝판왕 세종 스마트산단…전현직 공직자 수사·의혹 제기 2021-03-18 07:34:14
세종시 전 행복청장, 공무원, 시 의회 의원 등 공직자들의 투기 의혹이 잇따라 터지고 있다. 세종시의 건설 책임자인 전 행복중심복합도시건설청 청장이었던 A씨는 재임 당시인 지난 2017년 4월 세종시 눌왕리에 아내 명의로 토지 2필지(2천455㎡)를 매입한 데 이어 그해 11월에는 연서면 봉암리의 토지와 구조물 622㎡를...
세종대왕도 버럭할 투기 복마전 세종…꿀단지 스마트산단 2021-03-18 05:30:01
B씨는 산단 결정 과정에서 직위를 이용해 보유한 야산 인근의 부지가 산단으로 지정되도록 역할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연서면 와촌·부동리 일원 270만㎡는 2018년 8월 국가산단 후보지가 됐으며 내년부터 보상에 들어간다. 2027년까지 1조5천억원을 들여 스마트시티, 자율주행 모빌리티, 바이오 헬스케어 선도기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