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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조 마약시장…지난해 필로폰만 8000억 압수 2024-06-25 18:02:22
향정신성의약품(향정)이며 ‘노동을 사랑한다’는 뜻의 그리스어에서 이름을 딴 각성제로 일본에서 처음 개발됐다. 25일 대검찰청의 ‘2023 마약류 범죄백서’에 따르면 필로폰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향정 사범은 지난해 1만9556명으로 전체 마약류 사범의 70.8%를 차지했다. 대마 사범(14.8%)과 마약 사범(14.4%)을 크게...
치료기관 보냈더니...옥상서 마약한 환자들 2024-06-22 09:30:38
인천 서부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향정 혐의로 A씨 등 20대 여성 2명을 수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20일 오전 인천시 서구 상가건물 옥상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마약 투약 전력이 있어 인근 마약 중독자 치료기관의 개방형 병동에 입원해 치료받던 중 외출해 범행한...
"물담배야" 여자들 속여 필로폰 흡입...'실형' 2024-06-22 06:51:55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구속기소 된 A(36)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22일 밝혔다. 또 A씨에게 40시간의 약물중독 재활교육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하고 1천356만원을 추징했다. A씨는 지난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 6차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3월 31일 오전 11시 원주의 한...
'이승기 갈등' 후크엔터 권진영 대표 "수면제 불법 처방" 혐의 인정 2024-06-20 12:09:56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향정) 혐의 첫 공판에서 "피고인이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고 반성한다"고 말했다. 다만 "피고인이 과거 뇌경색으로 하반신 마비가 와서 재활치료를 받고 있다"며 "치료와 뇌경색 재발 방지를 위한 치료 목적으로 수면제를 처방받은 점을 참작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공소사실에 스틸녹스...
10초 시술에 수면 마취?…"유아인, 공포감 느껴" 주치의 주장 2024-06-18 18:57:51
형사합의25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로 기소된 유아인과 그의 지인 최모 씨에 대한 여섯 번째 재판을 진행했다. 이날 증인으로 출석한 유아인 주치의 황모 씨는 유아인에게 성상신경절 차단술인 SGB시술을 하면서 수면 마취를 한 이유에 대해 "어떤 시술은 수면 마취가 필요하고 어떤 시술은 필요하...
12만명 투약 분량 필로폰 밀수하려던 마약 총책 붙잡혔다 2024-06-17 14:53:24
등 3명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향정 등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2월 미국으로부터 필로폰 총 6㎏을 국내로 밀반입한 혐의를 받는다. 인천공항세관에서 국제우편물을 검사하던 중 1차로 3㎏이 적발됐고, 검찰이 해당 우편물의 반입 내역과 배송 경로 등을 추적한 결과 3㎏이 추가로 확인됐다. 필로폰...
'마약류 투약' 오재원 "필로폰 수수 혐의 모두 인정" 2024-06-13 17:51:49
유동균 판사는 13일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기소된 오 씨의 첫 공판기일을 진행했다. 오 씨 측 변호인은 이날 재판에서 "모두 자백한다"며 공소사실을 인정했다. 오 씨는 지난해 11월 지인 이모 씨로부터 필로폰 약 0.2g을 수수한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앞서 오 씨는 2022년 11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전두환 손자, 까까머리에 볼 홀쭉 근황…"마약 안 하겠습니다" 2024-06-08 03:16:10
4월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등 혐의로 기소된 전우원씨의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보호관찰 3년과 120시간 사회봉사 활동, 80시간 약물치료 강의 수강 명령 등도 1심과 동일하게 내려졌다. 이후 검찰이 상고장을 법원에 제출하지 않으면서 전씨의 항소심 판결이 그대로 확정된...
술·마약에 취해 자차에 불 지른 30대女 구속 2024-06-05 23:58:38
방화, 도로교통법(음주운전),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향정) 위반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도망의 염려 및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일 오전 3시 20분쯤 서울 성북구 장위동에서 자신의...
'고액 알바' 찾다 마약 운반까지…징역 7년 2024-06-02 08:36:04
형사15부(류호중 부장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향정 혐의로 기소된 A(35)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 2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시가 1억원 상당의 필로폰 1㎏가량을 밀반입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고액 알바라는 단어를 검색했다가 알게 된 공범으로부터 ...