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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차기 회장 후보에 이원덕·신현석·이동연·임종룡 2023-01-27 18:27:11
추위)는 27일 차기 우리금융 회장 2차 후보군(쇼트리스트)을 이같이 확정했다. 임추위는 "7명 후보자들의 전문성,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능력, 도덕성, 업무경험, 디지털 역량 등에 대해 충분한 토론 끝에 내부 2명, 외부 2명으로 압축했다"고 설명했다. 이원덕 우리은행장과 신현석 우리아메리카 법인장은 내부 현직 인사,...
우리금융 차기 회장 후보에 이원덕·신현석·이동연·임종룡 2023-01-27 17:44:07
고질적 문제로 지목되는 한일·상업은행 간 파벌 경쟁에서 자유롭지 않은 만큼 ‘외부 수혈’이 조직 개혁에 유리하다는 해석도 있다. 정통 금융·경제 관료 출신인 임 전 위원장이 쇼트리스트에 포함되자 우리금융 내부에선 ‘관치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다. 우리금융노동조합 협의회는 이날부터 매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이원덕·박화재·임종룡…우리금융 회장 '3파전' 2023-01-25 17:23:19
행 지분 매각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과점 주주 5개사 대표이사들에게 우리은행에 대한 정부의 불개입 등을 약속했던 점을 비판한 것으로 해석된다. 임 전 위원장은 관치 논란에 대해 “금융위원장 경력이 아니라 농협금융 회장 경험과 성과 등을 바탕으로 응모하는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관치의 핵심은 조직의...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 우리금융지주 회장 `출사표` 2023-01-25 10:16:59
전 위원장은 우리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 측에 차기 회장 입후보 의사를 밝혔다. 앞서 임추위는 지난 18일 1차 후보군으로 임 전 위원장을 포함한 8명을 추려 당사자들에게 통보한 것으로 전해진다. 임 전 위원장은 금융위원장과 국무총리실 실장(장관급), 기획재정부 1차관 등을 지낸 정통 관료 출신이다....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 우리금융 회장직 도전…관치 논란 불거질 듯 2023-01-25 08:12:39
행 민영화 때 금융위원장을 지낸 인물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임 전 위원장은) 당시 우리은행 민영화의 핵심 키워드는 자율경영임을 주장했고, 우리은행이 2001년 공적자금 투입 이후 성장의 가장 큰 걸림돌은 정부의 경영간섭이라고 말했다"며 "이런 인사들이 우리금융 수장 자리를 노린다면 스스로 관치를 입증하는...
귀경길 대설·한파 `비상`…행안부, 중대본 1단계 가동 2023-01-23 22:11:51
있으면 즉시 사전대피시킬 것을 강조했다. 행안부는 올해 들어 가장 강한 추위가 전망됨에 따라 노숙인, 독거노인, 쪽방촌 주민 등 취약계층의 안부를 방문 또는 전화로 확인하고, 난방이 어려운 세대는 한파 쉼터에 임시 거주할 수 있도록 안내하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한파로 인한 수도관·계량기 동파 등 시설피해 예방...
우리금융 차기 회장 1차 후보군 8명 압축…이원덕·임종룡 포함 2023-01-19 18:32:00
추위는 오는 27일 2차 회동을 갖고 이들 중 2∼3명을 추려 숏리스트(최종 후보)를 확정할 계획이다. 2월 초에는 이들을 대상으로 인터뷰와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해 단독 후보자를 확정한다. 최종 후보자는 이후 우리금융 주주총회에서 선임 절차를 밟게 된다. 한편,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우리금융노조 협의회는 성명서를...
우리금융 차기 회장 후보 8명 2023-01-19 17:31:56
우리은행 전략기획부 등에서 함께 근무한 인사다. 박화재 사장과 신 법인장을 제외한 모든 후보가 최고경영자(CEO) 출신이라는 점도 주목받는다. 당초 임추위가 ‘CEO 경력자만 후보가 될 수 있다’며 자격을 제한하면서 특정 후보를 염두에 두거나 배제하려는 것 아니냐는 뒷말이 많았다. 임추위가 뒤늦게 “반드시 금융사...
본격화한 우리금융 회장 인선…내외부 출신 후보 10여명으로 압축 2023-01-18 19:27:55
임추위는 "헤드헌팅사 2곳으로부터 외부 후보 10명에 대한 추천 사유를 청취했다"며 "자회사 대표, 지주 및 은행 일부 임원, 해외 법인장 등 내부 출신 후보 약 20명과 외부 후보 10명에 대해 임추위원들이 롱리스트 선정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임추위는 이날 10명 내외로 롱리스트를 확정했다. 대상자는 공개하지...
금융당국 압박 부담됐나…손태승 회장, 연임 도전 포기 2023-01-18 17:35:28
신청과 함께 행정소송을 제기해야 한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손 회장의 중징계와 관련해 “최고경영자(CEO)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금융위원회가 여러 차례 논의해 결론 내린 사안”이라고 했다. 우리금융 임추위는 손 회장을 제외하고 인선 절차를 진행했다. 금융권에선 10여 명이 후보로 거론된다. 현직에선 이원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